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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용기로 만든 지속가능한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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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혁신,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으로!
-공간혁신, 누군가의 공간을 모두의 공간으로!
-도시혁신, 더 지속가능한 도시로!

G.ECONOMY(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전주시는 그동안 전주발전을 이끌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정책들을 가장 앞장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전주에서 처음 시작된 다양한 정책들이 전국으로 확산됐고, 공간혁신을 통해 ‘누군가’의 공간이었던 장소들도 ‘모두’의 공간으로 만들어왔다.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연대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전주시민들과 미래세대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전주시는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관광거점도시, 도시 활동의 핵심인 주거와 교통 분야에서 수소에너지를 활용하고 실증하는 수소시범도시, 아프고 몸이 불편한 전주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요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도시로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의 관광·경제·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관광·수소경제·통합돌봄 선도도시인 전주에서 시작돼 대한민국 전역으로 뻗어나가는 셈이다.

 

특히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제기반형’ 부문에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종합경기장과 전북대 인근을 포함한 덕진권역으로, 시는 2000년대 이후 신도시개발과 법원·경찰청 등 공공시설 이전, 종합경기장 이전 결정 등으로 인구감소와 상권침체 등 도심쇠퇴가 지속된 이곳에 국비 250억원 등 총 6323억 원을 투입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경제거점을 만들게 된다.

 

이를 통해 종합경기장과 전북대 주변은 지역 문화자원과 메타버스(metaverse) 등이 융복합된 첨단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 신경제거점으로 육성되며,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총 266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8289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또 ‘사람’의 가치를 지키고 약자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주형 복지정책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아침밥을 굶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매일 아침 도시락을 배달하는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은 전주시 대표 복지정책을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복지정책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또 취약계층 아동에게 희망 도서를 지원하는 ‘지혜의 반찬’ 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제도권 밖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설립된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도 점차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주시는 집값 상승으로 힘겨운 무주택서민들과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출범한 부동산거래조사단을 통해 아파트 투기 의심사례를 집중 조사하는 등 아파트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서 시는 과도한 임대료 인상으로 힘겨운 서민들을 위해 민간임대아파트 임대료의 과도한 인상을 억제토록 한 법률 개정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심사제도의 투명성을 강화한 전주시 아파트 분양가 심사제도도 전국으로 확산되기도 했다.

 

이밖에 시는 코로나19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착한 임대운동 △재난기본소득 지급 △해고 없는 도시 상생선언 등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을 꾸준히 내놓으며 대한민국을 선도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0%이상 의무 채용 법제화를 이끌고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된 미취업 청년과 전업주부 등을 포함하는 청년건강검진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등 정책혁신에 앞장섰다.

 

전주시는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정책혁신과 더불어 올 한해 도시공간을 변화시키는 공간혁신에도 집중했다.

 

가장 먼저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은 점진적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인권과 문화예술이 숨 쉬는 서노송예술촌으로 탈바꿈됐다. 서노송예술촌의 옛 성매매업소들도 △성평등전주 △새활용센터 다시봄 △마을사박물관인 노송늬우스박물관 △예술가책방인 ‘물결서사’ △예술인들의 창작을 돕는 ‘놀라운 예술터’ 등으로 바뀌었다.

 

삭막하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전주시청사도 로비 책기둥도서관과 장애인일자리 카페인 ‘꿈앤카페’, 노송광장 생태놀이터 등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단장됐다. 이러한 공간혁신을 통해 시는 과거 ‘누군가의 공간’이었던 성매매집결지와 시청 등을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머물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나아가 시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삶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책의 도시’답게 과거 조용히 책만 읽고 공부하던 도서관도 어린이 등 시민들이 책과 함께 놀면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혁신적인 문화공간으로 변신시켰다.

 

특히 거점도서관인 시립도서관의 경우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전북지역 시립도서관 중 최초로 학습실 없는 도서관으로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방문객 모두가 눈치를 보지 않고 책과 함께 웃으며 뛰어놀 수 있는 책놀이터로 변화하고 있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 이어 평화도서관, 삼천도서관, 금암·인후·송천도서관에 책놀이터가 생겼고, 내년에는 서신·쪽구름·효자도서관 등 3곳에 책놀이터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동시에 전주지역 곳곳에는 자연 속에서 시를 즐기고 창작할 수 있는 평화동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책을 쓰고 만들 수 있는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여행자전문도서관인 전주역앞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그림책전문도서관인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도서관’ 등 이색 도서관들이 생겨났다.

 

매주 토요일에는 이들 특화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보는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상품인 ‘우리는 도서관으로 여행간다’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도서관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인터넷·대형서점에 밀려 경쟁력을 잃고 고사위기에 처한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한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전주시는 정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생각하지 못했던 정책들을 용기와 도전정신을 토대로 가장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사람·생태·문화의 3대 가치를 중심으로 도시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시는 혁신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도서관의 변화를 이끌고, 공공 대안학교인 야호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교육과 공공이 공간이 우리 사회에서 빈부 격차를 둘일 수 있는 방안이라는 판단에서다. 공공의 공간을 비싼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사설공간을 뛰어넘는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생태분야의 경우 시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전주 생태도시 종합계획’과 ‘천만그루 정원도시 종합계획’의 2대 도시계획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동시에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사실상 제로(0)로 만드는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언하고, 에너지자립률과 전력자립률을 각각 30%와 4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 ‘에너지디자인 3040’도 실천해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슬픈 동물원 중 하나로 손꼽혔던 전주동물원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생태동물원으로 꾸준히 변신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보호 및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 추진 등 생물다양성이 살아있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시는 도시의 정체성이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공간을 복원하고, 세계적인 공연상품이 될 ‘조선팝’ 공연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문화 분야의 성과도 일궈냈다.

 

특히 복원 재창조된 전라감영에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펼쳐지고 있으며, 전주한옥마을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대한민국 관광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되는 등 국가대표 여행지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 대한민국의 소리와 전통 예술놀이의 맥을 잇기 위한 전주 대사습청도 올해 개관했으며, 지역문화 보존을 위한 전주기접놀이전수관도 문을 열었다. 여기에 시는 세계인의 영화축제이자 영화 표현의 자유가 살아 숨 쉬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해마다 개최하고, 전주비빔밥축제와 전주독서대전을 비롯한 3대 축제와 2대 문화주간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올해 전주가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으로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중국·일본의 문화도시들과 함께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관광도시 전주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시는 대규모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전주역사 전면개선 △한국문화원형콘텐츠·체험전시관 건립 △K-Film 제작기반 및 영상산업 허브구축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 등 5대 국가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서 개관한 첨단벤처단지 혁신창업허브와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와 향후 들어서게 될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와 산학융합플라자를 포함한 미래 신산업 5대거점도 만들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가 그리는 도시는 사람과 생태와 문화의 가치를 구현한 도시,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공의 공간이 최상의 공간이 되는 도시”라며 “2022년 새해에도 전주사람이라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도시, 전주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