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사진 박형진 기자]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번째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2013(총상금 6억원)’에서 첫날 11명이 공동선두에 오르는 등 점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상반기 첫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태권소녀’ 김세영(20·미래에셋), 이정민(21·KT)을 포함한 11명의 선수는 15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세영은 이후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앞선 실수를 만회했고 이후 9번홀과 15번과 16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 3타를 줄이며 가뿐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김세영은 “마지막까지 위기 상황에 계속 됐는데 마지막 홀에서 퍼트로 잘 마무리했다. 오늘 마무리가 좋아 괜찮았다”며 “지난 대회였던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실수를 많이 해 짧게짧게 잘라야 할 때는 욕심부리지 않는 전략을 썼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사진 박형진 기자]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번째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2013(총상금 6억원)’에서 첫날 11명이 공동선두에 오르는 등 점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상반기 첫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태권소녀’ 김세영(20·미래에셋), 이정민(21·KT)을 포함한 11명의 선수는 15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세영은 이후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앞선 실수를 만회했고 이후 9번홀과 15번과 16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 3타를 줄이며 가뿐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김세영은 “마지막까지 위기 상황에 계속 됐는데 마지막 홀에서 퍼트로 잘 마무리했다. 오늘 마무리가 좋아 괜찮았다”며 “지난 대회였던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실수를 많이 해 짧게짧게 잘라야 할 때는 욕심부리지 않는 전략을 썼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사진 박형진 기자]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번째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2013(총상금 6억원)’에서 첫날 11명이 공동선두에 오르는 등 점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상반기 첫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태권소녀’ 김세영(20·미래에셋), 이정민(21·KT)을 포함한 11명의 선수는 15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세영은 이후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앞선 실수를 만회했고 이후 9번홀과 15번과 16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 3타를 줄이며 가뿐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김세영은 “마지막까지 위기 상황에 계속 됐는데 마지막 홀에서 퍼트로 잘 마무리했다. 오늘 마무리가 좋아 괜찮았다”며 “지난 대회였던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실수를 많이 해 짧게짧게 잘라야 할 때는 욕심부리지 않는 전략을 썼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사진 박형진 기자 ]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번째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2013(총상금 6억원)’에서 첫날 11명이 공동선두에 오르는 등 점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상반기 첫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태권소녀’ 김세영(20·미래에셋), 이정민(21·KT)을 포함한 11명의 선수는 15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세영은 이후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앞선 실수를 만회했고 이후 9번홀과 15번과 16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 3타를 줄이며 가뿐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김세영은 “마지막까지 위기 상황에 계속 됐는데 마지막 홀에서 퍼트로 잘 마무리했다. 오늘 마무리가 좋아 괜찮았다”며 “지난 대회였던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실수를 많이 해 짧게짧게 잘라야 할 때는 욕심부리지 않는 전략을 썼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출
퍼팅연습중인 윤채영 김자영 김자영과 김다나 양수진 티샷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사진 박형진 기자]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번째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2013(총상금 6억원)’에서 첫날 11명이 공동선두에 오르는 등 점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상반기 첫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태권소녀’ 김세영(20·미래에셋), 이정민(21·KT)을 포함한 11명의 선수는 15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세영은 이후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앞선 실수를 만회했고 이후 9번홀과 15번과 16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 3타를 줄이며 가뿐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김세영은 “마지막까지 위기 상황에 계속 됐는데 마지막 홀에서 퍼트로 잘 마무리했다. 오늘 마무리가 좋아 괜찮았다”며 “지난 대회였던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실수를 많이 해 짧게짧게 잘라야 할 때는 욕심부리지 않는 전략을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아름다운 도전! 제2회 태화 나눔 골프대회 지난 6월 24일 베스트밸리GC(경기도 파주 소재)에서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감리회 태화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제2회 태화 나눔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만 12세 이상의 지적·자폐성 장애인 40여명과 참가희망자들을 비롯해 프로골퍼 4명, 연예인 22명 등이 대거 참가하며 더욱 뜻 깊고 알찬 대회로 군림했다. 1라운드 9홀로 진행, 나눔리그(숏게임 플레이), 태화리그(스트로크플레이), 퍼팅 챔피언십 등 3 부문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전액 캄보디아와 아프리카에 후원된다. 이날 개회사에서는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김기택 대표이사는 “이렇게 좋은 날씨 속에서 뜻 깊은 경기를 펼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우리 재단은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윤리경영을 실천, 고객의 권리와 행복을 추구하는 복지관으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에는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장웅 아나운서가 진행을 도왔으며 프로골퍼 이병옥, 김은정, 이다솜, 주은혜와 연예인에는 이순재, 고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