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1일 주민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의 날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판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참여자들은 △영화 천변 자전거 도로 안전상태 점검 △아파트단지 내 인도,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공서를 순회하며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 노후시설, 위험요소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이판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날씨가 풀리며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하기 시작하니, 자전거 도로의 안전상태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여 주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주민들이 정자3동을 안전하고 깨끗한, 행복한 마을로 느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2022년 5월 31일 종료되어 주택임대차 지연(거짓)신고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내용을 신고하도록 하여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2021년 5월 31일 이후 계약 체결한 주택 중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원이 초과하는 주택이다. 팔달구는 주택임대차 지연(거짓)신고 과태료 부과에 따른 주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택임대차 신고 방법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방법은 부동산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고,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및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신고, 위임에 의한 주택임대차 대행신고, 스마트 하우스 QR코드 위임신고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법 시행이후 체결한 임대차 계약 중 미신고 건을 유예기간 안에 신고 해주시고 2022년 5월 31일 이후 체결한 주택 임대차 계약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주거위기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따뜻한 집 만들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이외에도 자원봉사단체인 한사랑길 봉사단이 협력하여 해당 가구의 방안 가득한 찌든 때 청소, 도배, 정리 정돈 및 내·외부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경제적인 사유로 인해 쓰레기 및 벌레등의 주거 환경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가구다. 정혜숙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한사랑길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교육’이 16일, 18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주민자치 기본교육은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고자 하는 위원들이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과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는 수원시민 누구나 수강 할 수 있다. 16일에 진행된 교육은 지방분권전국회 공동대표인 노민호 대표가 ‘주민자치회 이해와 구성’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되었다. 이 교육은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둔 동 위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자치회로의 안정적인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1강 노민호 강사에 이어 2강 교육은 이향수 건국대 글로벌캠퍼스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18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담당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온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되던 주민자치교육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어 수강생들의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회 확대 실시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날 교육에는 김현광 팔달구청장과 김윤재 팔달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새로이 구성한 청소년 주민자치회의 첫 일정으로 3~4월에 청소년 위원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 강남에 소재한 ‘휴 스피치학원’의 박민영 원장을 초빙하여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의 교육내용은 △전달력 강화를 위한 발음과 발성, 낭독훈련 △세상일에 관심 갖고 창의적으로 바라보기 △미래사회 예측하기 △토론/토의기법 익히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송죽동 청소년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스피치 교육을 마친 후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분과별 활동을 하게 되며, 주민자치 총회의 참석 및 연말 결산보고회 등의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송죽동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시범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8일 이조스틸㈜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약 1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조스틸㈜에서 주거환경 개선비 100만원은 홀로 생활하시는 유〇〇 어르신 댁의 연탄 보일러를 이전하고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데 사용되어 노후주택의 수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세대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이조스틸㈜의 박배근 대표는“전 거주지에서 어르신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주신 박배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께서 쾌적한 집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의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개별주택은 오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동주택은 오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8천4백23호와 공동주택 7만8천240호로, 열람은 △인터넷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구청 세무과 △구청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은 인터넷 또는 한국부동산원 및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되면 주택의 특성 및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의 재조사를 실시한다. 