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지역 우수 청년을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인 ‘휴스타(HuStar) 대구혁신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휴스타(HuStar) 프로그램은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해 운영 중인 산·학‧연·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교 재학생 과정의 ‘혁신대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아카데미’로 구분해 시행 중이다. 이번에 5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 대구혁신아카데미는 1기 수료생 84%(52명 취업/62명 수료), 2기 수료생 77%(63명 취업/82명 수료), 3기 수료생 72%(58명 취업/81명 수료, 가집계)의 우수한 취업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지역 핵심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월 10일(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하는 대구혁신아카데미 5기는 로봇, 미래형자동차, 의료, ICT, 물 산업 등 5개 분야, 각 20명 내외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가 대구 또는 경북인 만 33세 이하의(1989.1.1 이후 출생자) 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예정자)이며, 대구 또는 경북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정옥)가 주관하는 ‘2022 대구여성 신년교례회’가 1월 6일(목) 오후 2시, 지역의 여성 지도자 및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을 모시고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 대구여성 신년교례회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백신 접종 완료자만 초청하여 대면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식전공연인 ‘일어나라’라는 주제의 창작무용을 시작으로 새해인사, 성금전달, 새해덕담, 신년 결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미혼모시설에 지정기부하고 대구성보학교(지체장애아 교육기관) 출신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한편, 행사 주관 단체인 (사)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총 38개 단체 11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1982년 7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역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3월 신정옥 회장(20기)이 취임하면서 저출산 극복을 정책과제로 삼아, 출산장려 정책들을 제안하고 간담회, 캠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2동 소재 참 좋은 공연 봉사단은 1월 4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50포, 라면 50박스, 휴지 24롤을 기탁했다. 참 좋은 공연 봉사단 단장 및 회원님들의 기부금으로 칠곡 9개 동(읍내동, 무태조야동, 관문동, 태전1동, 태전2동, 구암동, 관음동, 동천동, 국우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50포, 라면 50박스, 휴지 24롤을 전달했다. 문배 단장은“평소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자 백미 등 생활용품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귀애 동장은“참 좋은 공연 봉사단 단장님 및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정성껏 준비한 백미 등 생활용품을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9개 동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에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1월 5일 오후 2시 30분, DGIST(컨벤션홀)에서 지역 자동차기업의 힘찬 도약을 선언하는 ‘미래차 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지자체, 중앙정부, 기업, 지원기관 등의 역량을 결집해 당면한 미래차 전환의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자 마련됐으며,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김상태 평화발레오 회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권홍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등 기관・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 청취(영상), ▲추진계획 보고(대구시), ▲ 미래차 전환 협의체 서명식, ▲ 비전 선포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는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상으로는 고아정공, 구영테크, 성림첨단산업, 대영채비, 차지인, 스프링클라우드, 드림에이스 등 3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대구시는 산업부와 긴밀한 협력 아래 2030년까지 미래차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가 한 달여 간의 자율주행 유상운송 베타테스트(Beta Test)를 끝내고 1월 5일오후 3시 20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대시민 유상운송 서비스’ 본격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은 ‘대구 미래차 전환 비전선포식’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 국양 DG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전시 및 설명, 유상운송 한정운수면허 증정,시민 1호 승객 인증서 수여, 자율주행차 시승 등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츨범식에 앞서, 행사장 앞에는 지역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자율주행차 10여 대를 나란히 전시하는 특색있는 볼거리도 연출한다. 이날 전시차량은 실제 도로에서 운행 중인 차량으로,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자율주행 셔틀 ‘올리’, 테크노폴리스의 자율주행 환경을 실시간 관제하는 ‘이동형 자율주행 관제차량’, 기존 자동차에 라이다, 레이더 등을 장착해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소나타, 코나, 아이오닉, 링컨 등의 다양한 차종들이 선보인다. 자율주행 유상운송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022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설계와 운영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 보건의료인에 대한 자격시험과 국내외 의료인에 대한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건립되며 25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연수원의 차질 없는 건립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해 개념설계를 마쳤고, 올해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 자문을 중심으로 의료인 교육에 꼭 필요하나 실습과 숙련의 기회가 부족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을 준비 중에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도 연수원의 체계적인 건립과 운영 준비를 위해 전문가 자문과 국내외 학회 연계, 해외 우수 의료연수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연수원의 운영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25년 연수원이 개원하면, 현재 재단이 운영 중인 의료산업 전문가 양성교육과 더불어 재단이 국내 보건의료인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말하며 “연수원이 성공적으로 운영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자율‧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대구농업을 주도할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경영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이 높은 농업경영체를 모집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중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강소농(强小農)을 선정한다.