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로하스메디가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에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기탁 받은 발전 기금은 스타트업 벤처투자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로하스메디 대표이사는 “한국 기업의 전반적인 동향과 미래 전망을 파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세계적인 기업을 세운 창업가들도 여러 번의 실패를 거쳐 성공한 경우가 많다"라며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아나듯이, 협회에서 기업들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유재영 협회장은 ”기탁해 주신 발전 기금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의 벤처투자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 투자자의 정기적인 만남을 위한 행사와 멘토링 사업, 스케일업 세미나, COREbiz IR데이 지원 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스타트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28일(금요일) IPO 기술 특례상장제도를 활용한 기업 성장전략 수립을 목표로 스타트업 스케일업 행사를 주최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투자협력사인 신한투자증권, 풍림무약 주식회사, ㈜로하스메디, 한국 공학대학교를 포함해 약 120여 기업(스타트업, 중소기업,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과 전문투자자들이 자리에 함께했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중소벤처기업부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제2020-241호)는 중소기업의 내적 가치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초기창업을 위한 벤처인증 지원사업 설명회, IPO 기술특례상장 지원사업 설명회, 경영자코칭 지원사업, 국토부 기술이전 지원사업, 미래가치 판로개척 지원사업,등 스타트업의 성장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자, 공익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