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필묵)은 12월 5일(목) KPGA 이형준(웰컴저축은행) 선수를 지난 8월 KLPGA 이승현 선수에 이어 두 번째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형준 선수는 2009년에 KPGA 입회하여 2012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하였다.

프로통산 5번 우승을 하였고, 경기중에 감정 기복이 없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두 번째 우승을 하였다. 2015년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어 최초 두 번째 우승을 한 것이다.

이형준 선수는 “뉴서울컨트리클럽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 더욱 노력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필묵 대표이사는 “코리안 투어의 강심장이라 불리는 이형준 선수가 뉴서울컨트리클럽의 홍보대사를 맡아 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