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12일자 여자 세계 골프 랭킹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23위에서 90위로 무려 33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그는 10일 호주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공동 2위로 이 대회를 마친 호주교포 오수현은 78위에서 68위로 도약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위를 지켰고 박성현(26), 유소연(29), 박인비(31)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