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올해 강소농 대상자로 확정되며,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전문기술 교육과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센터는 10여 년간 300명 이상의 강소농을 배출했으며 특히 2020년에는 농가브랜드제작 교육, 스마트스토어 활용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했고, 2021년에는 농가의 특색을 살린 스토리가 있는 농장간판만들기 교육을 추진하는 등 매년 새로운 교육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2년 연속 강소농·경영지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강소농 육성을 위한 기본교육을 2~3월 중 4시간 정도 대면교육 또는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강소농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고령화, 저출산, 비혼 등에 따른 인구감소 및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이후 교통 및 통행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에 따른 맞춤형 교통정책, 시민 만족도가 높은 사람 중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교통인프라에 접목한 교통혁신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대구의 미래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 중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① 교통사고 30% 줄이기 VISION 330 시즌3 추진 대구시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 참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결과 2015년 대비 지난해 교통사고는 9%, 교통사고 사망자는 34% 감소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22년부터 3년간 1,356억원을 투입해 새롭게 추진하는 ‘교통사고 30% 줄이기 VISION 330’ 시즌3에서는 시즌 1·2에서 효과 높은 사업은 지속해 강화하는 한편 교통사고 분석결과, 교통사고가 많았던 교차로사고, 횡단사고, 새벽시간 사망사고 30% 줄이기를 중점 추진하고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 안전·편의대책 마련, ‘안전속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달성군이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헌신은 잊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고의 예를 다한다.’는 기조 아래 보훈가족에게는 따뜻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보훈정책을 이어간다. 달성군은 광복회 달성군지회 등 11개 보훈, 안보단체에 사업, 행사 및 단체 운영비로 대구광역시 내 최고 수준인 3억 4천만 원을 편성한 것을 비롯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훈에 보답하고자 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 21억 원을 편성해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의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한다. 이는 전몰군경, 순직군경, 4・19 및 5・18 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에게만 지급하는 대구광역시 내 자치구와 달리 광복, 무공수훈, 고엽제 후유(의)증 등으로 유공자 범위를 넓혀 매년 6억 원을 더 지원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달성군이 너무 앞서간다는 눈총을 받기도 한다. 보훈가족과 군민의 명예,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현충시설물 관리에도 보다 힘을 쏟는다. 대구 최초로 건립한 보훈회관, 충혼탑 및 유치곤 장군 호국 기념관 등 시설 관리비로 1억 4천만 원을 편성해 보훈의 숭고한 뜻이 바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1962년 10월에 건립해 오랜 세월을 거치며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동안 사전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시선추적검사 기반 읽기 발돋움 교실'을 운영한다. 난독 경계선에 있는 학생 및 읽기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 검사를 실시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습 부진 예방 및 기초학력 보장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서부난독지원센터에서는 사전 신청 과정에서 예상보다 신청 학생 수가 많아 고학년을 중심으로 30명의 학생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상 학생들은 1월 3일부터 1월 14일까지 서부난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선추적검사, 한국어읽기능력(KOLRA)검사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서부난독교원연구회 회원 교사와 난독지원센터 파견교사가 학생별 읽기 유형을 분석하여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컨설팅, ▲방학 중 읽기 보충 자료 지원, ▲온라인 읽기 학습 지원 등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개별 맞춤형 읽기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시선추적검사는 화면을 통해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동안 눈의 움직임을 특수 카메라로 포착해 얼마나 유창하게 글을 읽는지를 다각도로 평가하는 방법인데, 2021학년도부터 학생의 난독 원인을 분석하고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대상 학교 중 4교 7동에 대하여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지난해(2021년) 12월 28일 고시하고 1월 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40년 이상 노후 학교건물 131동에 대하여 2021년∼2025년까지 8,536억원을 투자하여 개축 또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추진하며, 교육부 정책에 따라 이들 학교 중 25%에 해당하는 32동에 대하여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로 추진할 예정이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학교건물을 건설(Build)한 후 20년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Lease)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고시된 사업은 2021년 대상사업으로 고산초 ㆍ 명덕초 ㆍ 서도초 ㆍ 달성중으로 4교 ㆍ 7동에 대한 개축사업으로 고시되었으며, 사업면적은 20,388㎡, 총사업비는 500억원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상반기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 후 우선협상자를 지정하고 협상 및 실시협약 후 2024년 8월까지 설계 및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2045년까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향상과 자기주도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12월 27일부터 1월 21일까지 4주간 ‘중등.학교가자.com_겨울캠프’를 운영한다. 중등.학교가자.com_겨울캠프는 중학교 1~2학년,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5개 교과(국, 영, 수, 사, 과)의 2학기 주요 내용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학생들의 기초·기본 실력의 밑받침이 될 핵심 개념어 학습하기 코너를 제공한다. 겨울캠프 기간 동안 중학생 누구나 인터넷 주소창에‘중등.