결과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되며, 내달 29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및 국세·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주택가격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서둔동은 19일,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을 통해 관내 주거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 (사)함께웃는세상은 이날 자원봉사자와 함께 대량의 생활폐기물이 적치되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성년자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및 도배·장판 시공을 하고 컴퓨터 책상 및 의자 등 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이번 개선사업을 진행한 (사)함께웃는세상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 제공을 목표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도배 및 장판 시공, LED전등 교체,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함께웃는세상 관계자는“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정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21일부터 바쁜 업무로 인해 영양제 섭취 또는 처방약 복용을 깜빡하고 놓치는 직원들을 위해 ‘영양제 섭취(처방약 복용)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알림 서비스는 영양제를 섭취하거나 처방약을 복용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부에서 사용하는 메신저의 쪽지 발송을 통해 제공되며, 알림 메시지에는 영양제 섭취 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의학 전문 저널 및 서적에서 발췌한 영양제 관련 토막 상식도 제공된다. 아울러 영양제 섭취(처방약 복용) 알림 서비스가 정착되고, 직원들의 호응이 좋으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업무 알림 △개인 기념일 알림 등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 등 각종 현안업무로 지쳐있는 만큼 건강이 중요한 시기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각자 챙겨온 영양제와 처방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1일부터 5일간 권선구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2022년 1분기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764소이며, △중개보수 과다수수 △거래계약서 보관의무 이행여부 △소속공인중개사 고용 신고여부 △성실·정확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이행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코로나19의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춘기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 관련법령 개정이 많은 만큼 경미한 위반행위는 즉시 현장에서 계도하며, 지속적․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위반 사실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중개사무소 컨설팅을 통해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재정비 촉진 해제지역에 대한 노후주택 집수리 비용으로 최대 1,200만원이 지원된다. 안양시가 만안 뉴타운 해제지역(1,776,041㎡)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집수리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추진되다가 무산된 안양2·3동, 석수2동, 박달1동 일원,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넘게 경과한 단독주택이 대상이다. 이와 같은 단독주택 소유주는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주차장, 화단·쉼터, 담장·대문 등을 수리하거나 경관개선을 하게 될 경우 비용의 90%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주택 수량은 30호다. 도시정비사업이나 정비예정 구역,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개발이 추진되는 지역은 제외다. 주택공시지가 9억원이 넘거나 위반 건축물도 마찬가지다. 기존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해 최소 4년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임대인·임차인 간 협약서 등 조건이 부여된다. 신청기간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이며, 안양시청(도시재생과로 방문해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경기창, 부녀회장 황순삼)는 지난 17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 총회에서는 퇴임하는 3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에게 그동안 오포읍을 위해 봉사하신 노고에 대한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새로 취임하는 지도자(7명) 및 부녀회장(3명)들을 임명·인준했다. 경기창‧황순삼 협의회장은 “그동안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던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신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오포읍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새로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협의회가 기대된다”며 “올해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시 총회에서는 오는 27일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와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 병행 추진을 계획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회원들 간의 봉사 의지를 다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7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2차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변윤정 민간위원장 및 1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임원 선출 및 읍‧면‧동 간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협의체 네트워크 위원장으로 3기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선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 남기환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총무로는 김경수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선출돼 ‘제4기 읍‧면‧동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제4기 신임 이선열 네트워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밀착해 있는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변윤정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 계속 이어져 현장 중심의 읍‧면‧동협의체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4기 읍‧면‧동협의체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연일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주민들의 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살수차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7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대의 살수차를 관내 4차선 주요 도로변에 배치해 미세먼지 유발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는 호홉기 등에 영향을 주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데 살수는 도로변 미세먼지를 청소해 도로에서 비산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 신동헌 시장은 “주기적인 살수차 운행으로 미세먼지를 줄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결과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 62개소에 대해 1천200만원 상당(업소별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에 대한 낮은 안전체감도 