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동부권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일죽시장에서는 지난 26일 일죽면 송천리 일원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일상히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상속의 웃음(일상히죽)’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마켓이 펼쳐졌으며,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제공을 위한 각종 공연, 체험, 놀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공유마켓 판매존에서는 민속5일장,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존 운영을 통해 농산물, 액세서리, 수공예품, 먹거리 등 지역 상품이 판매되어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각종 놀이‧체험존에서는 해즈브로 너프건 어린이 게임대회, 해즈브로게임존, 플레이도존, 놀이기구 트럭존, 해즈브로 장난감 체험존 등이 운영되어 어린이 및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일상히죽 특설무대에서는 행복충전소 소나기 매직힐링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즐거움과 웃음을 제공했는데, 특히 전통시장 최초로 선보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스페셜 공연은 눈앞에 펼쳐지는 마술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26일 안성천변 결갤러리 인근에서 ‘안성시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성시 핵심호수(고삼·금광·칠곡·용설·청룡) 5개의 물이 합쳐지는 합수식을 거행해 미래 호수관광도시 안성 건설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대표적 자연인 호수와 관광지를 연결해 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호수관광도시 안성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호수 대표님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9월 핵심호수 5개와 연계호수 4개를 관광자원화하는 호수관광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핵심호수 중 고삼, 금광, 칠곡호수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을 통해 호수별 세부 사업계획의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그리고 실시설계까지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꿈마루에서는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를 위한 무료 점포 ‘꿈마차’ 운영자를 모집한다.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화는 완료 되었으나, 판매 경험 및 판로가 준비되지 않은 창업자에게 무료 점포(부스) 대여 및 시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꿈마차 운영 장소는 유앤아이센터 1층 화성시 ‘꿈마루’ 앞이며, ‘꿈마차’ 운영자에 선발되면 올해 5월에서 7월까지 주 1회(6시간)씩 점포에 참여하여 판매할 수 있다. 판매 물품은 직접 디자인 및 생산한 제품만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꿈마루에서는 '창업마스터클래스' 창업리그대비 일반창업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선정하여, 해당 분야 창업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창업 후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강의 주제는 창업 실무 및 행정, 창업 아이템 발굴과 시장조사 등이며, 경기도 꿈마루에서 실시하는 창업리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4월 18일 ~ 4월 29일이며, 월, 수, 금(주 3회), 10:00~13:00(3시간)으로 총 6회, 18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화성시 ‘꿈마루’로 유앤아이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민 대상으로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정리수납) 지원 사업' 신청자를 3월 28일(월)부터 모집한다. 선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전문팀(4~6명)이 선정 가정에 방문하여 정리수납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재료비는 수혜 가정 부담).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일하는 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일·생활의 균형 있는 삶을 유도함과 동시에 화성여성새일센터에서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목적이 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화성시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 중인 미성년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120% 이하 일하는 가정이며, 총 70가구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이며, 모집기간 중 신청가구가 70가구 이상일 경우 우선순위(다자녀 가정,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에 따라 선정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관내 중소기업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으로 최종지원 대상 4개소를 선정해 오는 4월에 있는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등 휴게여건이 열악한 민간부문의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휴게시설을 신설 및 개선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아 처우개선 노력도, 휴게시설 열악도, 사업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지식산업센터 내 공동휴게시설 3개소와 중소기업 1개소 등 총 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시설 당 최대 4천만 원 등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1,130업체 8,500명의 현장노동자가 쾌적하고 안락한 휴게시설에서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실질적으로 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적극 지원하여 노동존중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로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담보력이 부족하여 융자를 받지 못하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하여 보증기관의 보증을 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는‘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가 출연한 금액을 보증재원으로 하여 출연액의 10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대출이 가능하도록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예산은 총 14억 원이며, 최대 140억 원까지 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시는 이와 별도로 하나은행 등 관내 시중은행과 협약을 추진하여 은행의 출연금액을 추가로 확보,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대출 자격은 사업자 등록이 2개월 이상 경과한 부천시 소재 소상공인이며 융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하고 해당 사업체는 보증서를 구비하여 관내 시중은행을 방문,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으로 상환기간은 1년 거치 4년 균등상환이며 2021년의 경우 930여개 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지난 23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 하고 ▲위기청소년・가족의 발견 및 지역자원 연계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증진 ▲효율적인 청소년안전망 구축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위기청소년・가족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함께 참석한 평택시청소년재단 유명규 사무처장은 “봄의 시작을 든든한 파트너들과 함께 하게 되어 좋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폭넓고 진정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각 기관의 장단점을 공유하여 다방면으로 청소년 지원 체계가 잘 유지되기를 희망하며 평택시청소년재단도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세 기관이 업무를 공유할 때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되며, 위기 청소년 및 가족에 대한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기관이 생겼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소중한 인연을 잘 유지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대표 이해밀)에서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식사와 밑반찬을 후원했다. 