학교가자.com’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고, 매일 3과목씩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며 학습 기록장을 작성하거나, 온라인 학습 도구(패들렛)에 학습 이력을 남기며 다른 학교 친구와 협업과 토의도 가능하다. 매일 교과별 자료와 핵심 개념어를 순차적으로 탑재하여 겨울방학 과제 및 자기주도 학습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일 학습이력, 온라인 자율과제 등을 제시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전인적 성장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클래식 오아시스, 독서인문교육,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 등의 링크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겨울캠프를 설계했다. 지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3개 학교에 대한 개교준비 상황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3월에 개교하는 학교는 ▲서구 비산동(인지초 부지 내)에 대구 최초 장애통합형 단설유치원인 대구인지유치원 ▲북구 국우동 도남지구 내 대구국우초등학교(병설유 포함) ▲북구 복현동에 직업교육 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이룸고등학교다. 개교 준비를 위해 지난해 교장, 행정실장을 개교 준비요원으로 사전 겸임 발령하여 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학교별 개선사항 등 사전 의견을 제출받아 학교 시설 공사에 반영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개교 전 교육청 관련 부서장이 참여하는“신설학교 개교업무 추진 협의회”를 1월 4일 개최해 학교별 개교 준비 상황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였고, 앞으로도 3월 신학기부터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개교 시까지 학교별 개교업무추진 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기간 공사 및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가 한 달여 간의 자율주행 유상운송 베타테스트(Beta Test)를 끝내고 1월 5일(수)오후 3시 20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대시민 유상운송 서비스’ 본격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은 ‘대구 미래차 전환 비전선포식’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 국양 DG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전시 및 설명, 유상운송 한정운수면허 증정,시민 1호 승객 인증서 수여, 자율주행차 시승 등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츨범식에 앞서, 행사장 앞에는 지역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자율주행차 10여 대를 나란히 전시하는 특색있는 볼거리도 연출한다. 이날 전시차량은 실제 도로에서 운행 중인 차량으로,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자율주행 셔틀 ‘올리’, 테크노폴리스의 자율주행 환경을 실시간 관제하는 ‘이동형 자율주행 관제차량’, 기존 자동차에 라이다, 레이더 등을 장착해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소나타, 코나, 아이오닉, 링컨 등의 다양한 차종들이 선보인다. 자율주행 유상운송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1월 5일(수) 오후 2시 30분, DGIST(컨벤션홀)에서 지역 자동차기업의 힘찬 도약을 선언하는 ‘미래차 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지자체, 중앙정부, 기업, 지원기관 등의 역량을 결집해 당면한 미래차 전환의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자 마련됐으며,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김상태 평화발레오 회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권홍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등 기관・기업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 청취(영상), ▲추진계획 보고(대구시), ▲ 미래차 전환 협의체 서명식, ▲ 비전 선포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는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상으로는 고아정공, 구영테크, 성림첨단산업, 대영채비, 차지인, 스프링클라우드, 드림에이스 등 3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대구시는 산업부와 긴밀한 협력 아래 2030년까지 미래차 전환 200개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음악창작소가 ‘제5회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입상작 4곡의 컴필 앨범을 제작하고 지난 1일 음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5회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은 2021년 하반기에 대구를 널리 알리고, 지역 뮤지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여, 대구의 명소, 추억 등 대구와 관련된 유·무형의 소재로 창작한 출품작 64곡 가운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4곡을 선정하였다. 앨범에는 대상을 받은 Route 49의‘Colorful(컬러풀)’, 최우수상에 가을정원의‘잠잠’, 우수상인 97듀오의 ‘The Arc(디아크)’, ‘EllyX×유현’의‘대구찜’이 수록되었다. 심사위원들은“수상팀을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곡들이 많고, 대구가 뽐내고 싶은 다양한 요소들이 노래마다 자리 하고 있는 덕분에 심사하는 동안 즐거운 대구여행을 하는 것 같았다”면서“수록된 4곡을 들으면 앞산, 신천, 동성로, 수성못, 디아크 같은 대구의 명소를 다니는 느낌과, 대프리카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막창, 찜갈비, 무침회, 납작만두 등 대구의 특별한 음식을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참여했던 뮤지션은 “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꽃담한방병원은 1월 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10kg) 50포(2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꽃담한방병원 사회공헌사업의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성구는 기탁받은 백미를 여성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성원교회는 1월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잡곡미(10kg) 500포(1,25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성원교회는 2011년부터 매년 백미‧잡곡 500포를 기탁하고 있으며 성도 한분 한분이 뜻을 모아 마련하는 것으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이번에 기탁 받은 잡곡미를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침산1차푸르지오 부녀회에서는 1월 4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라면 23박스(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재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더욱 힘들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후원품으로, 작은 물품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혜경 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침산1차푸르지오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2년 한해도 칠성동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침산1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일 장동에 위치한 신대일제지공업(주)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폐지를 재활용해 골판지 등을 생산하는 신대일제지공업(주)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이번 기부를 통해 작지만 어려운 지역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9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820명에게 11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린다.