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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스포츠진흥원·㈜국제e스포츠비즈, “지역발전과 e스포츠 문화 정착”…“제1회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

전옥이 이사장, 공익성 확장, 문화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김태서 대표,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는 지역발전과 e스포츠 문화를 정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과 ㈜국제e스포츠비즈(김태서 대표)는 e스포츠 공익·공공성 확장과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제1회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 ”를 오는 1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옥이 이사장과 김태서 대표, 박경신 이사  임직원들 기념사진 / 뉴스아이이에스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는 지역 언론매체·방송사들과 함께 공익성, 공공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감에서 벗어나 미래 희망 나눔과 장년(시니어 포함)들에게는 건강 영유, 일자리(교육, 스탭, 문화 전도사 등)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익사업에 공감하고 뜻을 모은 전옥이 이사장과 김태서 대표는 지난 7월 업무계약에 이어 8월 말 ㈜국제e스포츠비즈를 설립하고, 서울 구로구 소재에 업무 및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e스포츠비즈에서는 ▲지역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개최 ▲e스포츠 문화·연구 포럼 ▲지역별 테마 관광 개발 ▲e스포츠 교육을 통한 일자리 양성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소외 초·중·고등학교 강사 파견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세종e(주) 필두로 2016년부터 중국 문화부 인터넷 온라인서비스협회와 CKEC대회 법인을 설립해 2019년 제1회 중국 충칭시 충현삼협항만 e스포츠관에서 128강 리그전, 64강전 인천테크노 주관으로 한중e스포츠대회 결승전을 진행했다. 오는 12월에는 4회 대회를 진행한다.

 

  또, 북경화지아대학과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e스포츠 정책 체계화를 위해 커리큘럼 등을 통해 학과를 개설하여 사드로 한국어가 폐지되었음에도 한국어로 한국 강사가 강의, 공동운영하여 2019년 9월에 1회 졸업반을 배출하는 등 중국 24개 성 e스포츠 PC방 대표들과 인터넷협회 회장 등이 진흥원을 방문하여 교육 연수 등을 하였다. 

 

  여기에 중국인터넷서비스협회, 항성투자발전그룹, 진동그룹(진동TV), WCA(World Cyber Arena), 북경개방대학 등과 협약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과 ㈜국제e스포츠비즈 김태서 대표 / 뉴스아이이에스

  김태서 대표는 “각 지역에서 진행될 e스포츠 산업 아마추어 대회는 지역발전에 이바지가 될 것이다.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공익성 공공성 확장을 통해 e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 이는 e스포츠비즈도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지만 정부, 지방자치단체, 지역 저명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야만 가능하다.” 라고 했다.

 

  이어 공익성, 공공성 확장사업에 관심 갖고 참여하고 있는 지역 방송 및 언론 매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옥이 이사장은 8년 동안 e스포츠를 산업화하기 위해 중국에 시스템화, 커리큘럼 등을 개발, 제공하여 산업에 많은 부분의 일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또 각 나라와 협약으로 글로벌 지사화를 통해 국제e스포츠진흥원 세계화를 위해 e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아이이에스 설립해 12개 국어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정책과 단체들의 이율배반적인 행위에 대해 비판만 해왔다. 국제e스포츠비즈를 통해 정부와 단체 비판보다는 e스포츠 사업에 뛰어들었던 초창기 마음으로 돌아가 공익성 확장, 문화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국제e스포츠비즈가 함께 대한민국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명예를 되찾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