및 위생관리 미흡 등으로 음식점의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 안전관리 강화 필요에 따라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지정받으면 등급에 대해서도 홍보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35개소, 휴게음식점 21개소, 제과점 6개소)로, 매우우수 50개소, 우수 6개소, 좋음 6개소이며 손소독기, 앞치마 등 업소별 수요조사를 통해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배달음식점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해 영업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정률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도 위생적으로 깨끗하고 선택권이 보장되는 지정업소를 적극 이용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음식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도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전기이륜차 대수는 45대이며 최대지원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4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기타형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된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다. 접수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오포읍을 폐지하고 신설되는 4개 행정동 명칭을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신설 행정동 명칭 결정을 위해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승인 후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고 지난 17일 관련 전문가,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광주시 행정구역 명칭 지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행정구역 명칭 지정위원회에서는 신설 행정동 지역의 역사성과 대표성,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위원 간 논의를 거친 결과 고산동, 문형동, 추자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은 ‘오포1동’으로, 매산동, 양벌동은 ‘오포2동’으로 신현동은 ‘신현동’, 능평동은 ‘능평동’으로 의결했다. 신현동과 능평동은 법정동명과 행정동명이 일치하나 오포1동과 오포2동은 여러 개의 법정동을 관할함에 따라 주민 의견과 지역의 역사적 의미 등을 담은 오포1, 2동으로 결정됐다. 신동헌 시장은 “오는 9월 신설 행정동 청사(임시) 개청을 목표로 신설 행정동 명칭 결정에 따른 관련 조례 개정, 임시청사 확보 등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7일 모범시민으로 선정된 김귀숙 사회복지사에게 의정부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김귀숙 씨는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소속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알코올·인터넷·도박 중독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해 타에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 받았다. 윤무현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표창을 전수하게 됨에 아쉬움을 표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김귀숙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몰라서 받지 못하는 복지혜택이 없도록 신청하지 않은 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등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대행)신청이 도시가스, 전기, 수도, 이동통신 등에서 올해부터는 시내외 유선전화 요금으로까지 확대됐다. 유선전화 감면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만 해당되며 감면율은 각기 다르므로 관할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민원행정팀과 연계해 전입신고, 출생신고 후 복지민원 창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센터에 한 번 내방으로 요금감면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기존 복지대상자 요금감면서비스 누락 가구에 대해서는 전화, 문자 및 자생단체 회의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자활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생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녹양동은 대상자 198명에게 문자로 필요한 서류까지 모두 안내한 상태이며, 현재까지 14건을 접수했다. 생활장학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관내 단독 및 다가구주택인 개별주택 12,024동에 대해 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국세 및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이며 개별주택 각각의 특성을 표준주택(의정부시 표준주택 수: 807동)과 비교해 가격의 높고 낮음을 정하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의정부시청 세정과(031-828-2725~6) 또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을 시, 의정부시 세정과 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등)의 경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세정과도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 여부 및 인근 주택간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읍은 지난 18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주관으로 EM 교육을 통해 효율적이고 쉽게 EM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관련한 임산부 신속항원 검사키트 지원 사업과 농민의 생존권 보장 및 농가 소득불평등의 완화를 위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사업 실시 등 각종 군정 홍보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상황 속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연천읍을 더욱 알리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읍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장단과 협심하여 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선 6·7기 양주시장을 역임한 이성호 시장이 오는 24일 퇴임식을 마지막으로 6년 만에 시장직에서 물러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24일부로 양주시장의 직을 사임한다”며 “재임하던 지난 6년은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전철 7호선 연장과 GTX-C노선 확정, 옥정-회천신도시 본격 건설, 광석지구 재추진, 국지도 39호선 확정, 서울-양주고속도로 추진, 교외선 재개통 확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과 은남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 지역발전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주요 역점사업을 현실화한 점을 언급하며 그간의 여정을 술회했다. 