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 중구청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실태점검'에서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평가 대상인 지적전산자료는 사망자 또는 개인의 토지소유현황이나 법원 등 공공기관에서 조회·의뢰하는 토지소유현황 등의 자료들로써 상속이나 개인파산 신청 등 그 활용범위가 넓고 다양하다. 중구는 지난해 총 6,288명의 지적전산자료를 조회하여 7,013필지, 5,487천㎡의 토지를 찾아 개인과 기관에게 제공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사망하거나 오래전에 사망하여 잊어버리고 있었던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조상땅 찾기 재산조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인의 토지소유현황 등 예민한 개인정보를 조회하고 알려주는 업무를 다루는 관계로 ▲권한관리 및 개인정보 보호 적정성 ▲개별법령에 따른 전산자료 제공의 사전검토 여부 ▲지적전산자료 제공의 정확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지적행정 업무추진이 높은 평가를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서구는 1월 4일 손태용 대구은행 서구청출장소장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성적우수, 저소득 주민자녀, 특기, 모범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여건 개선, 명문학교 및 지역 인재육성,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교육국제화 지원 사업을 위한 교육발전 사업으로 서구 31개교에 지원될 계획이다. 1월 5일자 포항영업부 금융지점장 발령으로 정든 서구를 떠나게 된 손태용 대구은행 서구청출장소장은“이번 후원금이 서구의 교육발전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22년 물관련 개발사업을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공유해 물산업 혁신 기술을 개발․보급하기 위한 소통‧상생의 장인 ’22년 대구시 물기업 상생협력 비즈니스 DAY’를 1월 4일(화) 오후 2시, 국가물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 대구시는 물산업의 핵심인프라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및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유치해 함께 물산업 혁신 기술을 개발·보급해 물산업을 진흥하고, 연구개발, 인증, 사업화, 해외진출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기업들은 자체 기술개발한 혁신제품이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간담회를 통해 대구의 물관련 개발사업 전부를 공유하고 선도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등 물산업 성장 발판 마련, 기술개발 및 수요처 확대 등 물산업 업무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시의 소관 사업 부서, K-water 낙동강지부, 대구도시공사, LH대구경북본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인증원, 대구환경공단이 ’22년 물관련 사업을 물기업 등에 설명한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주)의 물산업 해외진출 추진사업 공유로 지역 물기업이 우수생산 제품을 홍보해 상호 연결할 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새해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관객을 맞는다. 서버 과부하 등 기존 홈페이지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며, 온라인 대관 시스템 등 신규 기능을 개설하여 대시민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한다. 1월 4일부터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로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개편되는 홈페이지는 티켓 오픈 시 급속히 늘어나는 동시 접속의 시스템 과부하를 보완하기 위해 부하 분산을 위한 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대관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여 기존의 수기 접수 형태로 진행된 대관 서비스의 전면 개편을 통해 대관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그리고 외국어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국제적 공연장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해외 매체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힘쓴다. 그 밖에 대구콘서트하우스 주요 SNS 채널과의 연동 및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홈페이지와의 연동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의 공유 및 전파를 확대하고, 대구시립예술단 메뉴 별도 운영 등 공연정보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온라인 대관 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3일 시무식을 열고 케이메디허브로 첫 시작하는 해인만큼 중장기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선언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 발굴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조직개편도 예고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주력해야 할 3가지 목표를 강조했다. 먼저 조성 중인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스마트팩토리, 첨단임상시험센터,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일이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미니피그 중심의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위한 전임상 실험시설이고, 스마트팩토리는 의약품 생산시설이다. 첨단임상시험센터는 개발된 신약과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보건의료인의 자격시험과 연수를 담당할 핵심시설이다. 이들은 케이메디허브의 미래 핵심시설로, 재단은 이 시설들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새해를 맞아 해외 의료인 초청 교육을 준비중인데, 이 교육도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운영방안과 연계해 공동사업 기획에 연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기업친화 정책을 더욱더 강화한다. 입주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별 전담인력을 지정하고, 3일 아침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10일 부터 북구 관음로 127에 구축한 수소충전소 운영을 개시해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로의 진입을 알린다. 대구시는 2020년 8월 성서 수소충전소 개소와 2021년 6월 국가산단 내 주행시험장 연구용 수소충전소를 민간에 개방한 데 이어 이달 10일부터는 북구 관음 수소충전소 운영을 개시한다. 총사업비 68.4억원이 투입된 관음 수소충전소는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 설치로 일반 수소충전소 대비 2배 이상의 충전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시는 수소충전소에 대한 시민수용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의 가스 기술력을 가진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위탁해 설치했으며,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의 대표적인 가스전문기업인 대성에너지가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 관내에는 2021년 11월 말 기준 309대의 수소차가 등록돼 있으며, 관음 수소충전소의 완공으로 충전기는 총 4기가 설치돼 수소차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업 개시는 시운전 과정을 거쳐 1월 10일부터 시작한다. 