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29일 서울대공원과 합동으로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수목 900주를 식재했다. 이날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는 과천시민과 과천시 공무원, 과천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일대에서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은 나무심기 요령을 숙지한 후 각자 묘목을 받아 수목 식재 구간에서 삼삼오오 정성으로 나무심기에 나섰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서울대공원 둘레길 일대에 나무수국,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산철쭉 등 과천시와 서울대공원이 준비한 수목 900주를 식재했다. 이날 김종천 시장은 "최근 경북 울진의 대형 산불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돼 매우 안타깝다”며 "수목이 자라는데 매우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드는 만큼 식목행사를 통해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과천시 문원동 공원마을에서 서울대공원 야구장 진입로 주변에 대나무를 식재하고 더욱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부터 1주일간,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해 드렸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1로 결연맺은 홀몸 어르신에게 주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반려식물 화분 전달을 통해 통해 어르신에게 정서적 소통과 지지를 보내드렸다. 반려식물 화분은 지난 3월 18일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정서지원 원예교육을 통해 직접 제작한바 있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예쁘게 만들어진 화분을 보며 어르신들도 기분 좋아하시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가 만들어져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적적한 공간에 예쁜 화분이 있어 기분 전환이 되고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8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63팩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손미라 회장은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만1동 신경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팔달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후원해주신 반찬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반찬은 행사 당일 우만1동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21가구에 전달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로컬드림봉사회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지난 28일 전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3월 24일 이루어졌고,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로 발굴되었으나 공공 서비스 연계가 사실상 불가능한 주민을 민간 복지 분야 전문 봉사단체인 로컬드림봉사회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과 중앙동 관계자가 어려움에 놓인 고령의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생활실태를 면밀하게 살핀 결과 집 청소와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어르신의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향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고,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장은 "이번에 중앙동과 맺은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하고, 어르신의 생활 환경을 파악한 만큼 하루빨리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불편 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에서는 지난 28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식사 나눔을 통해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유재현 대표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음식을 저소득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복지 도움과 모니터링이 필요한 5가구를 선정, 전달했다. 유재현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 또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는데 남기지 않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야우리김치찌개전문점에서는 지난 28일 저소득 소외계층 5가구에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야우리김치찌개 김정애 대표는 2019년 12월부터 매월 복지 위기가구로 발굴되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김정애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김치찌개를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비스 제공을 요청하여 상담을 진행한 복지위기 가정에 전달하였다. 김정애 대표는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생활고에 놓여 있는 분들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이 안타깝지만 저보다 어려운 분들을 음식을 통해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제18기 한마음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비대면 줌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봉사단은 23가족 72명이 참여했으며 작년에 이어 ‘어르신, 오늘도 안녕하세요?’프로그램으로, 시청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23명과 봉사단가족을 1:1 매칭하여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가족봉사단과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이 1년 동안 가족처럼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기존 프로그램을 부활하여 전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4월부터 가족단위 매칭한 어르신 댁에 안부전화와 간식키트를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미션을 달리하여 방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신규 등록된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손으로 직접 빚은 만두 6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6가구를 선정해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만두와 보산동 사회단체에서 기부한 김, 홍보물품 등을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신미영 대표님의 고마운 나눔 덕분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을 희망하는 민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8일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동두천시에 29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모금한 성금은 경북·강원지역 산불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재기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생연2동 통장협의회 100만원, 채임순 통장협의회장 100만원 등 통장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하였다. 