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출시, 오는 30일까지 40% 할인 [사진=SPC그룹]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던킨은 추석 선물세트 3종과 글레이즈드 도넛 기프트팩 2종을 출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최대 40% 할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구움도넛 틴캔' △'드립백 커피세트' △‘캡슐커피 세트'로 총 3종이다. 스테디셀러인 글레이즈드 도넛을 6개·12개 담은 ‘추석 기프트팩'도 2종 선보인다. 선물세트 디자인은 던킨 커피와 도넛을 화려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꾸몄고 구움도넛 틴캔과 드립백 커피세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틴(tin)케이스에 담았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또는 기프트팩 구매시 최대 40% 할인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던킨의 인기 상품을 골고루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운영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독일 맥주 파울라너 첫 광고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가 지난 5월 선보인 독일 맥주 '파울라너'의 광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인 파울라너의 신규광고를 케이블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독일 No.1 프리미엄 밀맥주 - 파울라너’ 슬로건 아래 1634년 뮌헨 수도사들이 탄생시킨 파울라너의 역사성을 담았다. 1810년부터 시작된 옥토버페스트의 6대 양조장이자 1812년부터 시작된 맥주 문화인 비어가든의 대표 맥주임을 강조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진 파울라너는 프리미엄 수입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에 제격”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밀맥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독일 밀맥주 판매 1위인 파울라너로 프리미엄 수입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취약계층 아동 건강 증진에 나섰다 [사진=CJ제일제당]CJ제일제당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CJ제일제당은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장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발육 상태 체크가 가능한 신체 계측기 및 BYO유산균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2000명에게 ▲HMR(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탕) ▲반찬(비비고 죽, 비비고 김, 연어캔, 생선조림) ▲간식(쁘띠첼 에이드, 맛밤)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HOPE Food Pack’을 전달했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장 건강검진 후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인 아동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드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
캐리어냉장, 신제품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출시 [사진=캐리어냉장]냉장 냉동 시스템 전문 기업인 캐리어냉장이 12병 용량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Eurocave Professional Tête à Tête)’를 선보인다. 캐리어냉장은 ‘산화 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과 ‘멀티 온도 제어' 기능을 적용해 12병 수용 가능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을 최대 10일 보존해 주는 ‘산화 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과 제품의 상하단 온도차를 최대 10도(˚C)까지 설정 가능한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 제어)’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부 환경 변화에도 내부의 보관온도를 정교하게 제어 가능하도록 ‘콤프레셔 방식’을 채택했다. 또 와인셀러의 최상단은 ‘블랙 글라스’로 설계해 와인이 외부 흔들림과 같은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기 순환에 최적화 되도록 특허기술을
롯데가 DT부문 채용을 시작한다 [사진=롯데그룹]롯데가 4개사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주도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롯데는 롯데정보통신?롯데홈쇼핑?롯데지알에스?롯데칠성음료 총 4개사가 참여해 DT, AI 엔지니어, IT, UX 등 DT부문의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롯데정보통신·롯데홈쇼핑·롯데지알에스, 내달 5일부터 23일까지 롯데칠성음료의 지원서 접수가 시작되며 이후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부옥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은 “언택트 문화 확산을 비롯한 새로운 경영 환경에서 롯데는 내부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과 해커톤 대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엘-리크루티비(L-RecruiTV)'를 통해 DT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자격, 전형 실시방법, 세부 직무 소개 등 자세한 내용
NH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 전면 개편 [사진=NH농협생명]NH농협생명이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를 개편했다. 농협생명은 편리하고 혁신적 고객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며 모바일 앱 UI/UX 개편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특징은 △메인화면 UI/UX 전면 개편 △메뉴검색 신설 △금액입력 단축버튼 신설이다. 메인화면 UI/UX에 메뉴검색창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아이콘을 전면 배치했고 입출금서비스의 금액입력창에 단축버튼도 추가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창구 개편은 당사 고객패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중심의 애플리케이션 설계과 다양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사랑을 실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미얀마에 진출한다 [사진=교보생명]교보생명이 본격적으로 미얀마 보험 시장에 진출에 나서며 내년 하반기부터 보험 판매를 시작한다. 교보생명은 미얀마 주재사무소 설치에 대한 미얀마 당국의 최종 인가를 획득해 본격적으로 내년 하반기 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동남아 보험시장 공략에 돌입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동남아 진출은 신창재 회장이 지난달 창립기념사를 통해 천명한 ‘양손잡이 경영’의 일환이다. 한 손으로는 기존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는 것이며 미얀마는 새로운 사업영역 구축을 위한 전초 기지에 해당한다. 미얀마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외국 보험사 진출을 허용했으며 교보생명은 미얀마에 진출해있는 국내 유일의 생보사가 된다. 앞서 지난 6월 교보생명은 국내 금융감독원에 양곤주재사무소 설치 신고 접수를 완료했으며 최근 미얀마의 금융감독부에 해당하는 FRD(Financial Regulatory Department)의 인가를 받음으로써 사업착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교보생명은 금년 내 사무소 사업자등록 등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며, 현재 생명보험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해 미얀
동양생명, 온라인 간편보험 ‘(무)수호천사똑똑한미니암보험’ 출시 [사진=동양생명]동양생명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1000원 미만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수호천사똑똑한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 동양생명은 30세 기준 월 1000원 미만의 저렴한 보험료로 발병률이 높은 암을 보장하는 온라인 간편 보험 ‘(무)수호천사똑똑한미니암보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보험은 값비싼 암보험이 부담되는 사회초년생 또는 이미 암보험이 있는 고객이 보장을 강화하는 데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발병률이 높은 3대암(위암·간암·폐암) 진단비를 보장하는 1종과 5대암 진단비를 보장하는 2종으로 구성했다. 2종은 성별에 따라 피보험자가 남자인 경우 위암·간암·폐암·대장암·전립선암을 보장하고, 여자인 경우 위암·간암·폐암·대장암·유방암을 보장한다. 고객이 가입한 상품형태에 따라 3대암 또는 5대암으로 진단확정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의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서울대학교 및 병원, 유니세프에 개인 보유 주식 총 4만주를 기탁했다. 동서식품㈜은 김석수 회장이 학생들의 교육과 의료를 지원하고자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유니세프에 개인이 보유한 ㈜동서 주식 총 4만주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4만주는 9월 25일 종가 기준 약 12억원이었다. 김석수 회장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활과 의료 지원에 힘이 되고자 개인 보유 주식을 여러 기관에 나누어 기탁했다”며 “보다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은 서울대학교에 4년째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 등에도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며 미래 후학 양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라이나생명과 송강호가 손잡고 11월 中 TV광고를 선보인다 [사진=라이나생명]라이나생명이 세계적인 영화배우 송강호를 광고모델로 한 TV 광고를 런칭한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5일 송강호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11월 중 TV광고를 상영해 헬스서비스기업으로 이미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송강호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기업가치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6년만에 TV광고로 돌아온다는 점도 의미있다. 라이나생명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브랜드 이미지에 배우 송강호의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부사장은 “앞으로 고객의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상품과 헬스서비스를 런칭해 나갈 계획”이라며 “배우 송강호는 고객이 믿고 먼저 선택하는 라이나생명의 가치와 부합”하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