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보드게임을 활용해 시민교육을 하는 ‘민주시민교육 보드게임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4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교육한다. 특히 보드게임을 활용해 수강생들에게 ‘민주시민’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게 지도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시연·실습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양성과정 교육은 30~50세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개강 첫 강의는 민용준 칼럼니스트와 함께 영화 "가버나움"을 통해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활동가들을 양성해 하남시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부서 및 읍면동별 청소분야를 지정하고 시민, 기업체,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범시민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며, 특히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일제대청소 중점운영 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는 평택시 전 지역에서 시행하며 기관, 기업체, 민간단체 등 전시민의 참여를 통해 동절기 동안 하천, 공원, 국도변, 주택가 공한지 등 생활주변에 쓰레기 방치가 우려되는 구석지고 한적한 곳 등 청소취약지에 대해 집중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해당 읍면동에 참여 신청을 하면 쓰레기봉투, 집게 등 청소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환경우선 클린도시’에 걸맞는 깨끗한 거리, 쾌적한 도시 환경 만들기를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전시민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2일부터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의 비용을 지원해 주는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중증장애인가구, 저소득·한부모·1인가구 등 중위소득 120% 미만 가구)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의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올해 사업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1월까지인데 사업비(총 6000만 원)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비용은 1가구당 3마리 이내로, 한 마리당 최대 20만원(자부담 20% 포함)을 지원한다. 의료지원은 백신접종비, 중성화수술비, 기본검진・치료비(수술 포함)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의료서비스 외에도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10일 이내)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반려동물 소유자가 입원 등의 사유로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받아야 할 경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단, 고양이는 동물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0,932호(본청 12,182호, 송탄출장소 10,434호, 안중출장소 8,316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최종 결정・공시(4.29.)에 앞서 오는 4월 11일까지 소유자 의견청취 절차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은 2022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올해 재산세 및 종부세 등 보유세에 적용되며, 보험료(11월분~) 부과기준과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제도의 수급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열람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에서 열람 가능하며, 용도지역 및 주건물 구조 등 주택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지 않아 이의가 있는 경우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소유자 의견 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주택소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23일부터 제품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지원 물량은 지난해 보다 74% 증가한 75대(일반 51대, 우선 8대, 법인․기관 8대, 배달용 8대)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하남시에 거주한 만 18세 이상의 개인․법인․기관이며, 구매 가능 대수는 개인 및 법인․단체의 경우 1대, 배달용으로 구매하는 경우 2대이다. 최대 지원금액은 1대당 140만 원(경형)에서 300만 원(대형·기타형)인데, 최소 자부담금으로 지원액의 40~5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한 공고일 이후 기존에 사용하던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 및 폐차한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최대 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원을 추가 지원해 준다. 지원 신청은 전기이륜차 구매 희망자가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한 후,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 가능할 때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차종 및 사업 안내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통합콜센터 또는 하남시 환경정책과 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해 9월 착공한 ‘미사역(3번, 8번출구) 자전거 이동레일 공사’ 가운데 8번 출구 이동레일을 완공해,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사역 3번, 8번 출구는 자전거 전용출구이지만 경사가 15도이고, 연장 54m, 계단수 65개로 여성·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올라가는 방향에 자전거 이동레일을 설치해 교통약자도 손쉽게 자전거를 이동할 수 있게 개선했다. 이용은 자전거가 이동레일 출발지점에 접근하면 자동감지센서가 자전거를 인식해 이동레일이 작동한다. 자전거 이용자는 브레이크를 잡은 상태로 걸어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도착지점에도 감지센서가 있어 자전거가 빠져나가면 이동레일 작동이 멈춘다. 또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계단 중간 중간에 비상정지버튼을 설치했으며, 이동레일 운행시간에는 항시 CCTV를 작동해 전체구간을 살피고 있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사역 8번 출구 이동레일을 먼저 운행하며, 나머지 3번 출구 이동레일도 7월중 운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건강한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에 활동할 평생학습동아리 15곳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평생학습동아리 신청자격은 하남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된 7인 이상의 학습동아리로, 월 2회 이상의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하는 곳이어야 한다.