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비앤에프(B&F) (대표 김준범)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FoodBank)에 올 한해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30일 전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매년 이천에 위치한 '사랑나눔이천푸드마켓'에 기부를 진행하였는데, 올 해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분기별로 기부를 진행하였으며,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기부 수량이 제품 수량으로 약 33,000개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건강분말 부터 건강즙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필요에 맞게 소외계층에게 기부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비앤에프(B&F)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기대하며,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