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매출채권 정산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솔루션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사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AI 바우처 사업에 선정돼 지인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디에스솔루션즈는 온라인 셀러들의 마켓정산주기를 조정해 선정산을 제공 중인 매출채권 정산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디에스솔루션즈는 이번 바우처 선정을 통해 온라인 마켓 데이터에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리스크 스코어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확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만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I 바우처 선정을 기념하여 ㈜디에스솔루션즈는 비타페이 이용고객에게 최대 22만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신규 가입자 또는 기존 가입자가 추천회원 ID를 입력하면 누구나 이용료 조정(등급UP 3개월)과 치킨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특히 5회의 추천을 받은 기존 사업자는 이용료가 영구적으로 이용료 조정(등급UP)이 가능해 많은 호응이 예상되며, 이 외에도 △비타500 100병 △회식비 15만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있다. 상품 지급은 신규회원의 서비스 시작일의 익월 첫 번째 주에 지급되고, 등급 조정의 경우 서비스 시작일 익월 5일에 적용된다.

㈜디에스솔루션즈 관계자는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공신력 있는 매출채권 등급제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확대에 힘써 선정산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