생연2동 통장들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발로 뛰면서 봉사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북·강원 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이재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사추 봉사회가 소요동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 계란주머니와 계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을 추억하고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동사추봉사회는 뜨개질을 통해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해온 단체로, 지난 2월에는 단순 기부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참여하고자 소요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동사추 봉사회는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와 계란주머니, 그리고 그 안에 영양가득한 계란을 담아 대상자들에 전달했으며 더불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소요동 장지봉 동장은 “온정 가득한 봉사로 소요동과 주민들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신 동사추 봉사회 정정일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에서는 다양한 민관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형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번 방역활동은 4월 1일부터 개강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것으로, 출입구 손잡이 및 강의실, 엘리베이터 등 수강생들이 자주 접촉하는 곳을 위주로 실시되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프로그램 개강이 조심스러웠지만, 개인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여 1분기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2분기에도 최대한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특별방역으로 2분기에도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 같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원활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세탁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복지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4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를 수거·세탁하고 다시 배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 및 김승희 분과장은 “저소득층은 취약한 위생환경에 이불 빨래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지속적으로 세탁 지원 봉사를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취약한 위생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의 취약한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민복지 분과에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이날 생활고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10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문화원 여성회 윤한옥 회장은 “한 달에 한 번 하는 봉사이지만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이웃들 덕분에 즐겁게 봉사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문화원 여성회 윤한옥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낡은 일반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각 안방, 거실, 주방 등에 기존 설치되어 있던 낡은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가구당 2∼3개씩 무상 교체하여 에너지 절감과 함께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가 필요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하여 LED조명 교체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3년간 저소득층 149가구, 사회복지시설 2곳에 LED조명 설치를 완료하여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마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활동을 위한 제4기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4기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분야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동안 세마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자 발굴, 동 특화사업 운영 등을 위한 심의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용 위원장은 "앞으로 관내 복지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 등 다양성·주민 대표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여 틈새없는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앞으로 복지사업은 관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주민으로 구성된 실질적 주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세마동이 가진 복지사업역량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오산교육재단은 2022년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외국어 교실 ⌜1인1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3월 4일(금) 오산정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1인1외국어 교육 사업은 원어민 강사의 학생 중심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신나게 외국어를 학습하여 오산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단에서 2019년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재단은 1인1외국어 교육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외국어 한 가지 이상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다. 1인1외국어 교육은 관내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수업 및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수업을 운영한다. 해당 수업을 위해 연초부터 4개국의 원어민 강사를 양성하였고, 그 결과 총 24명의 원어민 강사를 위촉하였다. 위촉된 원어민 강사들은 오산시 관내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3곳, 총 25개교에서 159학급 4,4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년제(주제 선택, 동아리 활동) 수업에서 활동하게 된다. 학생들이 해당 수업을 통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오산교육재단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재직 교사들에게 지속적인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도시 오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018년부터 ‘찾아가는 교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교원 아카데미는 재단에서 구축한 분야별 강사 및 강좌목록을 학기별로 학교로 안내하고, 학교에서 신청한 주제를 희망 일시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인력풀 및 강좌 주제를 리뉴얼하며, 올해는 교육활동 전문강좌(2022 개정 교육과정, 에듀테크, 세계교육동향 등), 인문사회 교양강좌(인문학·철학, 창의적 사고, 리더십, 이미지메이킹 등), 오산교육 지원강좌(물향기학교, 마을교육공동체, 고교학점제, 메타버스 등) 등 3개 분야 188개 강좌로 구성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모든 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에는 교육적 화두인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마을교육공동체, 메타버스 강좌 등을 포함하여 교육환경 및 사회의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강좌를 마련하였으며,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우수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사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화성시청소년자기주도여행 ‘자.주.여’'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주.여’는 ‘자기주도여행’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여행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 및 평가하는 사업으로서 청소년의 도전정신과 협업능력을 배양하고 자기주도활동 문화확산을 도모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여행에 참여하는 참가팀들은 한 팀당 총 5회의 자유여행 기회가 주어지며 여행경비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모니터링 요원과 함께 여행을 진행한다. 