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11번가에서 '이슬캠핑 굿즈전' 행사를 진행하며 캠핑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매일 다른 캠핑굿즈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요일에서 목요일 사이 매일 11시에 오픈해 참이슬x테라 폴딩박스 세트, 테라 보냉카트 등 브랜드 캠핑굿즈를 요일별로 다르게 선보인다.

행사 첫 날인 19일에는 테이블, 의자, 쉘프 등 캠핑아이템이 구성된 ‘참이슬x테라 폴딩박스 세트’를 1000개 한정 판매하고 20일은 맥주 전용 텀블러 ‘테라x스탠리 텀블러’를 250개 한정 판매한다.

이어 21일 ‘참이슬x진로 코르크 미니블루투스 스피커’, 캠핑용 소주컵이 포함된 참이슬과 진로를 각각 450개씩 총 900개 판매하며 22일에는 ‘테라 보냉카트’를 3000개 한정 판매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캠핑 등 야외활동을 통해 테라,  참이슬, 진로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에 ‘요즘쏘맥 굿즈전’을 진행해 두방울잔 등 총 5종의 아이템을 평균 56초 만에 완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