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다이어리 브랜드 '채우다'가 '2022 다이어리 채우다 플래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2022 다이어리 채우다 플래너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함과 동시에 독자적인 브랜드 감성 및 편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월별 인덱스로 페이지를 편리하게 관리하는 위클리(Weekly) 플래너, 한 달을 주별로 관리하며 채우는 먼슬리(MONTHLY) 플래너, 연간 계획을 간단하게 메모할 수 있는 이얼리(Yearly) 플래너 등의 코너로 구성돼 일별, 주별, 월별 일정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 참여를 통해 15% 할인된 금액으로 2022 다이어리 채우다 플래너를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리 구입 시 표면 보호 및 펜 수납·디자인 효과 등을 갖춘 PVC 커버, 180도 자유롭게 다이어리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철 제본, 현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는 가름끈 등의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별도로 비용을 지불하여 탁상달력, 벽달력, 마스킹테이프, 습관메모, 스티커 패키지, 3색볼펜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채우다 관계자는 "지난 시즌 사용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새롭게 출시한 ‘한일 알러지케어 포근 온수매트’가 공인시험기관에서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전자파 차단 안전성 EMF 인증을 획득하고, 라돈과 토론 물질의 안전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알러지 유발 인자에 대한 테스트까지 진행, 무검출을 인정받아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일 알러지케어 포근 온수매트는 매트 내부에 호스가 없어 몸이 배기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초슬림형의 온수매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온수매트 자체의 안전성만큼 제품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도 세심하게 챙겨, 10중의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과열차단 및 과전류 차단 휴즈와 1회 최대 12시간 동작하는 타이머를 통해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차일드락 잠금모드를 통해 아이들의 터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기능성과 품질도 엿보인다. 직가열 순환방식으로 열을 전달하는 BLDC모터의 작동으로 설정한 온도까지 빠른 도달이 이루어지며 온수의 순환으로 잠을 자는 내내 고르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 한 회사에서 평생을 몸담는 것은 물론 정년까지 자리를 유지하는 것조차 불투명해진 현실 속 많은 구직자들이 ‘내 사업’을 꿈꾸고 있다. 실제로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 1,0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직자 중 31.7%가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고려하고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는 커피숍, 치킨전문점 같은 프랜차이즈 사업이 23.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니, 매우 다양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저마다 자신만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업비용 지원, 노후가맹점 리뉴얼, 안정적 물류 공급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세우며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처음엔 달콤해 보이는 이러한 다양한 혜택들이 정작 창업을 결정하고 진행하다 보면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도 하고, 경쟁력을 어필하겠다며 내세웠던 정보들이 허위로 밝혀져 허탈해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나 소자본 창업은 생계와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정확한 정보를 파악한 뒤
지난해 중독성 넘치는 CF로 화제를 모았던 천재교과서 밀크티가 더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TV-CF를 신규 공개했다. 지난 19일부터 온에어 되어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이번 CF는 '요즘 아이들, 모두 밀크T'라는 천재교과서만의 기존 메시지에 '요즘 아이들을 제일 잘 아는 밀크T'라는 의미를 담아 더욱 재미있는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판타지와 일상을 적절히 섞어 컷이 빠르게 전환되는 영화 같은 영상미는 물론 출연 배우들의 대사와 열정적인 연기 역시 웃음 포인트로 꼽힌다. 어느 날 문득, 아이들 앞에 처음 보는 무언가가 등장한 뒤 아이들의 공부 환경은 급변한다. 학부모들도 이런 변화에 놀라고, 아이들의 성적도 크게 오르는 모습에 흐뭇해한다. 광고 내용처럼 실제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는 1,894권의 교과서를 발행한 교육기업으로 최근 3~4학년 수학/사회/과학 과목에서 검정교과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밀크T의 콘텐츠는 40년 교육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밀크T에 AI(인공지능)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성적을 체계적으로 분석해주는 AI 맞춤 학습을 진행하는데, '얘가 엄마보다 나를 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지난 12일 디즈니+ (Disney +, Disney Plus, 이하 디즈니플러스) 론칭쇼를 통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한국 공식 출시를 밝혔다. 디즈니플러스(Disney +, Disney Plus) 론칭쇼에서는 천여 대의 드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무대가 이어졌고, 글로벌 OTT 론칭쇼 사상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을 적용했다. 디즈니플러스(Disney +) 론칭쇼의 총괄 연출을 맡은 조수현 ㈜바우어랩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디즈니플러스(Disney Plus)의 IP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력의 만남을 재치 있게 성사시켰다”며 “국내 아티스트와의 완벽한 협업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메가쇼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를 선보인 옥주현과 길병민을 시작으로 에일리는 ‘알라딘’의 주제곡 ‘Speechless’ 무대를 선보였다. 각각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의 클라이막스에 등장하는 메인 테마곡인 만큼 원작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상상력이 덧대어져 한 편의 뮤지컬과도 같은 씬의 연출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범 내려온다’로 잘