특히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대폭 늘리며 공약이행율 95%를 달성하는 등 보람과 자부심도 있는 반면 저의 건강문제로 인해 시민 여러분과 더 많은 소통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아쉽고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 시장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쉽다”며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1,300여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L·FIT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대표 이성민)는 지난 19일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L·FIT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는 상·하반기 장학금을 전달 예정이며,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 연계 성장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장학금을 후원받은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 장학금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 전문 트레이너와 같이 하는 성장 멘토링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명철 청소년수련관장은 “연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내 후원기관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광철)은 연천군드림스타트와 연계해 교육취약계층 학생 학습지원을 위한 청소년 멘토링 학교 멘토-멘티 청소년 교육봉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멘토링 학교는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과 연천군드림스타트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심화된 기초학력 저하와 교육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사업이다. 청소년 멘토-멘티 교육봉사는 국어, 수학, 한자능력시험 대비 학습지도와 말벗, 친구 역할 등의 활동을 한다. 관내 고등학생 13명의 멘토와 초등학생 8명의 멘티가 함께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는 “이번 학습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취약계층 대상 청소년들 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의 계기가 되고, 멘토와 멘티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 학업적, 정서적 안정을 이루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경희)는 지난 18일 학마을주차장에서 영농폐자원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과 산불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겨우내 적치되어 있던 폐비닐과 빈 농약병을 집중수거했다. 최경희 회장은 “각 농가에 묵어있던 영농폐자원 수거로 깨끗한 백학을 만들고, 주민들이 2022년의 새로운 영농활동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마을 사업에 한마음 한뜻으로 협동하고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님들에게 감동하였으며, 바쁜 영농철 임에도 폐자원수거에 협조해 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춘수)는 지난 19일 관내 개인운영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시설인 이삭의집(원장 김남건)에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집수리를 위해 신북면이장협의회(회장 최병근), 포천시사랑나눔봉사회(회장 김승진), 나루주방가구(대표 김우진)과 협력했다. 지난 2월 24일부터 신북면이장협의회 이장들이 손수 도배 시공을 하고, 3월 19일에는 포천시사랑나눔봉사회와 나루주방가구에서 노후되어 사용이 불편했던 기존 싱크대를 철거하고 주방을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주방가구와 싱크대를 설치 지원해 대상시설에 안락한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이삭의 집 김남건 원장은 “코로나19 장기간 속에서 더욱 도움에 손길이 없어 힘든 상황에 도배 시공과 편리하고 안락한 주방을 만들어준 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장애인 개인운영시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이장협의체 이장님들과 사랑나눔봉사회 김승진 회장님, 나루주방가구 김우진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한 지역주민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청소년수련시설(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및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 체험활동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면 창의교육·꿈키움(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키움(정규)·창의교육 프로그램은 모두의 파티셰, 꼼지락 메이커스, 유레카 과학실험, 두뇌쏙쏙 주산교실, 두뇌팡팡 보드게임, 코딩 공작소, 통기타, 미술, 칼림바 등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활발한 체험활동을 통해 여가선용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 및 정원을 축소해 소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고자 강의실 내 거리두기 및 정기적인 소독·환기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대면 창의·꿈키움(정규)프로그램은 오는 4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2주차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관내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관마다 접수일이 달라 공지사항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창작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창작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영상 기획, 촬영, 편집을 경험하며, 청소년의 예술적 감각 함양 및 잠재 역량 개발·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 거주 중등 1학년부터 고등 3학년 청소년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들로, 총 15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뉴미디어 콘텐츠의 실제 제작 경험과 문화․교육적으로 포천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킬 것이다.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한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시민 및 포천 출신 작가들에게 포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포천과 연관된 책’을 별도 서가에 배치하고 전시한 항토자료실을 개방한다. 포천 관련 도서는 '책 속의 포천을 찾아서' 제보와 기증, 구입 과정을 거쳐 수집되었으며, 그중 3권 이상의 동일도서와 절판도서를 제외한 자료 약 500여 권의 도서를 서가에 배치해 구축했다. 도서는 인물 편(포천 출신 인물이 주인공인 책), 주제 편(주요 주제가 포천인 책), 작가 편(포천 작가가 집필한 책) 등 크게 3개 분야로 분류하고, 포천시의 기본 소개와 포천 작가의 책을 소개하는 전시 코너를 마련해 지역의 인물·문화·문학 등의 교육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의 책 보존 및 공유를 통해 책 속의 포천을 다양하게 만나볼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포천 작가들의 책을 좀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포천 향토 자료실의 지속적인 자료 수집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제보, 기증 등 협조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일명 친환경자동차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28일 법령이 개정되어 시행되었으나, 전기차 사용자에 비해 충전기구축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3월 24일부터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계도기간이 끝난 7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었던 공동주택 및 공용주차장 등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 