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동아리별 100만원 이내의 사업비 지원 ▲학습공간 지원 ▲학습동아리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 ▲지역사회 봉사활동지원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및 평생학습박람회 참여 등을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시 홈페이지 또는 하남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10곳의 학습동아리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평택-차이나 경제 문화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 정세에 대응하는 對 중국 교류와 시정방향 정립’이라는 대 주제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중국 관련 교류 포럼으로는 평택시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정책고문인 유희문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교수, 김현철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장 등 중국 관련 국내 저명인사 13명과 刘瑞(류서) 중국 인민대 경제대학 교수, 李晓光(이효광) 옌타이대 경제대학 교수, 李少鹏(이소붕) 중국문화원 부원장 등 중국 유수의 학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중 통상분쟁 및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는 국제 정세 속에서 중국과의 최단거리 평택항과 세계최대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시가 균형있는 시정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은 유희문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교수의 사회로 ‘평택시의 중국 경제 통상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제언으로는 ▲지방정부 상호 지도자간 대화 플랫폼 마련 및 교류 확대 ▲첨단 시스템을 이용한 운송 및 해운물류 시스템 상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5719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교복구입비 지원을 위해 약 4억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교복구입비 지원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5659명)과 관외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60명) 등 5719명이다. 집중 신청기간은 4월부터 8월까지로,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현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관외 중·고등학생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의 경우 신청서·재학증명서·교복구매영수증 등을 준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관외 중학생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4806명에게 교복지원금 약 3억7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해 민원 처리기간 단축 및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22일 화성시, 오산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GTX-C노선 연장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해당 기초자치단체들은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에 상호 협력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행정지원 등의 관련 제반사항을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C노선 평택 연장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토록 건의했으며, 금년도에는 타당성 및 기술검토 용역을 발주해 수요예측, 사업타당성 등 구체적인 분석 자료를 마련해 국토교통부와 실시협약 체결 예정인 GTX-C노선 민간사업시행자와 평택 연장 운행의 타당성을 협상해 나갈 계획이다. GTX-C노선이 평택까지 연장되면 경기 남부 철도망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출・퇴근 교통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은 오산역환승센터 터미널 2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현면사무소는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단체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운악산 광장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화현면에서는 평소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면민 모두가 깨끗한 주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새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에 함께 동참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 면사무소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람이 행복한 화현 만들기’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화현면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청소구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단체별 인원을 분산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몸 어르신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했으며, 사업은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LED 전등을 새로 설치했다. 또한, 집 주변을 정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어르신은 “혼자 집 안 정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고맙다. 깨끗하게 유지하며 생활하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봉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환경개선 특화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가산삼거리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 1km의 도로부지 법면의 포도나무 가로수길을 정비했다. 포도나무 가로수길 조성은 2010년 주민자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주민 쉼터 조성, 표지판 정비를 비롯해 10여년간 매년 가지치기, 방제작업, 봉지씌우기, 풀깎기 등 주민자치위원들의 땀과 노력 덕에 포도의 고장, 가산 꿀포도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모인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포도작목반 20여 명은 포도나무 가지치기 등 가로수길 정비 작업을 실시했으며, 인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김도겸 위원장은 “포도나무로 가로수길을 만든 곳은 이곳 가산밖에 없는 걸로 안다. 포도나무는 가산의 상징이고, 특산물이며, 자랑이다. 매년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가산의 모든 포도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가로수길을 가꾸고 있는데, 앞으로도 가산꿀포도의 명성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구 가산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포도나무 가로수길 정비를 위해 나와주신 포도작목반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산의 포도 홍보에 포도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아 지난 20일 소흘생활체육공원에서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 시무식 및 제1협의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2권역 소속 7개 클럽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경기 결과는 일송FC에서 청년부와 중년부 모두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회를 개최한 소흘축구협의회 2권역 김인철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축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오늘 대회를 준비했다. 