대상은 관내 12~13세 청소년 4팀과 14~19세 청소년 4팀으로 총 8개팀을 모집하며 팀원은 청소년 4인과 모니터링요원 1명으로 구성된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여행지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과 자기결정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드림스타트와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내 보호와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전인적 발달 지원을 위해‘취약계층 아동 학습능력향상지원 글방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장애가정, 기초학습결손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학습 애플리케이션 글방(한글)을 1년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기초적 학습능력 지원 및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내 보호체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협약의 글방사업 비용은 오산시 관내 기업인 ㈜엘오티베큠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1천2백만원의 후원을 계기로 추진할 수 있었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선미 위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초학습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민·관이 함께 아동보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오는 4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2022년 2차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숙사·휴게실·소방시설·화상회의실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공간·환기장치·LED조명 등의 개보수·설치를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총 네 종류로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열악한 경영환경의 제고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올해 40%였던 자부담률을 30%로 하향했으며, 10인 미만 영세기업의 경우 자부담 비율을 더 낮춰 80%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접수는 오산시 지역경제과 기업SOS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삼죽면 용두마을에 위치한 이 모 씨 댁을 방문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 모 씨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3일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거동이 불편한 이 모 씨를 대신해 안방 및 거실 정리, 의류 세탁, 집 앞 폐지 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모두는 “몸이 불편한 이 모 씨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게 되어 보람차고 기쁘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 모 씨 또한 “몸이 불편해 혼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행복마을 지킴이 여러분들께서 대신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오산 바로알기 과정’ 제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산 바로알기 과정’은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산시의 신규 관광 자원을 알리고 행정혁신 사례 등 우수 정책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여 상호 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탐방형 교육과정이다. 교육대상자들은 오산의 ‘과거를 기억하다’, ‘환경에서 답을 찾다’, ‘미래로 도약하다’라는 각각의 주제 하에 도심 속 1일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오산의 다양한 시설들을 방문하며 우수 정책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시청사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 문화․여가 공간을 재창출한 자연생태체험관, 공무원 학습조직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기피시설인 하수처리장에 조성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비롯하여, 죽미령 평화공원, 미니어처빌리지, 물향기 수목원, 소리울 도서관 등 오산시만의 창의 행정으로 공공시설의 혁신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시설 위주로 구성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우리 오산은 지난 10여년 교육을 통한 정주성 회복의 결실을 맺고 다양한 행정혁신을 통해 수도권 남부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는 건축물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화재에 취약한 관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안전 성능보강 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3층 이상의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과 1천㎡ 미만의 1층 필로티 주차장 구조의 다중이용업소(고시원·목욕장·산후조리원·학원)가 있는 건축물이다. 시는 보강대상 건축물의 화재안전 성능보강에 소요되는 공사비용을 동별 총 공사비 4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2666만원을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해 약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약 90개 건축물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한편, 시는 동 기간 내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 대상 건축물이 보강을 미 실시할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허근)는 지난 24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2년 1월에 추진한 "복지사각지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실적 보고, 향후 배분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 보고 등 위드코로나 상황 속에서의 민·관 협력과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회의 종료 후에는 공도읍 지정기탁금 배분사업 "꽃다운 당신" 사업 활동으로 위원들과 꽃화분 심기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보건소 경증치매 노인 및 복지대상가구 중 홀몸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까지 협의체 위원들이 월 1회 꽃화분을 직접 만들어 연계된 2명의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 지원사업이다. 허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고향을 방문하거나 부모님을 대면해 안부를 확인하는 일조차 어렵게 되어버린 요즘, 홀몸 어르신 가구의 외부와의 단절로 상실감 및 우울감이 급증하고 있어 정서 지원을 위한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현안업무로 바쁜 일정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919년 3월 1일,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서울 탑골공원에서 학생 및 시민 약 5,000여명과 함께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두달 넘는 기간 동안 도시에서 농촌으로, 국내에서 국외로 확산되었다.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뜻깊은 뜨거운 독립의 함성을 오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바로 3월 29일 오산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이다. 1919년 고종황제의 국장에 참여하고자 상경해 있던 유진홍(오산 세교동 출신)은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현장을 목격하고 오산에서도 이와같이 실행할 것을 결심하여 동지를 규합하는데 이들이 바로 오산8의사다.(공칠보, 김경도, 김용준, 안낙순, 유진홍, 이규선, 이성구, 정규환) 당시 오산의 우시장은 수원 우시장에서의 소가격을 결정할 정도로 경기 남부의 중요한 시장으로 오산8의사의 주도하에 오산 우시장을 시작으로 성호면사무소, 오산경찰주재소, 우편소 부근에서 오산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빛나는 만세운동이었다. 오산의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의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추모비는 오산역 광장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선조들의 청렴한 지혜를 본받아 직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 사자성어”의 날을 지정해 지난 28일 진행했다. 