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와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친환경 차량이 일정 시간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하는 경우에도 충전 방해행위에 해당되어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는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여주사랑카드 가맹점(사용처)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속은 지역화폐 담당팀장을 반장으로 단속반을 편성, 가맹점별 매출액 자료와 민원신고 사례(▲현금 결제가액과 지역화폐 결제가액을 차별하여 수수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를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대상점포를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지난 9월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및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지역화폐 사용량이 확대된데 따른 것으로 불법 환전, 차별거래 근절 등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 유통 질서 확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골목상권 활성화가 목적인 지역화폐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려는 가맹점은 엄정하고 철저히 단속하여 관련 법에 따라 처벌(최대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하고, 가맹점 지위 또한 상실시키겠다”며 “만일 지역화폐 부정유통 의심사례에 대해 인지하거나 목격한 경우에는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제보하면 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관내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무원이 아동학대 현장에서 긴급치료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을 발견하면 즉시 전담의료기관에 의뢰하여 아동에 대한 우선 진료·진단을 제공하고 및 사후 진료비를 정산하는 등의 보호체계가 마련됐다.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등 13개 진료과를 운영 중으로 24시간 진료 가능한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처치와 의료적 자문이 가능하며, 군청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가평군은 전했다. 이해곤 행복돌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해 지역사회 내 학대 피해 아동을 치료하고, 아동의 안전이 보장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8일, 여주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봉행)는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양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봉행위원장을 비롯해서 김명옥 부위원장, 김동석 분과장 등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소양천 일대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도장교, 문화교, 하동교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조봉행 위원장은 “겨울 내 지저분했던 소양천 주변이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정화된 것 같다.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의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20일간) 가격공시 대상인 17,752호 주택의 개별주택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개별주택가격은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및 그 부속토지의 가격으로 4월 29일 가격 결정 공시를 거쳐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청 세정과(과표조사팀)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전화)하여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11일까지 여주시청 세정과 과표조사팀 및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 상의 주택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난 후 표준주택의 가격, 인근 개별 주택지와의 가격균형 등을 고려하여 현장 재조사를 거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에서는 여주21C농업인대학 입학식을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교육 과정별로 3회에 거쳐 개최하였다.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한 여주21C농업인대학은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 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0기까지 총 1,5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올해는 생명농업과, 생활원예과, 경영마케팅과 3개과 102명의 교육생이 선정되었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 22일부터 약 9개월간 내부강사 및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실습교육·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집합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입학식에는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항진 여주시장과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및 정석대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여주21C농업인대학이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농업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졸업식에서도 교육생 전원 웃는 얼굴로 보기를 바란다.“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지난 18일, 창성BK 대표 김욱종 위원(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매탄4동 산드래미 동네책꽂이 개소식 행사장에서 매탄4동장에게 전달했다. 매탄4동에서 사업(창성BK 주식회사)을 운영하고 있는 김욱종 위원은 저소득 주민복지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 위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우리 꿈나무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학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매달 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우리 꿈나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올해 입주를 시작한 광교더샵레이크시티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홍보물 배부는 최근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를 소유자가 직접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반면 생업 등의 사유로 기간 내 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부동산의 매매, 증여, 교환 등 소유권이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등기이전 지연 시 해당 물건의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연 기간에 따라 5% ~ 30%까지 차등 부과된다. 