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6회 횡성한우축제서 주류와 횡성한우의 조화를 알린다.

국순당은 ‘온라인 횡성한우축제’와 연계하며 유튜브를 통해 백세주 등 다양한 주류와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 16회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축제다. 올해는 첫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횡성한우축제TV서 횡성과 횡성한우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튜버와 함께하는 ‘침샘폭발 횡성한우 먹방’ 및 유명 연예인이 횡성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랜선으로 떠나는 여행 캠핑 하누’에 백세주에 대한 정보 및 횡성한우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세주를 탄산수와 조합한 ‘백세주가 깃든 조선하이볼’ 등 다양한 음용형태도 소개하며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국순당 식초를 온라인 판매한다.

또한, 오프라인 홍보로 강원도 횡성군 횡성문화체육공원에 설치된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오픈 스튜디오 및 전시관을 통해 백세주를 전시하고 횡성한우 캐릭터 '한우리'와 백세주가 함께 디자인된 기념품도 선보인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8월 횡성군 및 횡성문화재단과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후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축제 후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부터 국순당 대박막걸리의 보조라벨에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와 QR코드를 부착해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