징수과 직원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매월 1개씩 청렴 사자성어를 발표하고 그 속에 담긴 뜻을 깊이 새겨 실생활에 접목시키고자 했다. 한 직원은 “청렴은 공직자의 생활자세 중 으뜸으로 가져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이번 ‘청렴 사자성어’를 통해 업무수행에 있어 적극적이고 청렴·친절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달 ‘청렴 사자성어’는 ‘명경지수(明鏡止水, 밝은 거울과 정지된 물이라는 뜻)’로, 잡념과 허욕이 없는 깨끗한 마음을 의미하며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가치관으로 징수과 정연욱 주무관이 발표했다. 안성시 징수과장은 “청렴 사자성어를 통해 직원들 간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지고, 청렴을 바탕으로 시민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육군 제75보병사단 소속 전진용, 박광수 중위가 28일 덴탈마스크 10,000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 기부를 꾸준히 해오던 전진용 중위와 선행을 펼치는 전진용 중위를 좋은 본보기로 삼아 박광수 중위도 동참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진용 중위와 박광수 중위가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구매해 기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전진용 중위는 “유년 시절 부모님의 기부활동이 계기가 돼 개인적으로 마스크,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왔다.”라며 “군인으로서 가장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광수 중위는 “이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전 중위를 지켜보다가 함께 마스크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군인으로서 남양주시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라며 “두 중위의 기부 소식이 지역사회로 널리 알려져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길 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공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된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는 접수된 총 70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됐으며, 임병주 부시장의 주재 하에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달 똑똑똑 F4 아이디어 대상은 도농복합시 시민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한 생활공구 대여사업으로 ‘안성시민 누구나 생활공구 편리하게 이용하세요’를 제안한 농촌사회과 서동남 농촌지도사가 차지했으며, 최우수는 바우덕이 축제 시 한복 착용 행사를 진행해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바우덕이와 함께하는 한복 축제’를 제안한 정보통신과 강경림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전자고지 서비스’(교통정책과 김수현 주무관), ‘안성맞춤랜드 내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행정과 서지은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행정절차 간소화 및 여가·문화공간 확충과 관련된 다수의 제안이 발표되어 시정 발전을 위해 고민한 공직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가 오는 7월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8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6월말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7월부터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내 물건적치 등 충전 방해행위 ▲충전 완료 후 계속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초과의 경우) ▲충전구역 표시선, 문자, 기타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한 경우이며 위반 행위에 따라 10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처음 적발된 경우에는 경고만 주어진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도 확대된다. 아파트는 기존 500세대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공중이용시설 등은 총 주차 대수 100면에서 50면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한, 신축 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5%, 기축 시설은 2% 이상 규모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기축 시설은 준비 기간을 감안해 법 시행 후 최대 4년까지 유예기간을 둔다. 이 외에 렌터카, 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5곳, 유치원 2곳·어린이집 6개소, 총 13곳에‘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을 조성했다.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일정 구간을 지정하여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어린이 통학 차량의 5분 이내 주·정차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승·하차 허용구역’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통학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되었다.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 설치 대상지는 해당 교육시설로부터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오산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지정된 곳에 교통안전 표지 설치를 완료하였다. 추가 설치를 원하는 경우 오산시 스마트교통안전과로 신청가능하며, 어린이 보행환경과 교통흐름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오산경찰서와 협의 후 지정여부가 결정된다. 오산시 스마트교통안전과에서는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만큼 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지난 18일과 25일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 범죄예방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명륜여중 부근과 대덕면 내리 일대에서 이뤄졌다.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4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이 개학기 등 본격적인 청소년 활동 시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의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2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022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회원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만들고자 합정동 108-2 일원 농업 용・배수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새봄을 맞아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농업 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조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 정화활동, 헌옷 모으기, 김장 담그기 및 탕수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봉사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직원 등이 지난 28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환기하고 이번 청소로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앞으로 주민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이날은 송탄역 부근과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송신초등학교 주변 등 곳곳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우리 동네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자원봉사나눔센터 윤정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장2동을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밝은 신장2동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학생들이 많이 머무르고 공부하는 도서관(공도, 아양, 진사)과 초등학교(대덕, 