참고로, 현재 영업 중인 성서 수소충전소가 일요일을 휴무일로 하고 있어, 관음 수소충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천수 교수와 함정애 의무기록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천수 교수는 지난해 12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을 10년동안 역임하고,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등을 지내며 우리나라 신생아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으로 재직 시 신생아 중환자실의 전문의 당직시스템을 도입하며 신생아 사망률 감소에 앞장섰으며, 이는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가 되었다. 또한, 전국적으로 신생아치료 교육과 치료법을 전파해 우리나라 신생아 관련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함정애 의무기록팀장은 지난해 11월 19일 의무기록·의료정보관리 분석 및 업무개선을 통해, 보건의료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정애 팀장은 40년간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서, 의료기관의 의무기록·의료정보관리 및 분석 업무 개선을 통해 양질의 국가 보건의료통계 생성에 기여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급여 청구 시 의무기록과 청구상병의 진단명이 일치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으며, 의료기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대학생들만의 젊은 감성을 공유하고 특유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은행을 홍보하고, 지역 활성화에 힘쓰기 위해 제13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만의 젊은 감성을 공유하며 DGB대구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제13기 DGB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는 총 30명을 모집한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이뤄지고,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다. 서류는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면접은 2월8일 ~ 9일까지 양일간 수성동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16일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0년 대학생 홍보대사 발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년간 약 360여명의 대학생이 지역 청년 활동 영역 넓히기와 더불어 지역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지역 청소년의 창의인성 체험 지원을 위해 ‘청소년 활력 UP, 희망 UP’을 주제로 참신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보조사업자를 18일까지 공모한다. ‘청소년 창의인성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대구시가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 및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대적 흐름과 청소년 수요를 반영한 우수 활동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우울감을 느끼고, 10명 중 4명은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로 정신건강을 위협받고 있어, 올해 대구시는 ‘청소년 활력 UP, 희망 UP’을 주제로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4억 3,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총 10개 부문이며, 자율분야에는 ▲진로·직업체험, ▲가족·인성·사회통합, ▲건강·체육·모험, ▲문화·예술·역사, ▲과학·환경·메이커 부문이 있다. 지정분야는 ▲청소년 체력단련특화,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지원 및 컨설팅, ▲청소년 국제교류, ▲국내 우호도시 청소년 문화교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이 있다. 사업참여 대상은 청소년 관련 법령에 의한 시설, 비영리 법인·단체, 지역대학 등이며, 사업신청은 대구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3일 시무식을 열고 케이메디허브로 첫 시작하는 해인만큼 중장기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선언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 발굴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조직개편도 예고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주력해야 할 3가지 목표를 강조했다. 먼저 조성 중인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스마트팩토리, 첨단임상시험센터,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일이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미니피그 중심의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위한 전임상 실험시설이고, 스마트팩토리는 의약품 생산시설이다. 첨단임상시험센터는 개발된 신약과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보건의료인의 자격시험과 연수를 담당할 핵심시설이다. 이들은 케이메디허브의 미래 핵심시설로, 재단은 이 시설들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새해를 맞아 해외 의료인 초청 교육을 준비중인데, 이 교육도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운영방안과 연계해 공동사업 기획에 연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기업친화 정책을 더욱더 강화한다. 입주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2022년 정기인사에서 공단 창립 이후 최초로 여성 1급 승진(석미정 안전관리실장)과 부서장(문경숙 신천사업소장) 발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대를 적극 실천하였다. 그간 환경기초시설 운영은 현장 특성상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조직문화 때문에 여성의 고위직 승진이 어려운, 이른바 ‘유리천장(Glass Ceiling)’이 단단한 분야로 여겨져 왔다. 이번 대구환경공단의 최초 여성 1급 승진과 부서장 발탁은 이러한 유리천장을 허물고 직장 내 양성평등 및 여성직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모범적 사례로써, 대구환경공단이 최근 실천을 선언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조직 내 성별의 다양성을 중요시하고, 정부의 정책방향이 여성관리자 비율의 확대를 지향하고 있는 점 등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 인재 육성에 공을 들여온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최근 ESG경영 등 사회적 환경 변화로 ‘남성 중심’이라는 보수적 조직문화는 사라져 가고, 직장 내 성평등 및 일가정 양립의 확대가 중요한 경영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하면서 “공단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1월 10일부터 북구 관음로 127(버스차고지 내)에 구축한 수소충전소 운영을 개시해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로의 진입을 알린다. 대구시는 2020년 8월 성서 수소충전소 개소와 2021년 6월 국가산단 내 주행시험장 연구용 수소충전소를 민간에 개방한 데 이어 이달 10일부터는 북구 관음 수소충전소 운영을 개시한다. 