오버맨(OVERMAN, 대표이사 장승은)이 2015 설립이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 비주얼 에이전시’를 넘어 ‘브랜드 퍼포먼스 컴퍼니 2.0’을 선언했다. 그 첫 단추와 두번째 단추로 올해 2월 미디어본부 출범과 11월 디지털 컨버전스 본부를 각각 신설했다고 밝혔다. 오버맨 미디어본부는 TBWA 코리아 및 외국계 에이전시 그룹엠의 임원 출신의 21년차 미디어 플래닝 경력의 최진영 본부장을 영입했다. 에이전시의 빌링 규모에 기반한 미디어의 양적노출을 넘어 ‘잘 보이는’ 질적노출을 통해 타겟 도달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오버맨 디지털 컨버전스 본부는 THE SMC 그룹의 MOTIVE 사업부 상무이사를 역임한 데이터, 소셜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김형준 본부장에게 맡겼다.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광고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전문팀을 사내에 신설함으로써 크리에이티브와 미디어의 경계를 넘는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캠페인을 완성하고 세일즈와 퍼포먼스의 연결고리를 더 강력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퍼포먼스 컴퍼니 2.0’로 가는 첫번째, 두번째 단추를 순조롭게 시작한 오버맨은 이제 마지막 세번째 단추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디지털 스튜디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책이 잇따라 수립되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이하 GPA)은 지난 11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GPA가 ‘환경문제 해결과 대안 마련’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운영 중인 ‘GPA 인증수립위원회’의 주도로 진행됐다. 바이오 플라스틱 및 리싸이클링에 대한 인증제 도입으로 바이오 소재 산업 활성화와 리싸이클 시장의 품질 유지 및 혼란 방지를 위한 인증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PA 황정준 사무총장의 GPA 소개 및 인증수립위원회 활동 경과 보고와 기후 및 환경 회복 탄력성에 관한 학술 및 실증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인 ‘오정리질리언스’ 이우균 원장의 축사로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는 현 시점에 적합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소재와 기업에 대한 인증 정책에 대한 제안 및 실제 사례와 향후 계획 등이 공유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부 유용호 사무관이 참석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 방향을 ‘K-순환경제 이행 계획’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현재 기업들이 개발 중인 바이오 소재에 대한 환
서울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지원을 돕는 ‘21년도 10월 Trade Bridge Conference(이하 TBC) B2B 매칭상담회’를 개최하고 106건의 매칭 상담을 진행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Trade Bridge Conference(TBC) B2B 매칭상담회는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 중소 제조기업과 우수 바이어들을 연결하여 상품을 해외 현지에서 판매할 수 있는 창구로 B2B 매칭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SBA가 다양한 판로 개척 사업을 통해 쌓아온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 수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TBC B2B 매칭상담회는 지난 10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해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었으며, 희망 기업에 한해 SBA가 보유한 비대면 화상 플랫폼인 TRADE ON 시설에 방문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온라인 매칭상담이 진행되었다. 국내 기업의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 및 지속가능성 전략 컨설팅 전문기업 ‘에코패키지솔루션㈜’(이하 EPS)는 고강도 및 고내열성을 갖춘 PLA(Poly Lactic Acid, 옥수수 전분 추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 소재의 화장품 유리용기 전용캡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수음료의 자회사인 EPS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포장재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텔 및 화장품 브랜드 외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과 협력하여 기업이 환경에 가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PS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내열성 PLA 소재 화장품 용기 캡은 기존에 사용 후 소각처리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유발했던 기존 화장품 용기와 달리, 혐기소화를 통한 바이오 메탄가스화가 가능한 소재”라며 “이에 기업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가 사용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처리 방식도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EPS는 내열성 PLA 소재 화장품 용기 캡의 제품화를 위해 금형 및 핫런너 시스템을 보유한 ㈜유도 및 ㈜스텍텍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유리 용기에 적용되고 있는 ABS 및 PP 소재의 플라스틱 캡을 대
‘KT 비즈웍스(KT BizWork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CSAP인증, 공공 SaaS인증을 완료했다. 이번에 인증 받은 ‘KT 비즈웍스(KT BizWorks)’은 협업툴 플로우를 개발한 ‘마드라스체크’와 ‘KT’가 협력하여 만든 협업툴이다. IT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CSAP인증을 취득한 협업툴은 △KT 비즈웍스 △카카오워크 △NHN두레이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CSAP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민간 클라우드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기업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CSAP를 필수로 획득해야 한다. ‘KT 비즈웍스’는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보안 요건을 갖춘 것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한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실하게 입증하게 됐다. 이번에 획득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CSAP 인증은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에 맞춰 인증서를 획득한 만큼 ‘마드라스체크’와 ‘KT’의 공공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마드라스체크는 그동안 대기업·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여러 군 기관, 중앙행정부처, 국·공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