마전)에 수직정원(벽면 모듈형 식물공기정화장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된 수직정원(벽면 모듈형 식물공기정화장치)은 식물 잎에 의한 미세먼지 및 휘발성물질 흡수 등으로 공기 정화 기능을 갖춘 공기정화식물과 벽면녹화를 결합한 실내형 식물공기정화시스템으로, 작년에 공공청사 등 10개소에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도서관 등 학생들이 많이 머무는 곳에 실내 녹지공간을 제공해 어린 학생들의 정서 안정 및 집중을 돕는 친환경적 학습 환경이 조성되고, 공기정화 및 가습효과로 인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지역 도서관 등에 실내 수직정원을 설치함으로써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공기정화 효과로 공부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상쾌함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북동에서는 코로나19로 언택트(Untack) 소비(배달음식용기, 택배포장 등) 증가로 재활용 폐기물 배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올바른 재활용 문화 정착은 아직 부족한 실정임에 따라,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및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폐자원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재활용Day를 실시한다. 3월 30일 첫 시행될 재활용Day는 기존 수거보상제(폐건전지 → 새건전지 교환 / 종이팩 → 화장지 교환)와 병행하여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캔 등 4개 품목에 대해 기존 보상뿐만 아니라 대상폐기물 1㎏당 종량제 봉투(10리터) 1장을 지급한다. 한편, 송북동장은 "범시민 참여 재활용Day 행사를 매월(마지막 주 수요일)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국립 한경대학교와 협력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5060 중장년을 위한 행복캠퍼스를 오는 4월부터 한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 내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5060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안성시가 사업비 4억원을 지원하고 한경대학교가 전용공간 제공 및 위탁·운영하는 사업으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를 위한 종합상담 및 생애 전환 교육, 취·창업과 일자리 연계지원, 교육생 커뮤니티와 사회공헌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오는 4월 12일부터 특화 커리큘럼 6개 과정으로 주 1회 무료로 진행되며, 취업·창업 정보, 직업상담, 심리상담, 동아리 활동 공간 및 공유사무실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만50~64세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한경대학교 행복캠퍼스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중장년의 재도약과 재사회화를 돕는 공간으로, 특히 노년기에 접어드는 만60세~64세 신노년층에 대해서는 교육과정을 통해 안성시 노인일자리로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배움과 취·창업, 사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를 위해 안중읍 관내 도로화분에 봄꽃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시장 입구, 안중읍 주민센터 주변 곳곳의 도로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총 2,400여 본을 식재해 안중읍의 아름다운 화분 조성에 힘썼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 계절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중읍 관내 주요거리에 꽃 화단 및 화분을 조성하고 계절 꽃을 식재하여 왔다. 박향춘 회장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와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꽃길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꽃을 식재하여 안중읍을 찾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급격한 확산추세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년에도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감면 내용은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소유자) ▶고급오락장 재산세 경감(건축물 및 토지소유자) ▶개인사업소분주민세 전액 면제(코로나19 직・간접 피해 소상공인) ▶법인사업소분주민세 전액면제(코로나19 극복지원 동참 의료기관) 등이다.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임대인에게는 재산세(임대료 인하액의 50%)를 감면하고, 집합제한 및 금지로 어려움을 겪는 고급오락장에 대한 재산세 중과세 세율을 일반세율로 경감하여 준다. 또한 확진자 방문사업소와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소분(개인기본세율) 주민세를 전액 면제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한 선별진료소와 코로나 전담치료 병원을 위해 사업소분(법인기본세율) 주민세를 감면한다. 평택시는 이를 위해 제22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 동의안을 상정하여, 시의회 동의를 거쳐 7월 재산세부터 감면을 적용할 예정이며, 감면 규모는 14억원 가량으로 전망했다. 평택시는 코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3월 28일(월) 4주년 기념식 및 로봇재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 하남시장애인단체장 등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최소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진행했다. 개관 4주년을 기념하여 4년간의 성장과 변화가 담긴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으며,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4랑나눔,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하남장복 4행시 짓기, ▲친환경 캠페인 - 고고챌린지 ▲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 모금 ▲ 행운의 포춘쿠키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여 힘든 시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 로봇재활기업(주) 엑소아틀레트아시아와의 컨소시엄으로 '2021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하남시 최초로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하여 보행성장애인의 보행능력 및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운동의 효과성을 증명하였다. 이번 로봇재활 성과보고회는 로봇재활 사업보고, 사업동영상 시청, 웨어로봇 시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오는 4월 6일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상반기 체납차량 광역별 일제단속의 날’운영과 관련, 하남경찰서와 함께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체납차량 단속은 하남시 관내 전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에 시민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플래카드를 설치해 홍보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이다. 다만, 생계형(화물차·다마스·밴 등)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5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운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김범수 세원관리과장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납차량을 단속할 것”이라며 “차량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금이 체납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하남교육재단은 ‘2022년도 미래교육사업’ 공모를 오는 4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교육공동체(교육단체, 마을조합 등)이며 심사를 통해 최대 700만원(자부담 5% 이상)을 지원한다. 공모분야는 하남의 역사, 환경, 첨단기술 산업 등 미래교육사업 분야이다. 2021년도에는 3D프린터 자동차 대회, 렛츠고하남(역사), 우리마을 과학축제 등 7개 교육단체가 선정돼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미사, 위례, 현안 1지구 도로시설 인수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반영에 따라 전체 50개 노선 92.6㎞의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 고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전거도로를 설치했거나 설치하려는 경우 그 노선을 지정․고시해야 한다. 