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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이나 해볼까?" 다트쉐어링 전국 가맹점 확대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이용자 100만명 시대
친환경, 편리성으로 다트쉐어링 급성장중
2020년 12월까지 8,000대 운영 목표

다트쉐어링 주식회사가 가맹점 확대를 추진한다. (사진제공=다트쉐어링)

지이코노미 손나래기자=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전동 킥보드업체들이 관심주목을 받고있다.  업계 선두업체 중 한 곳은 1년도 지나지 않아 3배가 넘는 기업가치가 거론되고 있다. 정부가 전동 킥보드에 자전거와 사실상 동일한 규제 잣대를 적용하면서 잠재 고객군이 늘어난 점이 기업가치 상승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여러 기업들중에서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다트가 가맹점 확대를 발표하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트(다트쉐어링 주식회사)는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으로 2018년 11월 창업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 기업이다. 전동킥보드 공유만이 아닌 세련된 디자인과 부르기 서비스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에서 서비스를 운영중인 다트는 가맹점을 모집한 지 한달 만에 6개의 가맹점을 유치하고, 한달만에 2,000대 계약약했다.  9월부터 총 2,500대를 운영하게 되며, 해운대, 송도를 시작으로 송파, 인천 논현, 부천, 하남까지 서비스지역을 확장할 예정으로 2020년 12월까지 8,000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한 사업으로, 타 프랜차이즈 사업 대비 쉬운 관리와 높은 마진률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 제안하고 있다. 기존 가맹점주들에게 골칫거리였던 CS업무는 모두 본사에서 처리하며, 점주들은 전동킥보드 관리만 하면 된다.

다트에서는 가맹점주를 위한 교육과 아이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사업운영 할 수 있도록 했다.

다트쉐어링 주식회사는 "기존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시스템 도입과 가맹점주 모집이라는 색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함으로써,업계에서 신뢰를 갖춘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트쉐어링 주식회사에 대한 정보 및 창업상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