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주환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이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통해 사내 업무 방식 패러다임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문화 스트레칭’은 조직의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는 의미로, 탄력적인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에듀윌의 사내 캠페인이다. 업무 중에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되는 회의, 보고 그리고 지시 문화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긍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에듀윌은 지난해부터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시행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행동형 가이드를 제작해 각 사무실에 배포했다. 행동형 가이드는 ‘간소한 회의, 간결한 보고, 시원한 지시’라는 대표 키워드로 에듀윌 임직원들의 업무 방식의 패러다임을 요약했다.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확산시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에듀윌은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 외에 조직문화 캐치프레이즈인 ‘워크 스마트, 라이프 스마일(Work SMART, Life SMILE)’ 캠페인도 시행 중이다. ‘일은 스마트하게, 삶은 스마일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에듀윌 임직원이 일과 삶, 긍정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에듀윌 인사혁신실은 “에듀윌은 앞으로도 유연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