또한, 부동산 등기신청 지연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장기 미등기에 해당돼 과태료가 아닌 부동산실명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소유권 이전등기 지연으로 과태료 부과 방지하고자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여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영통구청 주차장에서 2022년 상반기 체육시설업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합동 점검반은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여부, △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 어린이통학버스 구조⋅장치의 안전기준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환경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관계 기관과 함께 영통구 내 신고체육시설이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가 지역 내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섬유기업 현장기술 돌봄이 사업’과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장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 남면에 소재한 섬유 전문 연구기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변성원)에서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양주시와 함께 관내 섬유기업의 애로사항 컨설팅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중 상시로 진행 중이다. 우선 섬유기업 현장기술 돌봄이 지원사업은 지난 2008년 애로기술지원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도내 섬유 대표사업으로 섬유 관련 현장경험이 25년 이상된 전문위원들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애로기술 상담과 기술 지도를 통해 공정개선, 품질 향상 등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불량원인 분석을 비롯해 기술지원체계 구축, 애로기술접수 지원, 클레임 해결 등 섬유제조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수요와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장비 활성화 지원사업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내 섬유전문가와 함께 FE-SEM, 섬유기능성가공기, 원단표면가공기, 스마트환편기 등 고가의 공동장비를 무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소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총 148,982필지로 토지 지번별 1㎡당 토지가격에 대해 열람을 실시한다. 2022.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주시 토지관리과, 양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에 실명인증 후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여부 등을 면밀하게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 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오는 4월 29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오는 3월 23일 팽성복지타운 2층 밀레니엄홀(14:00)에서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2기 입학식을 진행한다.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평택시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재 양성 교육으로 2021년 1기 교육에 이어 올해 2기 교육을 진행한다. 3월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서비스제공자의 윤리강령 및 이용자의 권리옹호 기법 ▲지역사회복지 문제에 대한 정보수집과 자원 강화기법 ▲보건·의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Community Care)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수기관‘ 벤치마킹 ▲Mapping(도표화) 실습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주민자치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단체, 복지시설 종사자 등 50여명이 신청하여 소권역별로 그룹화하였으며 평택시 25개 읍면동별 특성 파악과 복지자원 인프라에 대해 알고, 생활권역별로 보건-복지-주거-의료 등의 협업시스템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김준경이사장은 “커뮤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2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시 전체 필지 중 조사 대상인 10만 9457필지의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지번별 ㎡당 가격)를 관할구청 종합민원과, 수원시 홈페이지(검색창에서 ‘개별공시지가’ 검색)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구청 민원실에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적어 관할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가격 산정 적정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2년도 수원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10.38% 상승해 개별공시지가도 상당히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 후 충분히 검토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입원·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 관련 업무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TF(태스크포스팀)’를 구성했다. 수원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입원·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 대상자가 크게 늘어나자 생활지원비 상담·접수·지급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TF를 구성했다. 박미숙 수원시 복지여성국장(단장)을 비롯한 공직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TF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원활하게 지급하기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각 동에서 접수한 생활지원비 신청 건을 검토하고, 지급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후 생활지원비를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관련 업무를 지원할 기간제 노동자도 채용한다. 44개 동에 기간제 노동자 61명을 배치해 생활지원비 관련 민원·상담·접수 업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간제 노동자는 현재 모집 중이다. 3월 22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동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업무지원 기간제 노동자 채용 공고’에서 이력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공공건설 분야 (사전)준공검사와 하자검사에서 발생한 주요 지적사항과 우수사례를 수록한 책자 ‘2022 계약이행검사 사례’를 제작했다. ‘2022 계약이행검사 사례’에는 수원시 계약이행검사팀이 2020~2021년 준공·하자검사를 하며 지적한 주요 사항과 우수한 평가를 한 사례가 실려있다. 사례집은 ‘계약이행검사업무 안내’, ‘계약이행검사 주요 사례’ 등 2개 장으로 구성했다. ‘계약이행검사업무 안내’에는 사전준공검사·준공검사·하자검사 대상, 시기, 점검 방식과 공사 종류별 (사전)준공검사 체크리스트 등을 수록했다. ‘계약이행검사 주요 사례’에는 ▲건축 ▲토목 ▲조경 ▲소방·전기 분야의 사례 40여 개가 실려있다. 공사 업무 경험이 많지 않은 공사감독 담당 공무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사진을 첨부하고, 쉽게 설명했다. 수원시는 ‘계약이행검사 주요 사례’를 시청, 4개 구청, 사업소의 공사 담당 부서에 배부했다. 