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신제품 '에레지(Heresie)' 와인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0월 말부터 남프랑스에 위치한 유명 와인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Gerad Bertrand)’의 새로운 와인 '에레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남프랑스 랑그독-루시옹 지역 꼬르비에르에서 생산한 고품질 포도를 선별해 만든 와인이다. 라벨 전면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히드라를 담아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에레지는 베스트 벨류 와이너리로 유명한 제라르 베르트랑의 신작이자 남프랑스 꼬르비에르의 개성을 풍부하게 담아낸 와인”이라며 ”가성비, 가심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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