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이 온라인 창업 박람회에 참석한다 [사진=이연에프엔씨]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브랜드 확장을 위해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이연에프엔씨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가맹 확대를 공략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정보를 알리겠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컨테크와 하이프랜차이즈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영상 강의와 창업정보관, 브랜드 홍보관, 창업파트너 홍보관 등으로 꾸며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관 한촌설렁탕 카테고리에서는 창업 비용 등과 같은 브랜드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카탈로그를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창업 상담도 가능하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비창업자들을 만나는 상황이 줄어든 만큼 온라인으로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한촌설렁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무)360암보험’을 출시한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메트라이프생명이 각종 암 보장을 확대하고 표적항암약물치료 보장 및 생활비 150만원 지원 등의 종합적인 암 보장 내용을 담은 ‘(무)360암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일반암과 3대특정암, 소액암의 보장을 넓히고 표적항암약물치료 보장, 생활비 지원, 재진단암 보장, 입원·수술, 헬스케어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무)360암보험(갱신형)’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일반 암 진단 시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하고 3대특정암(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대장점막내암)과 소액암을 각각 최대 5000만원과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3대 특정암 진단 시 납입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뼈암, 뇌암, 백혈병 등에 한정되었던 고액암의 보장 범위도 식도암, 간암, 담낭암, 담도암, 췌장암, 기관암, 기관지 및 폐암 등 10대고액암으로 확대해 최대 1억원 추가 지급한다. 가족력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발병률이 높다고 판단되는 암이 있다면 부위별 선택 암진단특약(4종)을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이 더 CJ컵 골프대회서 한식을 알린다 [사진=CJ제일제당]CJ제일제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THE CJ CUP(이하 더 CJ컵)' 골프대회를 통해 한국음식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는 15일부터 나흘 간 더 CJ컵 출전 선수들과 함께 한식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개최되기 때문에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로 한식을 알린다. 안병훈과 이안 폴터는 비빔밥을, 리키 파울러와 키건 브래들리 그리고 대니 리는 직접 만두를 빚으며,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셰인 로리는 젓가락을 이용해 쌀밥을 김으로 싸보는 등 한국의 식문화화 한식, 비비고를 홍보한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섀도우 크릭 17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직접 비비고 셰프가 찾아가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5만달러에 달하는 K-Food 파티를 열어주는 ‘비비고 셰프고’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실 이는 매해 준비됐던 이벤트지만 성공한 선수가 없어 올해에는 최초로 셰프고 이벤트를 누릴 행운의 주인공이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그룹관계자는 "CJ는 10년간 개최하
bhc치킨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도움이 필요한 가맹점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bhc치킨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낙후된 시설 혹은 매장 이전 등 도움이 필요한 가맹점에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희망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회사는 이번 대규모 상생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약 500곳의 가맹점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9년 bhc치킨은 고객 중심의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기본에 충실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을 두고, 이번 가맹점 평균매출과 본사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 두 번째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회사는 올해 위생과 품질관리 강화에 주력한 결과 맛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난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성장세는 올 연말까지 이어져 본사 매출 역시 40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의 높은 성장의 원동력은 고객중시경영, 원칙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과 이를
