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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갤럭시S23 추가보상’ 호응 속 1분기 거래대수 증가

- 갤럭시S23 연계 프로그램 인기 끌며 전년 동기대비 거래 5만대 확대
- AI 기반 중고폰 거래 정확성 및 현장 입금 등 고객 편의성 제고 이끌어
- “기술 기반 서비스와 다양한 협력 바탕으로 ICT 리사이클 시장 확대할 것”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이 신규폰 출시와 연계한 추가보상 캠페인의 호평 속에 고객들의 중고폰 거래의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민팃(대표: 하성문)은 ‘갤럭시S23 추가보상’ 캠페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28만대의 중고폰을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1분기 23만대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5만대 가량 증가한 수치다.

 

민팃 관계자는 “갤럭시S23 출시 효과로 통신3사와 대형마트 등 전국의 5,600여 민팃ATM 네트웍을 통한 중고폰 거래가 늘었다”며 “AI 기반 중고폰 평가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바로 입금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 민팃의 차별적 경쟁력이 중고폰 거래 문화로 자리 잡아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팃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매입량을 기록한 중고폰은 ‘갤럭시 노트 10’을 포함한 노트 시리즈다. 신규폰 교체 시 노트9∙10∙20 시리즈에 15만원의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달 말일까지 갤럭시S2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추가보상 프로그램은 신규 휴대폰을 구매∙수취한 후 14일 이내 중고폰을 반납하면, 민팃 시세에 더해 모델별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민팃은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중고폰 유통 시장을 선도하고,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및 제휴를 통해 ICT 리사이클의 가치와 크기를 더욱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민팃이 젠지(Gen Z∙Z세대) 및 알파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말 틱토커(종민오빠)와 협업해 제작한 영상3편의 누적 조회수가 1,100만뷰를 기록했다. 민팃은 이처럼 기업 브랜드와 다양한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