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주식회사 글로라이즈(대표 김시현, 안재원)과 엔와이즈특허법률사무소(대표 백승엽)는 홍보 및 마케팅, 지식재산관리 등 상호 업무를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초기 제품 런칭 단계까지 지식재산 설계 및 홍보 ․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 고객사들의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설계, 브랜드 컨설팅, 제품 ․ 서비스 홍보 영상 및 사진 등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해외 진출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글로라이즈 본사에서 협약식은 진행이 되었으며, 글로라이즈 김시현, 안재원 대표와 엔와이즈특허법률사무소 백승엽 대표 변리사가 함께 자리를 했다.
㈜글로라이즈가 제작하는 홍보 콘텐츠는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고 있어 국제 특허/상표/디자인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엔와이즈와 함께 고객사들의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IP-Product 컨설팅 프로그램’은 엔와이즈특허법률사무소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을 설계 ․ 확보한 지식에 기반하여 실제 제품에 대한 직관적 홍보 영상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백승엽 대표 변리사는 국내외 지식재산 실무를 두루 다룬 IP 전문가로서, 변리사로서는 드물게 신한은행에서 투자 관련 업무를 담당한 바 있고, IP가치평가, IP금융, 투자 유치 등 스타트업에 특화된 엔와이즈만의 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사 중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제품 및 서비스의 체계적 홍보는 물론, 지식재산 분쟁 사전 예방 등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엔와이즈특허법률사무소의 ‘IP-Product 컨설팅 프로그램’이 더 많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