수원시는 기존 준공검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계약이행검사 업무의 객관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4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준공검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계약이행검사팀’을 신설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2022년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계획은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 지도·점검 강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관련 특별점검 ▲건강취약계층 이용 시설 무료측정·컨설팅 ▲IoT(사물인터넷) 활용 실내공기질 상시 측정, 자동관제 사업 ▲라돈측정기 공유서비스 ▲경로당 라돈 실태조사·컨설팅 등 6개 추진과제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실내공기질 안전 관리를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건강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지원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교육이수 의무를 점검하고, 신축 다중이용시설·공동주택의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사용 여부를 확인한다. 불시에 다중이용 시설의 실내공기질 오염도를 검사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실내공기질 관리대상은 주차·의료·보육시설, 신축 공동주택 등 567개소다. 또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인 3월까지 지하역사, 도서관,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대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신중년이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교육, 재취업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 후 센터 이용자 중 14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에 제공한 일자리 상담은 254건, 취업면접컨설팅·이력서 작성 지원·구인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서비스는 1229건이었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전문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33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32명이 수강했다. 또 6개 신중년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489명이 참여했다. 관내 아동·노인복지기관 등에서 369차례 재능나눔·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는 ‘용인 청년 LAB’에서 청년들을 위한 취업·문화 등과 관련된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며 처인·기흥·수지 등 3개 구 청년LAB별로 특색있게 운영된다. 우선 처인 LAB에서는 23일 ‘알다가도 모르겠는 내 상사와 MBTI로 잘지낼LAB’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30일에는 ‘DISC 행동유형 검사를 통한 가족관계 개선 특강’이 열린다. 기흥 LAB에선 오는 31일 ‘영N리치가 되기 위한 슬기로운 경제생활’ 강의를, 다음달 15일 ‘퍼스널컬러 진단 및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강좌를 개설한다. 수지 LAB에선 다음달 7일 ‘스타트업 현직 HR 팀장이 전해주는 인사직무특강’이 열린다. 이어 20일 ‘하루만에 끝내는 토론면접/PT면접 대비 특강’을 마련했다. 시는 특히 4차산업과 관련, 다음달 7일 처인 LAB에서 ‘MZ! 우리 메타버스에서 만나자’ 강의를 진행한다. 수지 LAB에서는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위해 다음달 16일 ‘N잡러를 위한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입문 클래스’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가 보훈가족 예우와 편의 증진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시는 처인구 역북동 549-13번지 일원 4200㎡ 부지에 보훈회관을 건립키로 하고 시공사 선정을 완료,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공식은 오는 23일, 개관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보훈회관은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2629㎡ 규모로 1~2층을 터서 만든 대규모 강당과 8개의 보훈단체 사무실,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춘 체력증진실 등이 들어선다. 층별로 살펴보면 ▲지하1층 카페테리아와 야외창고 ▲1층 단체사무실과 관리실, 수유실 ▲2층 단체사무실 ▲3층 단체사무실, 소회의실 ▲4층 체력증진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설되는 보훈회관이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대야·신천권 도심 내 마을공원을 관리할 ‘자율관리 주민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이는 특히 마을공원을 사용하는 주민 스스로가 관리자가 되어 편익을 도모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며 이용자 간의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가는 생활자치 실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야·신천권 내에는 약 56,000㎡ 규모에 마을공원 28개소가 산재돼 있다. 전문사업자가 용역 관리를 진행 중이나,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 등 관리가 잘 안 되는 시간대에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거나 제때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다. 이에 시는 공원 주변에 거주 중인 관심 있는 주민들과 협의해 관리를 진행하면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행정적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니터요원 모집은 3월 말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대야·신천권 내 공원 주변에 거주 중인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관심과 제보 실적에 따라 봉사와 시정 참여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구상 중이다. 모니터요원 활동은 마을공원의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등 행정관찰 제보와 공원 이용과 관련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학습동아리 모임터가 봄맞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학습동아리의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학습동아리 모임터 정기대관 접수가 본격 진행된다. 학습동아리 모임터는 시흥시 학습동아리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모임공간이다. 학습동아리가 모여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곳으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2층에 총 4개소가 마련돼 있다. 2분기 정기대관 신청대상은 접수 시작일(3월 28일) 기준 시흥시 평생교육원에 등록된 학습동아리이며, 모임터 이용기간 동안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진행하고자 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시흥시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작성 후 접수기간(3.28.~4.1.) 동안 시흥시학습동아리지원센터(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11, 으뜸관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순서 및 신청 내용에 따라 선정 후 4월 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습동아리 모임터 개방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학습동아리 활동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일상 속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학습동아리의 활발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