하이트진로가 선보이는 신제품 '진로 미니 팩소주' [사진=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가 '진로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며 가정용 팩소주 시장을 공략한다. 하이트진로는 10월 4주차부터 전국 마트를 통해 '진로 미니 팩소주'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혼술 및 홈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가정용 주류 시장에 초점을 뒀다. 용량은 160㎖로 대형할인마트 기준으로 유일하게 1000원 미만으로 구입 가능한 소주 제품이며 휴대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미니 팩소주는 휴대가 용이하고 편리해 홈술 및 캠핑 등에서 한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다양한 용기 출시를 통해 다채로워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당시 진로)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1989년 팩소주 용기를 출시했으며 최근 진로를 포함한 소주, 맥주 제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으며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동서식품이 할로윈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동서식품]동서식품이 할로윈 맞이 한정판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를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하는 한정판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정 제품은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이 새겨진 쿠키에 오렌지 크림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포장지는 호박과 꼬마 유령을 담은 할로인 디자인을 새겼다. 또한,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레오를 활용한 할로윈 간식 레시피를 담은 슬리브와 할로윈 풍선, 스티커 등을 배포하며 오레오 티셔츠 등 각종 오레오 굿즈를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할로윈 오레오 게임과 틱톡 앱을 이용한 할로윈 오레오 챌린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오는 10월 26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주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
현대해상의 중국법인 현대재산보험이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광동성에 지점을 설립한다. 현대해상은 현대재산보험의 중국 청도 지점에 이은 광동성 지점 설립을 통해 본격 중국 현지사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현대해상은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로부터 광동성 지점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받았다. 광동성은 중국 내에서 2019년 기준 GDP(10.8조元, 한화 약 1851조원) 및 손해보험시장규모(1,178억元, 한화 약 20조원) 1위의 도시이며 4500만명의 고객과 240만명의 운전기사를 보유하고 있는 디디추싱의 핵심적인 사업 요충지이기도 하다. 현대재산보험은 레전드홀딩스의 IT기술과 디디추싱의 공유경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인슈어테크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주주인 중국 기업들과의 화학적 융합과 현지에서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중국 1위 손해보험사인 '중국 인민재산보험 주식유한공사(PICC)'에서 온라인사업부를 총괄했던 인슈어테크 전문가 쟝신웨이(?新?, Jiang Xinwei)를 합자회사 초대 CEO로 영입했다. 맹귀영 현대해상 해외사업본부장 상무는 “중국 주주들의 자원과 IT기술
CJ제일제당이 아토피 환아를 돕는다 [사진=CJ제일제당]CJ제일제당의 유산균 브랜드 'BYO(바이오)'가 아토피 환아 돕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아토피 환아들에게 가려움 개선에 도움이 되는 ‘BYO 식물성피부유산균’ 4000개를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품은 피부 기능성 유산균으로 국내 개발 균주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또,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가려움지수와 민감도지수 등을 개선했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특성에 맞춰 6년째 아토피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피부 가려움 증상이 가장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이번 후원을 했다”며 "올해 코로나19 이슈까지 겹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BYO 식물성피부유산균'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환절기를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백스비어가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더본코리아]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가 긴 길이를 자랑하는 ‘60cm 트리플 닭다리살’을 론칭한다. 백스비어는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신메뉴 ‘60cm 트리플 닭다리살’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백스비어의 생맥주 ‘빙맥’과 잘 어울리며 닭다리살만을 사용했고 60cm의 긴 길이가 특징이다. 이에 3가지 양념도 곁들였다. 양념치킨소스에 허니버터시즈닝을 더한 소스, 마요네즈와 청양고추가 어우러진 소스, 돈까스소스에 불닭시즈닝을 더한 소스 총 3가지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오직 백스비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안주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켜 줄 60cm의 닭다리살 튀김을 선보이게 됐다”며 “퇴근길 속이 시원해지는 살얼음 생맥주 ‘빙맥’과 푸짐한 이번 신메뉴를 즐기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9월 동양생명이 출시한 동전보험 [사진=동양생명]최근 보험업계의 가입절차에 변화가 일고 있다.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보험 및 1000원 미만의 보험료로 보장받는 이른바 '동전보험'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언택트 시대와 디지털 소비에 능한 젊은 소비자 등을 겨냥해 보험사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설계사를 통해 보험내용을 안내받아 가입하던 일은 점점 옛날일이 되고 있다. 보험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서비스를 줄이는 대신 복잡한 절차도 간소화하고 손가락 클릭만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디지털플랫폼 구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개인을 보호하는 것 외에도 디지털이 익숙한 젊은 세대의 가입률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복잡한 설명과 어려운 가입 과정으로 디지털화된 온라인 보험을 꺼려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공인인증서 대신 간편한 카카오페이 인증방식 등을 도입해 소비자의 편의를 증대했다. 특히, 생명보험사의 DIY보험·동전보험의 주요 가입 경로인 온라인 채널은 최근 5년간 실적이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