동호인들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니 대회를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2권역 동호회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 대회를 개최한 많은 관계자분들이 노력하셨다. 축구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세심히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한편,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은 소흘50대축구회, 소흘60대축구회, 우정축구회, 일송FC, 대경축구회, 영남축구회, 소흘축구회 등이 소속되어있으며, 건강 증진과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22일 송우리 시내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더러워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송우리 시가지 및 산책로, 도로변 등에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특히,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소흘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흘읍새마을부녀회, 소흘읍자율방범대 및 여성방범대, 소흘읍남녀의용소방대 등 직능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새봄맞이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겨우내 숨은 쓰레기를 청소하게 되어 개운하고 뿌듯하다. 앞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소흘읍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소흘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청소구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누어 단체별 인원을 분산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운용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교육을 활용한 청소년참여예산교육 “내돈내산‘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집행-결산-환류까지 모든 예산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주민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예산집행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고,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제도이다. 오는 3월 26일 토요일에 진행하는 청소년참여예산교육 프로그램 ’내돈내산‘은 청소년의 시선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필요성을 시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 필요한 정책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 지원을 목표로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거주하는 12세~24세 청소년 12명이며, 모집기간은 3월 17일(목)부터 3월 25일(금)까지이고, 교육 신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도 참여하는 시민으로서, 참여의 기회를 보장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정책변화를 체감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4월 11일까지 2022. 1. 1.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시행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표준주택가격 및 주택가격비준표 등에 의거 조사 후 산정한 가격이며, 양도소득세, 취득세,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 다양한 공공기관 업무 관련 자료로 활용된다. 대상은 이번 달 22일부터 공고한 포천시 관내 개별주택 총 1만7,067호이다. 가격 열람은 포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과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민원실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등은 가격 열람 시 용도지역이나 주 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인근 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주택 특성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 재검증을 거쳐 포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적정가격을 심의하게 된다. 이후 4월 22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4월 29일에 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및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통한 축산 경영안정 추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중면 소재 동경농장 및 자연지기를 방문해 축산농가 현안사항 점검 및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동경농장은 신기술을 적용해 축산폐수를 자체 처리해 방류하는 농가로, 처리수는 축사 청소용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자연지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로, 축산농가의 숙원인 분뇨 처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경축 순환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는 최근 AI, ASF 등 가축 질병으로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축산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소통과 적극행정을 통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 인덕원중학교는 3월 2일부터 특별한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덕원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색다른 코스튬 의상을 입고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등교맞이 행사는 긴장된 마음과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가진 학생과 교직원을 위로하고,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학교에서는 ▶슈퍼맨, 배트맨,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등의 슈퍼 히어로 의상, ▶곰, 호랑이, 원숭이, 토끼 등의 동물의상, ▶에어리언, 티라노 사우르스, 귀신, 삐에로, 슈퍼 마리오, 루이지 등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튬 의상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하고, 반가운 아침 인사를 건네는 등 친구들을 즐겁게 했다. 3년째 맞는 인덕원중학교의 특별한 등교맞이는 인덕원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2020년에는 방송에도 방영된 바 있으며, 출근길에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명물이 되었다. 1학년 한 학생은 “등교할 때, 오늘은 어떤 의상들을 입고 우리를 반겨줄까 기대가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들의 맞춤형 영양관리 식사지원 사업인 ‘건강한 家’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지난해 10월 양평읍과 지평면 5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금년 1월부터 12개 전 읍·면 100명으로 확대 추진 중이다. 