다복식당 이해밀 대표는 2019년 1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참여하였고, 현재까지 매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위기 이웃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해밀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식사 봉사를 실천하고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코다리냉면(대표 윤순이) 식당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서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을 운영 중인 윤순이 대표는 따뜻하고 맛있는 국밥을 매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윤순이 대표가 후원한 소머리국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복지상담을 실시한 결과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윤순이 대표는 “식사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저보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의 시·공간 확장 지원을 통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함양하고자 '溫·돌·방'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溫·돌·방'은 ‘온마을 돌봄 방과후 마을학교’로 살아있는 경험의 장으로서 마을 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돌봄 및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올해 '溫·돌·방'은 삶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 또는 또래들과 함께 학생들이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쿠킹클래스, 도자기 만들기, 역사탐방, 창의력아트, 독서논술, 창업체험교육 등이며 각 기관에서 4월부터 학생 모집을 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방과후학교지원센터-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溫·돌·방'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든지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방과후 마을학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대표 임형두)과 다선죽(대표 이경숙)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독거노인 4가정에 떡과 죽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두 차례 음식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과 다선죽에서 기탁한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질병 및 거동 불편 등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경숙 다선죽 대표는 “제가 준비한 죽을 드시는 분들 모두 치아 건강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어 평소보다 좀 더 노력을 기울였는데, 부디 남김없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해 운영 중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6일 2022년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문화의집 소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와 5개 자치조직(▲행사기획동아리 ‘늘봄’ ▲자원봉사동아리 ‘한빛’ ▲북큐레이터동아리 ‘B.M.W.’ ▲멘토멘티동아리 ‘T.T’ ▲미디어동아리 ‘청FULL’)의 연간활동 소개 및 활동 다짐으로 이뤄졌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기관 및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인 책임역할에 대한 인식과 동기를 부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현섭(평택기계고/3)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소년 행사 등에 대한 모니터링, 의견제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활동 활성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신 청소년지도사는 “작년에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자치조직 청소년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자치기구 청소년이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나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활동이 너무 기대되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페리카나(대표 임아영)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위기에 놓인 4가구에 치킨을 후원했다. 이날 오후 페리카나 치킨을 운영하는 임아영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치킨을 기탁하였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영양 결핍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임아영 대표는 “제가 준비한 치킨을 드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매월 관내 생활고에 놓인 주민을 위해 치킨을 후원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은 안정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연계해 안정지역 집수리교육 1기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총 10회기의 교육과정 ▲도배내부단열 및 초배작업 / 노후주택 정배작업 ▲장판바닥면 실측 및 모노륨장판 시공 ▲설비에너지효율 LED전등 교체 / 방문손잡이 교체 / 방충망 교체 ▲미장실리콘 및 미장 내벽보수 등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노후된 주택의 도배, 설비, 미장을 진행했다. 동아리 회장 이재호(호서대2)는 “실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꼈다. 활동 이전에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해서 전문성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이수로 전문성을 갖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활동 소감을 남겼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자원봉사문화의 확산으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활동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은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청소년과 어르신들과의 관계형성 활동 및 대외적인 청소년봉사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대표 조창순)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제도권 밖 틈새계층 3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했다. 파머스치킨을 운영하는 조창순 대표는 2019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매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조창순 대표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치킨을 맞춤형복지팀 복지담당 직원이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조창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수록 뿌듯하고 긍지를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킨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인가구를 위한 평택시 맞춤형 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인가구 카드뉴스 공모전을 오는 5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에서 1인가구가 혼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주제로 ▲혼자 즐기기 좋은 산책 코스 ▲혼자 감상하기 좋은 야경 명소 등 1인가구를 위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작품은 1인당 2점 이하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시장상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1인가구가 혼자서도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선정된 참신한 카드뉴스를 바탕으로 1인가구 맞춤형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무심정사(주지 광명스님)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35포와 4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위치한 사찰 무심정사는 작년에도 백미와 