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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 60년의 벗’…“소방관들 헌신에 대한 감사 콘서트” 성료

-이병규 대표, 소방관의 헌신 감사, 3회 공연 전석을 배정한 특별 공연
-특별한세상·골드메르그룹, ‘임희숙, 60년의 벗’ 판매, 콘서트 권한 등 협약
-이근조 회장, ‘임희숙의 벗 콘서트’ 2차 행사 제주에서 진행 예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임희숙의 60주년 기념 콘서트 “임희숙, 60년의 벗”이 25~26일 양일간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3,200석 조기 매진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는 소방관들의 헌신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콘서트로 3회 공연 전석을 배정한 특별 공연으로 특별한세상(이병규 대표)와 골드메르 행사이다.

 

이병규 대표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한 공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수 임희숙을 잊지 않고 열정적 성원을 보내주신 분이 많았다. 그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찾아 주신 분들과 후원·협찬한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특별한세상·골드메르그룹(이근조 회장) 업무협약

 

특별한세상과 골드메르그룹(이근조 회장)이 ‘임희숙, 60년의 벗’ 콘서트 프로그램을 “라이브 음원, 영상 서비스, DVD 패키지 등 판매, 콘서트 권한”에 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DVD 패키지, 한정 특별 제작ㆍ주문 판매가 골드메르 종합몰에서는 12월 15일부터 선착순 예약을 통해 판매와 12월 15일 골드메르 플랫폼에서 제공, 콘서트 관련 사진 및 기타 영상을 중국 및 전 세계로 송출 서비스를 한다.

 

이근조 회장은 임희숙 60주년 콘서트를 계기로 예능ㆍ예술의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예능인들의 무대를 넓히기로 이병규 대표와 협의했다. 그러면서 경제적 비즈니스에 활동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통합 연계 플랫폼 ‘지엠엔’을 구축키로 했다.

 

관련 서비스는 12월 말 그랜드 오픈을 통해 모든 분야의 예능ㆍ예술인 모두가 제약 없이 등록할 수 있어, 활동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관련 행사 및 경제적 무대는 골드메르그룹 비즈니스 플랫폼과 연계 서비스를 한다.

 

 

임희숙 콘서트의 협찬 기업들은 TERASIO 박창범 대표, 한국중소기업 주주마켓, 한국 XTURN 김인성 회장, 화장품 전문 미소코스 김기성 대표, 클럽그린 윤영근 대표, 엘골인바이오 차준헌 회장 등이다.

 

한편, ‘임희숙의 60년의 벗 콘서트’에 참여한 신관웅 빅밴드 및 출연진을 주축, 조영남, 김장훈, 염기랑, 이세벽, 최백호, 미기, MC 이호성 등과 협의해 2차 행사를 제주도에서 2024년 1월 중 중국레저낚시협회. 제주도 낚시대회 참석자.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의료관광객 및 국내외 관광객을 상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희숙의 60년의 벗 콘서트’에 참여한 신관웅 빅밴드 및 출연진을 주축으로 조영남, 김장훈, 염기랑, 이세벽, 최백호, 미기, MC 이호성 등과 협의해 2024년 1월 중 제주도에서 2차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중국레저낚시협회, 제주도 낚시대회 참가자, 우즈베키스탄·베트남 의료관광객 등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