맞춤형 영양관리 식사지원 사업인'건강한 家'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 노인과 돌봄 공백으로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노인에게 맞춤형 영양식과 유동식을 제공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양식은 노인 가구에 주 2회씩 배송되며, 전달 시 안부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노인의 욕구와 만족도를 파악해 사업추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교통행정과 권성덕 교통정책팀장(지방행정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박현철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권성덕 팀장은 광주시의 종합적인 교통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교통기본계획 수립, 교통영향평가서 검토 및 심의위원회 운영으로 우리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통해 교통혼잡 유발시설물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부과하여 교통량 감축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부과·징수하여 광역교통시설 재원을 마련하는데 기여하는 등 우리시민의 안전한 삶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노력하는 공무원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2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보급종 벼 종자 공급이 3월 말까지 이뤄짐에 따라 농업인들의 철저한 종자 탈망과 소독을 위해 미숙종자 및 이삭누룩병을 제거하는 종자탈망기와 키다리병과 같은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온탕소독기를 비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볍씨 종자탈망기는 불건전 종자를 줄여 병해 경감 및 발아율이 향상되어 병충해에 강한 건강한 종자 선별을 위한 기계로 볍씨를 넣을 때 다른 품종의 볍씨와 함께 사용 시 품종이 섞일 위험이 있으므로 종자통 청소를 깨끗이 해야 한다. 또한, 바닥이 평평한 곳에서 기계를 고정시킨 후 사용해야 하며 너무 많은 종자를 넣으면 마찰력에 의해 종자가 벗겨질 위험이 있고, 과부하가 발생해 차단기가 내려가 작동이 멈출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벼 온탕침법은 볍씨를 60℃ 물에 10분간 담그고 찬물에 바로 식혀 종자를 소독하는 것으로 볍씨 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으로 양평지역의 못자리 적기는 외기 평균기온 16℃ 이상인 4월 15일 이후로 설치해 저온 등 못자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2022년부터 보급종 벼 종자는 미소독 종자로 보급돼 종자소독 약제를 구입해 사용할 경우 약제별 소독 요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학생승마체험’ 신청접수를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용문면에 위치한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되는 학생은 2개월에서 3개월 간 10회(60분/1회)에 걸쳐 말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10회 기준 32만원(보험료 포함)으로 이 중 70%를 지원받아 체험학생은 30%인 9만 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유학기제 참여 중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군 축산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총 3차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군에서는 학생승마체험과 함께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학교 밖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승마 체험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4일 생활방역을 강화하고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요금 결제 편의 지원을 위해 주차요금 무인사전정산기 2대를 설치했다. 사전정산기는 본관 1층 바로민원센터 출입구(외부)와 별관 1층 건축과 출입구I(내부)에 설치됐으며, 기존 운영 중인 야간전용 무인사전정산기(주차출입구)는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평군 청사 주차요금은 입차 후 30분 이내는 무료이며 입차 후 30분 초과시 10분당 300원을 내야한다. 미리 요금 정산 시 주차장 출구에서 바로 출차가 가능하고 사전정산기는 신용카드와 현금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할인혜택도 적용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방문부서의 확인을 받은 경우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장애인 차량ㆍ경차 등은 50퍼센트 할인된다. 앞으로는 할인 대상자 감면자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요금감면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나 회의 등이 있을 경우 출차 시 요금결제를 위한 대기 차량으로 인한 불편함이 컸다”며,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설치를 통해 출차 소요시간 단축으로 이러한 불편함에 해결될거라 기대하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 내 복지에 대한 정보 및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 사업 ‘달고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고나’는 월·목요일은 복지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복지정보 취약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화·수·금요일은 고령자와 장애 등으로 가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이동세탁 서비스 및 음식 나눔을 진행한다. 또한, 수시로 ‘해피좋은 이웃들’ 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한 소소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읍면 복지팀과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가 합동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동세탁 서비스와 음식 나눔은 상담을 통한 욕구 파악 등으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동세탁 서비스는 이불 빨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가 있고, 해피좋은 이웃들은 기존 알콜릭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소소한 집수리를 통해 어려운 분들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문화원이 문화전시실을 리모델링 한 전통문화체험관 운영을 시작했다. 양평문화원은 1983년 개원해 40여 년 동안 양평의 역사와 문화를 계발·보존·전승하고, 특히 향토문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문화원 1층의 문화전시실이 계속되는 코로나19로 2년이 넘도록 방치돼 그동안 축적해 놓은 양평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리모델링공사를 추진했다. 전통문화체험관은 양평의 역사, 양평문화원의 역사, 전통놀이 체험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양평의 역사’에는 양평의 연혁, 양평군지, 고문서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등으로 구성됐으며, ‘양평문화원의 역사’는 문화원의 연혁과 문화원에서 발간한 백운문화, 향맥, 가례해설전서 등 문화원 초창기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전통문화놀이의 유래를 알고 투호놀이, 사방치기 등을 체험하며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문화·관광이 위축된 현실 속에서도 양평의 역사와 전통문화 홍보를 위해 전통문화체험관을 운영하며 군정발전에 도움 주는 양평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 관리하는 광주시스포츠센터 수영장이 올해 3월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 안전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생존수영 안전기관 인증은 전국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장에 대하여 대한생존수영협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시설의 안전성과 강사들의 강습 능력을 인정하는 제도로서, 2020년도 최초 인증에 이어 올해‘2회 연속’인증을 받게 되었다. 