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플라워마켓 수화로부터 생화 450송이를 전달받았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선거 등 각종 현안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부서에 전달됐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꽃을 보내 준 ‘플라워마켓 수화’에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 받은 꽃을 보며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함께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1975년 유엔에서 지정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3월 8일 여성의 날에 빵과 장미를 나눠주는 행사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