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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 애슐리, 끝없는 위생불량 제보 이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빈대 공포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 그룹의 뷔페형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위생상태에 대한 제보가 나오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일산뉴코아 애슐리 일산점에서 알바생 A씨는 지난 10일 애슐리의 주방불결에 대해 알려왔다.

 

A씨의 제보에 의하면 "이틀동안 근무를 했는데 애슐리의 주방에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식기 안에 바퀴벌레 있는 것을 목격했다"며 "주말에 식사하시는 고객들 엄청 많았고 심지어 네이버에 안심식당이라는 라벨있던데 이럴 수 있냐"고 지적했다.

 

안심식당이란 농림축산식품부와 네이버가 협업해 네이버 통합검색, 네이버지도 등을 통해 전국 안심식당 검색 서비스가 시작됐다.

 

네이버의 안심식당 검색 서비스는 네이버 누리집 또는 네이버 지도 검색 창에서 안심식당 또는 지역명과 함께 안심식당을 검색할 경우 원하는 지역의 안심식당이 표시되는 방식이다.

 

한편 애슐리의 위생문제는 이뿐 아니다. 2021년 10월말일 경 애슐리퀸즈 nc백화점 야탑점을 방문한 한 제보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해당 점포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하며 뷔페 위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게시글에서 "초파리 백억 마리 정도 날아다니지만, 직원들은 나 몰라라 한다. 쌀국수 조리해달라고 대기하다 기어 다니는 벌레도 봤다"며 "위생등급이 진심으로 궁금하다"라고 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뷔페에 진열된 음식, 소스, 그릇, 식기 등에 초파리와 파리가 날아다니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애슐리 쇼핑몰 찜닭서 닭털 꽂힌 닭이 나와 소비자가 경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닭털 찜닭은 쿠팡에 입점한 홈스토랑 업체에서 공급했다. 홈스토랑은 애슐리가 만든 간편식 공식 쇼핑몰이다.

 

해마다 일어나는 위생사고와 관련 이랜드측은 "더 이상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힘쓰겠다"는 해명을 하고 있지만 위생사건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논란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