설탕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직접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선뜻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무심정사 광명스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여운성, 박미애)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오미크론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협조로 화상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면서 “늘 동 복지행정에 선제적으로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4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볶음탕, 고추장아찌무침, 겉절이, 떡을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달 정성을 가득 담아 반찬을 준비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응구)는 지난 18일 진건읍 배양리에 위치한 공동학습포장에서 읍・면・동 회장 및 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를 파종하며 올해 공동학습포장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는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하는 공동학습포의 수확물을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응구 회장은 “감자 학습포장 운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올해에는 작년보다 감자 수확량이 늘어서 좀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는 오는 4월에는 농촌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6~7월경에는 공동학습포장에서 감자를 수확한 후 배추와 무를 심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번 더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철·조강숙)는 지난 27일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과 동두천역사 일대를 청소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종철 협의회장은 “춘분이 지나며 부쩍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시민의 야외활동과 관광객의 방문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지봉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새마을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소요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25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어울림 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자 서울동부혈액원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캠페인에는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금숙)를 비롯해 회천3동 체육회(회장 강남수), 양주시 청년4-H회(회장 황룡) 등 관내 기관, 단체 등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헌혈 참여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 사전모집, ▲헌혈버스 시간대별 분리, ▲헌혈버스 수시방역,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한 박상윤 양주시4-H연합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과 함께 헌혈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수 회장은 “이번 헌혈 봉사가 환자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고 이웃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어 회원들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헌혈 행사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하남시 21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ZOOM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2022년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에서 그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나가 고자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발생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와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란 주제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테마별 다양하고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가족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앞으로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 참여에 용기를 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상반기는 관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하반기는 테마 봉사로 (송편만들기, 케잌 만들기, 트리만들기)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로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다면 누구나 살기좋고 살고 싶어하는 빛나는 하남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승욱)는 지난 24일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식사류와 간식류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게 백숙, 도시락, 떡, 빵 등으로 구성된 식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착한식당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사 주변 울타리에 새 옷을 입히는 셀프 리모델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외부 창고의 경계 역할로만 쓰이던 울타리는 내부가 훤히 보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작업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메쉬휀스에 PVC 래티스 자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느낌의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재료만 구매하여 동 직원이 직접 시공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준공된 지 25년 된 노후 청사지만 청사 내·외부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의 보호조치에 관한 상황을 심의하는 ‘2022년 제3회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학대로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 보호자의 질병·가출 등으로 가정 내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조치를 결정하는 기능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시 보호 중인 아동의 입양보호, 원가정으로의 복귀, 가정위탁 보호종결조치 등을 사전심의 하였으며, 해당 보호조치는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동에게 최상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 의결했다. 앞으로 사례결정위원회는 소속된 전문가들과 함께 부모의 연락 두절 및 소재불명 사례에 대한 친권 제한과 후견인 선임 청구 여부 등을 심의하며 아동의 권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전년도(2021년)에 추진한 재난관리 실태 총 13종에 대해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추진한 사항을 보면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현황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운용 현황 ▲국가기반시설의 관리 등 총 13종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대응 조직구성 및 정비, 재난대비 교육·훈련, 재난자원의 관리,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 등이 있다. 