총사업비 68.4억원(국비 42, 특교 10, 시비 16.4)이 투입된 관음 수소충전소는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충전기 2기) 설치로 일반 수소충전소 대비 2배 이상의 충전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시는 수소충전소에 대한 시민수용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의 가스 기술력을 가진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위탁해 설치했으며,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의 대표적인 가스전문기업인 대성에너지(주)가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 관내에는 2021년 11월 말 기준 309대의 수소차가 등록돼 있으며, 관음 수소충전소의 완공으로 충전기는 총 4기가 설치돼 수소차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업 개시는 시운전 과정을 거쳐 1월 10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을 통한 시민의 일상회복과 재도약 기반 조성을 위해 2022년도에 예산 880억 원을 투입해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해 나간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체육, 관광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 이후 줄어든 시민 여가활동의 활성화와 일상 회복을 실현하고자 ▲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제고와 시민 문화 체험・향유 확대를 위해 전년 대비 75억 원(28% 증) 증액한 340억 원을 투입해 민간 문화예술계 행사사업, 예술인 창작활동 등을 지원하고 ▲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전년 대비 27억 원(32% 증) 증액한 111억 원을 투입해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 등에 대한 체육복지 등을 지원하고 ▲ 지역 관광업계 지원을 통한 관광시장 활성화을 위해 전년 대비 11억 원(19% 증) 증액한 71억 원을 투입해 지역 관광사업체 대상 온라인플랫폼(라이브커머스) 활용 관광상품 판로 개척, 국내・외 관광 마케팅사업 등을 확대 지원한다. 또한, ▲ 지역 재도약을 위한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조성에 전년 대비 249억 원(228% 증) 증액한 358억 원을 투입해 대구스타디움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위치한 비슬산자연휴양림이 동절기 매서운 한파로 계곡을 빙벽으로 변신시켜 아름다운 볼거리를 만들었다. 맑은 물 천천수(千泉水)로도 유명한 비슬산의 빙벽은 일반 얼음과는 다르게 지하수를 활용하여 만들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을 바래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하여 얼음동산 조성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고 자체 조성 운영함에 있어 천천수와 성분이 비슷한 비슬산의 지하수를 활용한 것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 것이다. 또한 얼음빙벽과 연결되는 테마마을 초가집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야간관람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번 겨울, 날씨는 많이 춥지만 비슬산을 찾아 아젤리아 호텔 앞에 주차를 하고 얼음빙벽까지의 나들이코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코로나19로 기존 얼음빙벽 조성 예산을 전액 반납하여 직영 조성하고, 추가적 예산절감을 위하여 지하수를 활용한 얼음 빙벽 조성이 친환경 경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및 ESG친환경 맞춤 경영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군이 급격한 출산율 하락으로 인한 아동감소와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난을 겪고 있는 보육현장에 도움을 주고 영유아들에게는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보육 사업에 8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1년 855억 원에 비해 27억 원이 증가된 것으로, 주요사업별로 보면 부모보육료 429억 원, 영아수당 42억 원, 가정양육수당 62억 원 등 보육료 지원에 533억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처우개선, 아동 급간식비, 차량운영비 등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에 229억 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10억 원 등이다. 현재 달성군의 국공립어린이집 비율 20.9%,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5.4%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지만 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48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으로 있다. 또한, 어린이집 특성상 좁은 공간에 많은 아동들이 밀집생활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국 최초로 냉난방기 청소와 공기청정기 필터교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시행할
지이코노미 유성욱 기자 | 대구FC가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을 영입하면서 올 시즌 K리그1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대구는 3일 "홍철은 K리그 통산 306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할 만큼 실력 있는 선수이다. 날카롭고 정확한 왼발 킥이 장점으로 올 시즌 팀 측면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철은 2010년 성남FC(당시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해 수원삼성, 상주상무(군 복무), 울산현대를 거치며 K리그 통산 306경기 14득점 42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 2011년부터 최근까지 38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당시 홍철을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한 감독은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다. 홍철은 "좋은 팀에서 열성적인 팬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하루빨리 대팍(DGB대구은행파크)에서 팬들과 함께 승리에 열광하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홍철은 5일 남해 전지훈련에 참여한 후 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비 터키 전지훈련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구의 왼쪽 측면을 맡았던 황순민의 수원FC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구단
지이코노미 유성욱 기자 | 계명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 「다」군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1,282명에 지원인원 5,419명으로 4.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도(2021학년도)경쟁률 3.47대 1(모집인원 1,248명, 지원인원 4,327명)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결과이다.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보면 「다」군의 약학과가 5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하여 69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가」군의 제약학과 11.6대1, 건축학전공이 7.86대1, 사진미디어전공이 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다」군에서는 의예과가 18.1대1, 간호학과가 8.5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계명대학교 강문식 입학부총장은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보건계열 등 인기학과의 쏠림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수시 이월 인원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감소한 반면 수험생들은 소신 지원을 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대학 정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했다. 