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대한민국은 1000만 탈모인의 시대라고 불린다. 아울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는 40~60대 이 연령대는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욕구가 가장 강하여 새치염색과 두피 관리에 소비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최초 공유 미용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심재현 대표는 신개념 ‘프리미엄 염색방 컬러드스파’를 부천 역곡에 오픈해 이목을 끌고 있다. (컬러드스파의 이름은 염색에서 스파까지 라는 뜻)
이는 ‘프리미엄 염색·아로마·헤드스파’를 통해 고객들의 경험과 만족감을 극대화해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면서 40~60대가 가장 많이 찾는 새치염색, 두피 관리를 중점 △고객을 부르고 오게 하는 메뉴얼 △고객을 감동시키고 재방시키는 헤드스파 시스템 △매출을 만들어주는 메뉴얼을 만들어 프랜차이즈 염색방 창업 시스템 구축이라고 했다.
아울러 염색 후에는 일반 샴푸가 아닌 헤드스파를 받고 시술 내내 아로마가 고객의 심신과 헤드스파와 아로마는 고객의 두피와 탈모도 건강하게 지켜준다. 여기에 힐링까지 더해 염색하는 동안 지루함이 아닌 나에게 선물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심재현 대표는 프리미엄 염색방 창업, 염색에서 헤드스파까지 힐링 아이템과 창업 시스템으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하며,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은 가치에 집중된다, 여기에 이 돈을 쓸만한 가치가 있을까? 이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을까? 나에게 정말 필요한 건가?부터 시작됐다고 했다.
또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의 미용업계에서 집중해야 할 포인트는 '미래사업 지속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