어린이 생존수영은 물놀이 사고 시 어린이들에게 생존법을 강습하는 수업이며,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강습을 일시 중단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맞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와 협의를 통해 여름부터 강습을 재개 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스포츠센터 수영장이 대외적으로 안전한 시설로 인정된 만큼 그 위상에 맞게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향후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체육시설 안전 경영인증(KSPO 45001)’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22일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 환경관리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탑동지하차도, 금호로, 서부로 등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가로화단 주변 불법 광고물 제거와 함께 환경정화 점검도 진행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를 정비하고 비로소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다"며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2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가구를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공적지원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비법정 한부모 가정으로 심장질환이 있는 아버지와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매가 살다보니 제때 청소를 하지 못해 옷가지와 집기류 등이 적치돼 있는 상태로 수개월을 지내던 가구였다. 이를 확인한 곡선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흔쾌히 동참한 위원들은 “앞으로도 이런 가구가 있을 때는 우리부터 먼저 불러주시면 기꺼이 달려오겠다”고 말했다. 곡선동장(이선동)은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대상가구에 청결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위생 교육 및 정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2일 의장실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 대해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강영우 의원, 이수승 회계사, 장형철 세무사, 홍성한 세무사, 김교원 전 도서관사업소장 등이 선임되었다. 위원들은 4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 및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조석환 의장은 “결산검사위원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가 승인한 전년도 예산을 집행부가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했는지를 엄격하게 점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1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거리의 화단에 각양각색의 봄꽃을 심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동 단체원들과 함께 김영석 구운동장이 직접 호미를 들고 나섰다. 겨울을 나며 고사한 식물들을 제거하고, 호미와 꽃삽을 이용해 팬지를 옮겨 심으며 청사 주변 외에도 많은 주민이 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공개된 장소에 심자는 게 이번 활동의 계기였다. 한편 구운동은 지난 가을에도 노란 들국화를 심는 등 매년 계절에 맞는 초화를 식재하여 주민들이 보는 즐거움을 느끼며 계절의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오늘 심은 꽃이 주민들의 등하굣길과 출퇴근길에 작은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동의 미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2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원,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권선구청 맞은편 상가부지 일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 위주로 실시했으며, 해당 구역은 주·정차된 차에서 버리는 무단투기 된 쓰레기들로 인해 환경정비가 반드시 필요한 구역이었다. 김병수 평동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세류1동는 지난 22일, 새마을 단체원 및 주민 10여명과 함께 동 청사 옥상 텃밭에 감자 모종을 심었다. 세류1동의 '옥상 텃밭 감자 심기'는 매년 봄에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말에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마련 및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의 부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감자심기에 구슬땀을 흘린 이해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 여름이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감자 파종을 마치니, 마음이 넉넉해지는 기분”이라며 “정성껏 가꾸어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광명RE100 시민클럽 회원들과 함께 21일부터 철산역 인근에서 “우리를 바꾸는 습관, 지구를 가꾸는 행동, 2050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은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광명RE100 시민클럽 회원들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매주 평일 오전과 오후에 릴레이로 참여하며, 공직자와 마을 활동가도 동참할 예정으로 광명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가치와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구적인 기후위기가 심화되고 그에 따른 피해가 가시화되면서 우리나라는 2050년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계획을 수립했으며, RE100은 Renewable Energy100(재생가능에너지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생산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9월에 발족한 광명RE100 시민클럽은 주로 국가와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재생에너지 캠페인에서 더 나아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에게 구체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자발적인 신재생에너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적측량 시 활용되는 관내 지적기준점에 대하여 오는 7월 말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지적삼각점 5점, 지적삼각보조점 41점, 지적도근점 2,884점, 총 2,930점에 대한 훼손·망실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망실·훼손된 기준점은 신속히 재설치해 지적측량으로 인한 경계분쟁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적측량 시 차질없이 기준점을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 시행 유관 기관에 기준점 관리에 관한 사전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각종 공사 등으로 불가피하게 망실 또는 훼손된 기준점의 원인자를 조사해 복구비용을 징수할 예정이며, 기준점 재설치를 통하여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해빙기 