이번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입시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학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군 예체능계열의 실기고사가 2022년 1월12일~13일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무파사는 지난 3일, 10kg 백미 50포(165만원 상당)를 도평동에 후원했다. 대구 도평동 위치한 무파사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으며,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강장오 도평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해 주신 일관스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공군부사관학군단(RNTC) 후보생들이 공군교육사령부 동계 입영훈련에 입과 해 학군단으로서 자질을 담금질한다. 제6기 공군 RNTC 후보생 총 40명(여 4명 포함)은 지난 2일부터 4주간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동계입영훈련에 돌입했고, 제7기 36명(여 4명 포함)은 오는 9일 입소, 3주간 훈련에 나선다.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후보생들은 교내교육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수했으며 이번 훈련은 주야간 지상사격, 유격훈련, 무장행군 등을 집중적으로 연마한다. 특히 6기 후보생 40명 전원은 올해 3월 임관을 앞두고 최종 임관종합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후보생으로서 마지막 훈련임과 동시에 임관 준비를 마무리한다. 훈련에 입과한 지수환(부사관계열, 2년)씨는 “임관을 앞두고 후배들과 마지막 훈련에 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6기 동기생 모두 하나 돼 전원 수료, 전원 임관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영진전문대학 공군부사관 학군단은 후보생 교육의 내실화 및 안정적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공군교육사령부 주관 우수부대 선발에서 최우수 부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백정일 학군단장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오후 1시 영화관’을 운영한다. ‘오후 1시 영화관’에서는, 2022년 새로운 시작과 함께 뛰어난 상상력과 영상미로 감동을 선사해 줄 소울, 온워드 등 최근작을 포함한 장·단편 애니메이션 24편을 1월 12일부터 1월 27일까지 오후 1시에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상영한다. 관람신청 및 상영작 조회는 누구나(영화별 선착순 30명)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행사'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구교육박물관 총무부로 하면 된다. 김정학 관장은“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오후 1시에는 박물관에서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고 떠올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후 1시 영화관을 계획했으며, 코로나로 지쳐가는 일상에 활기와 재미를 주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도와줄 한국어강사(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과 학령기 초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1:1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1년에는 80명의 한국어강사가 선발되어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올해도 80명의 한국어강사를 선발예정인데,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어강사 인력풀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강사 인력풀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오는 13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1월 25일, 26일 면접심사를 거쳐 2월 3일 최종 합격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 한국어강사 연수에 참여한 후 4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4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2022 교육청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교육의 대전환이 요구되는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가족 헌신과 시민의 지지 덕분에 2021년도에 전면 등교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력을 지키고 사회성 결손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다. 힘든 여건에서도 공교육의 변화를 이끌 IB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안착하고 있으며, 학교평가 자율화와 학교업무경감 등을 통해 교실에서 수업활동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를 개선하여 교육의 본질에 집중노력했다. 또한 에듀테크 도입과 미래형 학교공간혁신 사업으로 미래교육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대구교육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 도전하고 싶은 것‘을 진짜로 잘 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을 지키면서 지속가능과 포용의 가치를 지닌 ①주도성, ②관계성, ③자율성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대구교육의 주요정책은 첫째, 목적을 설정하고 성찰 및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도성에 기반하여 자유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만촌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라면, 김, 햇반 등의 식료품과 무릎담요, 핫팩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50 바구니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대원새마을금고, 대구가스판매협동조합, 교촌치킨의 도움을 받아 구성됐다. 김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복꾸러미 마련에 뜻을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결혼친화 공감대 확산과 긍정적 결혼관으로 인식개선을 위해 결혼장려사업을 분야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결혼이 주는 행복이란 의미 확산을 위해 MZ 세대와 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던 세대별 공감토크를 이어가고, 다양한 체험을 가미한 이색적인 썸남썸녀 만남행사와 직장을 마치고 소소한 만남의 행복을 주는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결혼과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동식 포토존을 설치하여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연인과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포토존을 배경으로 공모 이벤트도 운영해 주민과 함께 결혼친화 참여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결혼친화의 물결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염원하며 유관기관 및 각급 단체와 함께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캠페인 장소는 상인네거리, 용산네거리, 두류네거리, 중구 동서로 등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솔로탈출 결혼원정대’를 운영해 결혼에 관심있는 미혼남녀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및 만남행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려고 한다. 