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의 20년 정치 철학과 지역 발전 비전을 담은 저서 ‘신수정의 진심’ 출판기념회가 25일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시민과 정치권 인사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준호·민형배·전진숙·정진욱·안도걸·박균택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문인 북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등 지역 정치·행정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출판을 축하했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과 황명선·문정복·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박찬대·천준호·김문수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보내 의미를 더했다.
출판기념회는 신 의장이 걸어온 정치 여정과 책의 내용을 직접 풀어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선 시절 줄자를 들고 놀이터 안전을 점검하던 현장 이야기부터 전국 최초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견해, 북구 리빌딩 비전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뤄지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이 무대에 올라 “멈춰 선 골목상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며 신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신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지난 20년의 정치를 지탱해 온 힘은 화려한 기술이 아닌, 투박하지만 단단한 ‘진심’이었다”며 “제 이름처럼 도시는 더 살기 좋게 ‘수정(修正)’하고, 주민의 고단한 삶은 보석 ‘수정(水晶)’처럼 빛나게 만드는 일을 이제는 확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수정의 진심’은 북구의원 3선과 시의원 재선을 거쳐,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34년 만에 최초 여성 의장에 오른 신 의장의 풀뿌리 정치 20년 기록과 광주·북구의 미래 리빌딩 비전을 담은 저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정치인의 회고를 넘어, 시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고, 특히 수많은 시민이 몰려들어 신수정을 연호해 향후 광주 북구청장 출마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