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가 '기은 골프카드'를 선보였다.
IBK는 한국대중골프장협회의(회장 강배권)와 전략적인 마케팅 제휴로 카드 소지자는 57개 회원사를 이용할 경우 그린피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협회 마케팅 대행은 부킹드림(대표이사 이재수)이 맡는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전국의 모든 회원제, 대중제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이용 시 최대 10%의 청구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주말에 이용이 힘들었던 대중 골퍼들이 주말에도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드 할인혜택으로는 주중, 주말 부킹 서비스를 비롯해 식·음료 할인서비스, 그린피 할인, 패키지, 해외여행서비스, 그 밖의 제휴사와의 할인 서비스를 받는다. 물론 신용카드이므로 IBK 스타일플러스카드의 모든 혜택과 골프라운지의 일부 혜택을 탑재해 고객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진=IBK기업은행>
이윤희 기자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