또한 재난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지출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및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하여,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5 동두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원녹지 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10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 시는 '2035 동두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을 통해 도시균형을 고려한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방안을 제시하고 전략을 수립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동두천6산, 주요하천 등 자연자원과 공원녹지의 연계 ▲다양한 형태의 공원녹지로 생물서식처 증진 ▲서비스 소외지역 공원녹지 확충 ▲자투리공간 녹화를 통한 녹지확충 및 이용 등의 세부 전략을 세워 ‘미래평화도시를 향한 푸른 도약, 동두천’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문가 토론은 오프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주민참여는 동두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공청회는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주민과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경기연구원 이양주 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한경대학교 염성진 교수 등 5인의 전문가가 지정 토론자로 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5일‘2022년도 상반기 관내 학교주변 위험요소 일제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계획과·도로관리과 등 관련부서, 하남경찰서, 유관단체인 하남시옥외광고협회·고엽제전우회 등과 3개조 4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남한고~덕풍초 ▲신장초~신장중 ▲천현초~경영고 구간을 대상으로 학교주변 노후간판·불법광고물, 교통안전 시설 및 무단방치 자전거·개인형 이동수단(PM)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날 확인된 노후간판 및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다음 달까지 계도·시정명령·과태료 부과 등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방치 전동킥보드 신고서비스 및 지정게시대 이용의 날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일제정비 및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학교주변 위험요소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5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제1회 하남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보공유와 함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남시 관계부서를 포함해 하남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 실무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하남시 평생교육 사업의 질적 제고를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문해교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영역의 실무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 주요내용은 ▲2022년 하남시 평생교육 주요 사업보고 ▲평생교육실무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기관별 평생교육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주해연 하남시평생교육원장은 “문만 나서면 학습공간이 있고 손만 뻗으면 학습기회가 있는 교육도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평생학습도시 허브 기능을 강화한 하남시평생학습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10분내 학습환경 조성 등 하남시의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1회 하남시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하남형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일자리위원회에서는 노동·기업·여성·노인 등 각 분야의 대표와 전문가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지역일자리 목표에 따른 2022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정책 에 대한 보고 및 의견수렴 등 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하남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남시 상황을 적극 반영해 ‘하남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여성·노인·청년 일자리를 내실화한다. 여성일자리지원팀, 노인복지팀을 비롯해 지난 조직개편 때 신설한 청년지원팀을 중심으로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중기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활성화 하고, 장기적으로는 하남 기업생태계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호 시장은 “감염병 시대의 일자리 정책, 4차 산업 관련 노동과 고용구조의 변화, 산업 구조의 변화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하남시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공유한 2022년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연차별 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와 하남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2022년 제1차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하남 미사중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상호 시장, 방미숙 의장, 김성미 교육장을 포함해 도의원·시의원·교원·학부모대표·시민대표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기획위원회는 2022년도 하남혁신교육포럼 운영 방향과 기조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또 교육공동체간 의견을 청취하고 하남지역 교육현안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획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올해 하남혁신교육포럼의 운영 대주제를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하남혁신교육포럼을 학생·학부모·교사·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통해 코로나19로 괴리된 교육을 정상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5개 분과별(마을교육·진로진학교육·하남형미래교육·문화예술체육교육·혁신교육)로 온라인 교육과 비대면 활동 등에 따라 저하된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안 마련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김상호 시장은 “의사소통,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력은 우리 청소년들이 가지고 가야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5일 위례지구 현안 및 불편 사항을 논의하고 대안 모색을 위해 김상호 시장 주재로 ‘위례지구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김은영 의원, 경기광주하남교육지원청, LH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위례 택지개발지구는 지난 2006년 7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올해 12월 사업지구 전체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전체 사업 공정률은 98%로, 총 13개 블럭 1만2307세대 가운데 9개 블럭 8192세대 2만7308명이 입주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들은 ▲일상9BL 주거용 오피스텔 인허가 반대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 야간조명 공해 해결 ▲공원 및 등산로 정비 등 위례지구 조성에 따른 불편사항 10여 건을 건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위례에는 특히 교통과 교육, 두 가지 핵심 의제가 있는데, 교육과 관련해 교육청과 협력해나가고 있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난해 5개 늘렸고, 올해 두 개를 더 늘릴 예정이다”며 “교통과 관련해서는 하남시 사업자, 서울시 사업자, 광역자치단체와의 협의과정을 진행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26일 하남시 독립유공자의날 기념식과 ‘제1회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남시는 ‘하남시 독립유공자의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3월 27일을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과 회원, 김상호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공모에는 하남시 독립유공자의날 기념 행사로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접수받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모두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미사중학교 최은빈, 미사고등학교 전소연, 최우수상에 윤슬중학교 김다솔, 하남고등학교 권소진 학생 등 중고등부로 나눠 20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은 “우리 광복회 회원은 일제의 식민지 아래 의병활동으로 3.1운동, 독립운동으로 일제와 싸우다 순국하시거나 모진 고문 및 투옥생활을 견뎌내신 선열들의 후손이다”며 “이번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또한 학생들에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27일 원동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 날, 새마을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심어진 감자는 향후 수확하여 판매, 판매대금은 전액 대원동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심인숙 부녀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진행에 앞장서 주신 여러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심어진 감자가 잘 자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국에 이번 감자심기 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회 임·회원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와주신 분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동장 이종일)은 3월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먹을거리 나눔을 위한 송이냉장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송이냉장고는 송산2동 공유냉장고의 줄임말로 송산2동 주민이면 누구나 음식물을 냉장고에 채워놓을 수 있고, 생활이 어려운 분은 가져갈 수 있는 송산2동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로써, 송이냉장고 사업은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올해 첫 번째 마을복지사업이다. 송산2동은 예산액 160만 원을 들여 업소용 냉장고 2대, 냉동고 1대를 송산노인종합복지관 1층에 설치 완료했고 4월 1일 금요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기관은 송산2동주민센터,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운트바이오,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이며, 이 기관들은 후원을 통해 먹거리 공동체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유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송산2동은 2월 14일 송산노인복지관과도 공유냉장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동균 ㈜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신장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25일 수청동 관내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감자 심기 행사에는 오산시의회 김영희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성혁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새마을부녀회원, 서정욱 신장동장과 직원, 신장동 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1,300㎡에 달하는 휴경지에 감자를 심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심은 감자는 6월 말에 수확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신장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용근·강선점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져 매우 안타까운 심경이었는데 사랑으로 심은 감자를 얼른 수확하여 이웃분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신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동장 이종태)은 3월 14일~31일까지 3주간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 중이다. 이번 일제 정비는 오랜 시간 학교에 가기만을 기다려온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등하굣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무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등이 참여해 통학로 주변 불법 입간판과 불법 벽보 및 전단을 현장 수거하고, 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횡단보도 주변 불법 현수막은 계고 없이 즉시 철거할 계획이다. 특히 정비기간 중 통학로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구역의 파손이나 노후로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이 있거나 음란, 퇴폐 및 선정적 내용과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광고물을 집중정비한다. 이부근 송산3동 허가안전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상시 정비해 유해환경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5일, 부산동에 소재한 휴경지에 어려운 이웃들의 밑반찬이 되어줄 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감자심기 활동에는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통장단,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50여 명의 단체 회원들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최창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심옥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년 실시해온 덕분에 이제 다들 전문가가 된 것 같다.”면서 “함께한 마음 만큼 풍성하게 잘 자라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심은 감자가 잘 자라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따뜻한 반찬으로 오르게 될 것을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다. 고생한 만큼 올해 감자 농사가 잘되어 어려운 주민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는 매년 휴경지에서 수확한 감자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함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반려식물 키우기’를 누읍동 실버텃밭에서 시작하였다고 알렸다. 3월부터 10개월간 매 월 10명씩 총 100명의 초평동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반려식물 키우기’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독감과 외로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미니 정원을 심으며 정서적 안정감을 드리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이차노 초평동장은“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번 활동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체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화분에 흙을 깔고 식물을 직접 하나하나 심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표정이 한껏 밝아진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초평동민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가 오는 4월부터 제16기 그린도시농업대학 도시농업관리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3월 28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도시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된다. 도시농업 관련분야의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이번 교육을 이수하면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반은 신청자격에 따라 20명 내외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다. ①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 소지자 ② 농업·도시농업 교육 50시간 이상 이수자 ③ ①의 자격시험의 필기 합격자 ④ 3년 이상 농업경력자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도시농업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궐동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난 3월 25일 영락어린이집(오산시 궐동 소재) 영‧유아를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 교육재료를 제작했다. 