및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권선구는 권선구청 앞 고색동 상가 부지 일원을 구·동 직원, 환경관리원 및 단체원 등 40여 명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환경정비 활동에는 평동 소속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고색동 1177-1번지 일대 상가 부지의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귀만 권선구청장도 대청소에 참여해 대청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과 단체원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평동 단체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청소대책 마련과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기후위기의 시대에 주요 선진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현재와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속가능성을 국정에 반영하고자 2018년에 K-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했던 우리 정부는 올해 1월에 지속가능발전 개념이 국가 정책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을 제정했다. 지방정부 역시 국제사회의 공동목표이자 보편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대응하고자 지역의 지리적,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광명시도 2020년에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이라는 비전으로 5대 전략 아래 17개 목표와 39개 세부목표, 71개 지표를 수립한 바 있다. 광명시는 올해 초에는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300여 개의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 현황은 전체적으로 양호하나, 대면 진행이 필요한 사업 분야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소 낮은 이행률을 보였다.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5대 전략별 평균 이행률은 다음과 같다. 우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은 5개 목표 중 ‘빈곤 사각지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는 2025년 하반기 시립치매전문요양원이 안양에서 첫 문을 열 전망이다.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은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 안양시가 치매전문요양원 건립을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을 시작해 호계동 172-8번지 일원 3,719㎡대지를 건립지로 선정했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경기도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와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중 행정절차를 추진해 12월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총 사업비로 국·도비 포함 193억원이 투입, 연면적 4,712㎡인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 시립치매전문요양원은 안양에선 처음인 치매전담형 장기요양시설로 건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요양원 입소가 어려운 장기요양 2∼4등급 치매환자만 입소 가능하다. 공동거실, 1인당 침실면적 확대, 1인실, 옥외공간 등이 갖춰지는 것은 물론, 현실인식 교육과 소규모 집단 프로그램 등 인지기능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종사자 역시 치매 관련 전문교육 이수가 필수다. 이렇게 전문지식을 갖춘 종사자들이 맡게 될 치매환자는 요양원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는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3월 22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재공사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부곡동 삼성마을 6단지 녹화터널 인근에서 열렸으며, 개나리와 미스킴 라일락, 공조팝 등 8,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참석자들이 ‘산불예방’ 문구가 새겨져 있는 마스크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벌였다. 한대희 시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소식과 함께 희망의 나무심기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을 녹이고 봄기운을 만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상황에서 나무를 심고 가꿔서 풍요로운 산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를 통해, 미세먼지와 폭염, 도시열섬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숲 조성 및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증진을 목표로 일상에서의 나무심기 실천을 적극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행사 장소를 삼성마을 6단지 일원 유휴토지로 정한 데는, 미세먼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필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미가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지봉)는 지난 17일 사례관리 가구의 복지욕구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2회 이상 개최되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사례회의는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자체 발굴한 대상자와 연계 기관 등이 제보한 대상자를 방문·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지원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결정하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경화 치료, 빈혈로 인한 수혈 과정에서 비급여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구를 서비스 연계 가구로 선정하여 대상자가 의료비 부담없이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논의했다. 한편, 장지봉 소요동장은 “사례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들에게 다각도로 빈틈없이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택)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쿨(Cool)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및 사회적 통합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생명 존중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경기도 자원봉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쿨(Cool)한 우리동네 만들기'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발 및 방충망을 설치하여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및 돌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문발 및 방충망 설치에 그치지 않고 집안 정리정돈 및 안부 확인 등을 병행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훈)는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과 정신질환, 알콜의존증이 있는 고위험 중장년 나홀로 가정을 방문하여 영양계란을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로이웃돌봄사업’은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영양계란 지원사업이다. 