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협회장 유재영)가 주식회사(대표 이병무)와 함께 효율적인 마케팅 업무를 위한 마케팅 주관업무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7일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 중소기업발전협회 유재영 협회장, 엠비즈플래닛 이병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기업을 운영하는 초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중 벤처인증을 받고져 하는 기업에게는 벤처기업 인증 지원사업, 지적재산권 확보를 원하는 기업에게는 협회에서 특허출원/등록 보장비용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상 200만원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선정된 기업은 200만원과 관납료 등 실비만으로도 특허 출원·등록 보장을 받는 혜택을 제공해 주는 혜택을 제공 중에 있다.
2024년 2월부터는 기업의 매출 향상과 서비스 홍보를 원하는 기업에게영상 제작 지원사업을 선보이며 제품 또는 서비스 영상 제작 지원을 원하는 기업 중 별도 선발 후 영상물 총 제작비 1,000만원 상당 금액 중 기업부담금은 300만원으로 홍보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제공 하는 등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지원 사업을 개발해나가면서 기업 성장에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비즈플래닛은 협회의 각종 지원사업에 적합한 기업을 발굴과 선발까지 마케팅 전반적인 집행에 있어서 본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의 마케팅 공식주관사로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엠비즈플래닛 이병무 대표이사는 특허 등록된 DMP(Data Management Platform)시스템을 활용하여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가 지원하는 각종 지원사업을 토대로 회원사 유치, 투자사 연계, 정부 지원사업 추천 연계, 기술특례상장 도전 기업 발굴에서 증권사 매칭까지 기업 성장 주기별 마케팅 전반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재영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기업 성장주기별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기술창업부터 사업화 및 보유 기술을 강화하고 본질적인 기업의 가치를 마케팅 관점에서 극대화 시켜 기업공개(IPO)까지 이어질수 있는 기업이 탄생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2020년 설립 이후 현재 1,000여개 이상의 누적 회원사와 함께하는 비영리단체로서 중소기업의 내적 가치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사업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며 공익법인이다.
특히 IPO 관점에 기업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고 관계된 증권사, 벤처캐피탈과 협업을 통해 IPO도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파트너로서 전략적(SI) 투자를 지원하고 상장 컨설팅을 제공하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현재 협회의 주요 지원 사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지원하는 초기 창업가를 위한 혁신성장유형 벤처인증 지원사업,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멘토링 지원,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운영관리를 위한 멘토링 지원, IPO 기술특례상장 지원사업, 경영자코칭 지원사업, 특허출원/등록비용 지원사업, 바이오벤처 기업 대상으로 밋업 세미나, 증권사와 함께하는 IPO세미나 등 주요 지원사업 등이 있다.
협회 주관 각종 지원 사업 문의는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홈페이지 또는 엠비즈플래닛를 통해 지원사업 문의 및 접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각 지원 사업 신청 기업은 사업별 지원 자격 심사를 통과 후 선발된 기업에게 협회의 지원 사업에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