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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1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22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분야별 군민불편 신속 대처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명절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 8개 대책반으로 구성해 △종합상황실운영 △코로나19 방역대책 △각종 생활민원과 즉결민원사항 접수 처리 △생활 쓰레기 처리 △귀성객 안전수송 △재난관리체계 구축 △신속한 도로 복구 △응급환자 비상진료 및 후송 등 대책반 별로 불편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직기강 및 복무 감찰과 공직자 비상대비태세 구축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보건소, 지역 응급의료기관, 의원, 약국 등 33개소가 비상진료에 참여하며, 강화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을 알 수 있다.


유 군수는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귀성객과 방문객들도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