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매화수의 새로운 뮤즈로 우다비를 발탁했다.

하이트진로가 매화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우다비를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5일 밝혔다.

관계자는 매화수 브랜드컨셉과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우다비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우다비는 현재 tvN D웹드라마 ‘TRAP(트랩)’에서 주연 양혜지 역을 열연 중이며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JTBC드라마 ‘라이브온’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

우다비는 “평소에도 달콤하고 향기로운 매화수를 친구들과 함께 즐겨왔다”며 “여러 훌륭한 선배님들이 거쳐간 모델의 자리를 이어받게 되어 영광이다”이라고 말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매화수가 리뉴얼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올 가을 배우 우다비를 필두로 20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