중장년 가구는 사회활동 참여도가 낮아 생활실태 파악이나 대책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어 기존에 시행되고 있던 홀몸어르신 결연사업과 함께 확대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나홀로 가구들의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고립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자매결연사업은 물론 다양한 자원을 동원하여 숨어있는 나홀로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정훈 위원장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채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소외계층을 보호하는 강력한 인적네트워크 구축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 장지봉 소요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나홀로 가구를 위해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오순)는 지난 21일 관내 초등학교 입학 아동을 축하하기 위한 특수사업“꿈의 아이”사업을 추진했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꿈의 아이”는 최근 아동의 권익 및 보호 강화에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마을 단위의 보호망 체계를 구축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관내 아동 16명에게 5만원 상당의 문구류와 입학 축하 메시지가 포함된 선물상자를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3개 팀으로편성해 비대면 방식으로 직접 배달했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오순 위원장은 “상패동 마을주민의 작은 관심이 쌓여 우리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전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고등동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은 춘분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10가구에 삼계탕을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맛있는 삼계탕을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외출도 하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 입맛이 없었는데 따뜻한 삼계탕으로 식사할 생각을 하니 입맛이 살아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금순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장은 “우리 고등동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삼계탕을 받으시며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좋았다. 어르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 다 행복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우)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벌였다고 전했다. 이번 시도는 코로나19의 여파 및 가정 내 어려움으로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위기 상황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전화요금을 장기 체납하거나 선불 휴대폰 개설을 문의하는 저소득 가정 주민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실시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직원들이 휴대전화 대리점에 출장하여 실태를 파악한 결과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요금을 체납 중이라는 답변을 얻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지와 지원방안을 기관 대표자에게 설명하고 사업장 내 포스터 부착과 위기 의심가구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휴대폰 대리점 이외에도 고물상, 슈퍼, 미용실, 종교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업무 협의를 통해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생활권 주변 이면도로에 있는 재해우려목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해우려목은 생활권과 연접해 생육하고 있는 수목 중 강풍, 폭우 등에 의해 쓰러져 주택 또는 차량 파손 등 재산이나 인명피해를 줄 우려가 큰 수목으로, 재해우려목 사전 정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우선순위는 위험 수목에 대한 피해 이력 및 수목의 위험성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해 결정하며, 팔달구는 구 시가지 이면도로에 주택과 연접한 고령목과 전신주나 가로등에 맞닿은 나무가 많아 자연재해 발생 전 제거나 가지치기를 통해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사유지 내 개인이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목과 위험수목에 대하여도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팔달구는 “여름 장마철이 오기 전 재해우려목 정비를 통해 구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제과점(대표 유재학)에서는 지난 21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 이웃을 돕기 위해 빵을 기탁했다. 빨간풍차제과점을 운영하는 유재학 대표는 매주 월요일마다 당일 만든 온기 가득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제공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인적 안전망을 통해 위기 상황이 확인된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빨간풍차 제과점 유재학 대표는“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빵을 후원하여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상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수여되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공동체 조성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경수 팔달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하여 꾸준한 활동과 봉사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여운성)는 지난 21일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해오고 있는 팔각정과 정자를 보수하고 오일스테인 도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에서 진행하는 2022년 발전소주변지역 기본 지원사업비로 추진됐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조경지 내에 있는 팔각정, 정자 등은 낡고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팔각정은 파손된 부분을 정비하고 오일스테인 도색을 실시해 쾌적하게 변모되었으며 주변 정자, 의자 또한 작업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주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아름다운 보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과학도서관는 4월 사서컬렉션 주제 「미(味) : 첫입이 주는 행복」 연계프로그램으로 ‘블링블링 마블링 도자기 그릇 만들기’를 운영한다. 4월 9일 오후 2시,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촉감 좋은 백자토에 빨강, 노랑, 초록, 파랑, 검정의 색안료를 더해 마블링 무늬의 도자기 그릇을 만들어본다. 도자기 그릇은 수업 후 굽기, 유약 입히기, 건조하기의 후처리 작업을 거칠 예정이며, 완성품은 한 달 후 과학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특별한 그릇에 한 끼 정성스럽게 차려 먹고 다시 힘을 내 힘든 코로나 시기를 이겨내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