자전거도로의 대부분 노선은 보행자 통행이 가능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이고, 미사동로 40번길 1개 노선만 차량보다 자전거 통행에 우선권이 있는 자전거 우선도로다. 아울러, 하남시에서 가장 긴 자전거도로 노선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에 포함된 한강변 13.5㎞ 구간이다. 올해 하남시 자전거도로는 현재 공사 중인 덕풍천 자전거도로와 감일지구․북위례 시설인수에 따라 11.2㎞가 늘어나게 된다. 특히 교산지구 및 광역교통개발계획 사업까지 완료되면 55.79㎞의 자전거도로가 더 늘어나 기존보다 50% 이상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자전거도로가 계획대로 조성되면 남북 5개축, 동서 5개축 및 순환노선이 상호 연결돼 하남시 전역을 안전하고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며 “자전거도로 확대에 따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들의 근로환경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4월 25일까지 받는다.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따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단지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비는 휴게시설의 도배·장판 등 시설개선, 노후 비품의 교체 및 신규 구입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25개 공동주택단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따라 받은 지원신청서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5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하남시 주택과에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민 주택과장은 "하남지역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위하여 4월부터 10월말까지 '2022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이천시 소유의 재산으로 토지 19,633필지 15,533,063.85㎡로 행정재산 19,262필지 14,781,259.05㎡와 일반재산 371필지 751,804.8㎡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 공부를 토대로 사전조사를 거쳐 진행되며 공부와 불일치한 재산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을 통하여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전대 등 위법사항에 대해 집중 조사하여 공부와 현황을 일치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실태조사 결과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공유재산 관리대장 정리는 물론 무단 점유 재산 발견 즉시 변상금 부과 등 행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사용․수익허가(대부)가 가능한 재산에 대해서는 향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를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하는 자에게는 고의·과실여부와 상관없이 대부료의 120%에 해당하는 변상금이 부과되므로, 시민들은 타인 소유의 토지를 점유 또는 사용하는 경우 해당 토지의 소유자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20가구에 백미 10㎏과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손소독 티슈), 식품,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저소득층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응원을 하기 위해 시작된 도척면 협의체의 올해 3월 특화사업이다. 또한, 도척면 협의체는 올해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방역・소독&홈클린 서비스, 희망 빛드림 사업, 타이머콕 설치), 심리・정서(반려식물 키우기, 맞춤 물품 꾸러미 사업), 건강・생활(중・고 신입생 교복비, 이불빨래, 운동화, 건강식, 여름용품, 김장김치 지원) 등의 사업들을 테마별로 구성해 매월 추진할 예정이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몸과 마음이 지친 이 시기에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18년부터 발행된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통합안내 소식지 '이천에서 아자! 아자! 아자!'가 4월호부터 개편을 단행했다. 소식지 창간 4주년을 앞두고 이미지 쇄신을 시도한 것이다. 개편을 통해 외부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육아 콘텐츠까지 흥미를 유발할 요소들을 넣어 더욱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 4월호에는 다가오는 봄 화목한 가정의 이미지를 앞표지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육아 정보와 심리 상담 플랫폼 안내를 뒤표지에 담는 등 한눈에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난달부터 새 연재 코너도 야심차게 신설해 이천시 관내 기관 소개, 육아 관련 전문 자격증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이천소식'에 실었던 ‘아이좋아라’코너를 본 소식지로 이전하면서 지면을 확대했다. ‘아이좋아라’는 이천시 신생아 출생을 축하하는 코너로 출생일로부터 6개월까지 신생아 사진과 축하 메시지를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매달 발행되는 소식지에 게재된다. 개편된 소식지는 연령별로 지원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보기 쉽게 제공하는 동시에 생생한 탄생의 경험을 전달하여 자녀 양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는 고령, 경제적 여건 등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그지 못하는 취약가정을 위해 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활동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고추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1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박선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주차장에서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대상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하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하는 점검이다. 양주시 체육청소년과, 차량관리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2021년 분기별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미제출 시설, 교통안전교육 2년 내 재교육 미이수 시설, 최근 1년 이내 인가받은 어린이 통학버스로 어린이집 2대, 지역아동센터 2대 등 총 4대를 선정해 점검했다. 점검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는 현장에서 즉각 계도 했으며 추후 지적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해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해서 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25일 중장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지원 △1인 사무공간 △실전창업교육 △맞춤형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우수한 중장년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입주기업 간담회는 18개사의 입주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22년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요사업 및 입주사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본 간담회를 시작으로 예비 중장년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 퇴직인력 발굴 설명회', '스타트업 부트캠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는 우리 입주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생애 주기별 창업 저변 확대로 인생 제2막을 성공으로 연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일 오포읍 매산리 소재 농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과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파종한 감자는 향후 관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창·황순삼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기창·황순삼 회장님을 비롯한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