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의 20년 정치 철학과 지역 발전 비전을 담은 저서 ‘신수정의 진심’ 출판기념회가 25일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시민과 정치권 인사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준호·민형배·전진숙·정진욱·안도걸·박균택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문인 북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등 지역 정치·행정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출판을 축하했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과 황명선·문정복·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박찬대·천준호·김문수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보내 의미를 더했다. 출판기념회는 신 의장이 걸어온 정치 여정과 책의 내용을 직접 풀어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선 시절 줄자를 들고 놀이터 안전을 점검하던 현장 이야기부터 전국 최초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견해, 북구 리빌딩 비전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뤄지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지난 20년간의 풀뿌리 정치 여정과 지역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신수정의 진심'을 출간하고, 오는 1월 25일(일) 오후 3시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신간 소개를 넘어, 주민과 직접 만나 지역의 현실을 돌아보고 광주와 북구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신 의장은 책을 통해 축적해온 문제의식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이 안고 있는 구조적 과제와 해법을 함께 논의하겠다는 취지다. 신 의장은 사회복지사로 현장을 누비던 시절부터 북구의원 3선, 광주시의원 재선, 그리고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34년 만의 최초 여성 의장에 이르기까지 줄곧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정치의 중심에 두고 활동해왔다. '신수정의 진심'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마주한 현실과 제도의 한계, 도시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생활 정치의 언어로 풀어낸 기록이다.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됐다. 1부 ‘세상을 수정(修正)하다’에서는 초선 시절 줄자 하나를 들고 놀이터 미끄럼틀 높이를 재며 아이들의 안전을 점검하던 일화부터, 12·3 내란의 혹독한 겨울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