이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지역 청소년의 창의인성 체험 지원을 위해 ‘청소년 활력 UP, 희망 UP’을 주제로 참신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보조사업자를 1월 18일까지 공모한다. ‘청소년 창의인성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대구시가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 및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대적 흐름과 청소년 수요를 반영한 우수 활동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우울감을 느끼고, 10명 중 4명은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로 정신건강을 위협받고 있어, 올해 대구시는 ‘청소년 활력 UP, 희망 UP’을 주제로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4억 3,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총 10개 부문(자율 5, 지정5)이며 이며, 자율분야에는 ▲진로·직업체험(청소년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는 현장체험활동), ▲가족·인성·사회통합(가족 갈등 해소 및 소통 강화, 사회공동체 강화활동), ▲건강·체육·모험(체력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사고대응능력 향상활동), ▲문화·예술·역사(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이 향상될 수 있는 활동), ▲과학·환경·메이커(과학탐구 및 환경활동, 의미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45명(초 32명, 중 13명) 및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1월 14일까지 2주 동안 겨울 계절학교 '꿈 더하기, 행복 나누기!'를 운영한다.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코로나 19 방역을 최우선시하였다. 교실마다 방역꾸러미를 비치하여 매 수업이 시작하기 전 학생의 체온을 확인하고 손소독, 교실 환기를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run·fun 스포츠교실’, ‘음악힐링교실’, ‘생활공예교실’, ‘미술교실’, ‘전통놀이교실’로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다양한 뉴스포츠 활동 및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보고, 만지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자발적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전통놀이교실’은 다가오는 명절인 설날의 옛날 놀이들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보며 옛날과 오늘날 명절의 차이점을 스스로 탐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은 학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24일까지 10일간(토, 일 제외)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9명과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달성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하는 겨울 더자람학교’(이하 더자람학교)를 운영한다. 더자람학교는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 기회 제공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의 사회적 격리감 완화 및 심리적 안정감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더자람학교는 학교·교육기관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대응 매뉴얼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학생 및 보호자는 등교 전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수업 전후 코로나19 감염 예방 교육 및 손 소독을 실시하며, 사용하는 교구의 소독 및 교실 방역을 철저히 한다. 또한 강사와 학급 관리교사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보호자 전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로 모집했다. 올해 더자람학교에서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5개 반, 보호자 1반으로 총 6개 반을 운영한다. 학생 운영 프로그램은 ‘뉴스포츠’, ‘표현미술’, ‘클레이’, ‘요리’ ‘바리스타’
지이코노미 유성욱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임인년 새해는 큰 대구를 넘어서 위대한 대구를 건설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2년은 포스트코로나와 더불어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국제적 관계와 질서 변화, 국내정치의 변화 등 대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 변화를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공직자 모두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를 갖고 한 해를 맞이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구 건설의 원년 추진해야 할 핵심과제로 ▲ 시민의 힘과 에너지를 모아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한 기업지원 정책, 기업스케일업에 집중하는 산업구조 전환 박차, ▲ 대구경북의 미래를 책임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스카이시티 청사진 완성, ▲ 안전한 대구 수돗물 확보, 구미 경제성장의 상생협력 모델이 될 취수원 다변화 실행, ▲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첫 단추가 될 군위군의 성공적인 대구편입, ▲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사령부가 될
지이코노미 유성욱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3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서대구 톨게이트 ~ 금호분기점 경부선 방향 1개 차로 확장·개통으로 상습 교통 지·정체 구간이던 서대구 톨게이트 주변 교통 흐름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서대구 톨게이트 ~ 금호분기점 경부선 방향은 중부내륙 고속도로지선 차량과 신천대로, 북비산로에서 고속도로로 진입 차량들이 몰려 짧은 구간에서의 차로변경과 교통 엇갈림으로 혼잡이 발생하는 만성적인 교통정체 구간이었다. 서대구 톨게이트 ~ 본선 합류부 구간은 7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줄어들고, 중부내륙지선에서 경부선 이용차량은 430m의 단구간에서 무리한 우측 차로변경을 해야 함에 따라 엇갈림과 차량 엉킴, 접촉사고 등으로 차량 지·정체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2018년부터 금호분기점 부산방면 램프 1개차로 확장공사를 시공하던 중, 올해 4월에 대구시가 본 구간의 교통영향 검토를 해 금호분기점 부산방향 램프에서 서대구 톨게이트까지 1개 차로를 추가 설치하는 개선(안)을 건의, 도로공사가 수용해 1차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세부 개선(안)을 보면 1차 개선사업[① 금호분기점 부산방향 램프 1개 차로 확장(1.1km)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은 2022년 1월 3일(월) 본관 4층 링크홀에서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김선미 병원장, 김건우 의무원장, 윤 비안네 원목신부, 부서별 대표 직원이 함께 하였다. 김선미 병원장은 “비전 2025를 바탕으로 2022년 경영목표 '환자중심! 모두가 행복한 파티마'를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가치별 전략과제로 최적화된 진료환경 구축, 고객공감, 직원행복, 인재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산정보위원회 위원장 임명, 병원발전기금 수혜자 발표, 대구파티마병원 홍보영상 시청, 병원장 및 의무원장 신년사, 범띠 직원 행운의 복주머니 추첨, 신년인사, 원목신부 강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 비전 실현을 위한 기도문 낭독을 끝으로 성료됐다. 특히 병원발전기금을 통한 인적개발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상반기, 하반기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해 1인 최대 3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분야에는 직무관련교육, 해외연수 교육 등 기타 병원발전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