이 사업은 궐동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 특색 사업으로, 비즈팔찌를 만들기 위한 비즈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제작한 재료 상자에 재료를 담아 교육자료와 함께 나눠주고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린이집에서의 보육활동에 제약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돕기 위하여 궐동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아이들의 신체 및 두뇌 발달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 오산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아이들이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비즈팔찌 만들기 교육자료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자료를 모색‧발굴하여 다른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가 오는 4월부터 제16기 그린도시농업대학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목적은 농업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체계적인 도시농업 교육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국가자격증인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 이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면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유기농업기능사반은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3월 28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하며 교육은 4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4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수강하면 올해 3회 유기농업기능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도시농업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윤지양행(주)에서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모레퍼시픽 협력업체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정 중 근로 한부모가정, 장애가정, 조손가정 등 가정 내 사정으로 양육자가 식사를 챙겨주기 어려워 급식지원이 필요한 결식우려 아동에게 식사지원과 저성장, 비만 등 고위험아동의 바디체인지 관리서비스 등 아동 건강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지양행(주) 윤용만 대표이사는“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하며 취약한 환경에 놓인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또한 보호와 돌봄의 부재로 아동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성장기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며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이명숙 과장은“윤지양행㈜에서 소중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해 주셨다.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윤지양행(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동장 최경섭)은 3월 25일 봄을 맞이해 국토대청결,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통장협의회(회장 김화선)가 참여해 관내 지정된 6개 청소 구역(신촌로터리, 가능역, 어수정어린이공원, 학교 주변 등)의 화단과 거리를 중점적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이면도로와 취약지역, 행복홀씨 정비 구간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힘썼다. 다가오는 4월에는 꽃길 가꾸기 조성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자생단체와 함께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후문 일대와 신촌교차로, 신촌건널목 등 가능동 전역에 베고니아 등 초화류를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가능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에 취약한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화분을 조성하고,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하고 관리하도록 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각 동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작가 강연과 체험행사, 독서 진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우리 사이 벽을 넘다’를 주제로 주변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신곡2동은 '위를 봐요!', '3초 다이빙' 등 다양한 그림책을 출간한 정진호 작가의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 벽'이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열린 마음을 선사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가능동의 '너처럼 예쁜 동시', 신곡2동의 '누름 꽃 캘리그라피', 송산1동의 '벽을 넘은 엽서' 등 체험행사와 함께 '토닥토닥 마음 치유 독서',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 진흥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작가 강연회 참가 신청은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지난 2월 28일 ~ 3월 27일까지 파견된 중앙부처 공무원의 1개월간 파견이 마무리 되어, 지난 24일 김능식부시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에 파견된 국세청 20명의 공무원은 한 달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초조사, 환자분류 및 배정, 안내문자 발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는데, 이는 보건소 감염병관리 업무의 20%를 경감시켰다. 오산시에 파견된 국세청 직원들은 낯설은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적극적으로 감염병관리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여전히 코로나 19의 확산과 연일 폭발적 확진자 발생으로 행안부는 지난 25일 파견 근무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되어 3월28일 중앙인력이 다시 오산시로 파견된다. 파견이 마무리되는 1기 인력의 감사의 격려식에서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확진자가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며 역학조사, 환자 분류 등 보건소의 업무 가중으로 코로나19 대응에 한계에 이르고 있던 상황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의 지원은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자치민원과장 강성수)는 3월 25일 아침, 새봄을 맞이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코로나19의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움츠린 어깨를 펴고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밝고 쾌청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주민 50여 명이 솔선수범해 추진됐다. 골목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기에 미처 관리가 닿지 못했던 취약지점 곳곳을 누비며 지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할 수 있었다. 민승기 통장협의회장은 “단독주택과 좁은 골목이 많은 동네의 특성상 거주민들이 내 집(상가) 앞 청소를 해주는 일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많은 주민들의 자율정화활동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 학기를 맞는 학교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를 중점으로 총 8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담배꽁초, 생활폐기물을 포함한 약 2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2022년 4월 6일을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지정해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하기로 했다. 체납액을 일소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대포차량 포함)에 대해 자동차번호판을 합동 단속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일제단속의 날에는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이거나 체납 발생일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 관련 과태료(세외수입) 30만 원 이상 체납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며, 3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번호판 영치가 가능하다. 단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들의 상황 등을 고려해 영업용 차량은 5회 이상 체납일 경우에만 단속하기로 했다. 일제단속의 날에는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의 관련 부서와 의정부경찰서가 합동으로 차량이 많은 주택가, 아파트단지, 다중밀집지역 등을 순회하면서 영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체납 차량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연중 상시로 이뤄지며, 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