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동국제강 계열 인터지스(주)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부산 남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민채)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2010년부터 사랑의 쌀 전달 행사에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터지스(주) 정태현 항만운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