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서울지역본부)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MG the one"을 진행했다.

“MG the one" 캠페인은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4주간 진행했으며,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발달장애를 겪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개인 SNS계정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증진과 인식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사회적 경제기업 '스프링샤인'의 티셔츠를 서울지역 21개 새마을금고에 전달하기도 했다. 

'스프링샤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