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 설립한 허닭(공동대표 허경환, 김주형)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기업 온택트 채용관에서 고용 우수기업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기업 온택트 채용관은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공고를 모아 원스톱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관이다. 채용 비용 절감 및 인재 매칭률 제고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올해는 총 310개 참여기업 가운데 고용실적이 뛰어난 상위 10개 기업이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중 허닭은 가장 많은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인규 허닭 인사팀장은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고용의 양과 질 개선에 힘쓰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닭은 2019년 카카오벤처스 투자를 바탕으로 온라인 상품의 수요예측과 판매, 운영에 특화된 AI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매년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인덕창업팩토리’를 열고 지역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6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인덕창업팩토리는 인덕대와 노원구가 함께 지역 내 문화·예술·방송 분야 우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창업공간이다. 노원구에서 월계영어마을로 운영 중이던 건물을 무상지원하여 인덕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인덕창업팩토리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현재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리모델링이 완성됐다. 해당 공간에는 창업기업들이 입주할 사무공간 16실과 대회의실, 소회의실, 코워킹 스페이스 등이 조성되며, 내년에는 지하 1층과 지상 4층을 추가로 리모델링하고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덕창업팩토리에 들어설 입주기업은 인덕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진행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창업지원에서 수상한 기업들로 △㈜주스이앤이 △주식회사 하이팟 △주식회사 아이미마인 △주식회사 투익트 △나빌레라 △합소삼 콘텐츠미디어 △에이사 △열음 △민즈 등이다. 문화, 예술, 방송, 디자인 분야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이 인덕창업팩토리에 첫 입주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사회적기업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인 무한상사와 식용유지류 전문 제조기업 행원정이 냉압착 방식의 생들기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무한상사와 행원정의 냉압착 생들기름 선물세트는 국산 들깨만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번 상품을 기획, 운영한 무한상사의 이준혁, 나현우 담당자는 “맛과 함께 환경을 동시에 고민하여 제품을 제조했다”라고 설명했다. 무한상사의 국내산 냉압착 생들기름은 볶음 과정이 없는 비가열식 냉압착 방식으로 착유한 것이 특징이다. 무한상사 관계자는 "진공포장공법으로 산패를 방지하고 20ml개별 소량포장으로 신선함을 유지했다. 국산 농산물로 만든 프리미엄 오일제품으로 정성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구성을 출시했으며 들깨를 우선 수매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농가소득을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하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인터넷방송학과(학과장 이정원 교수)는 오는 1월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실시한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인터넷방송학과는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넘어 콘텐츠 구성 요소 전반에 걸친 제작방법은 물론 홍보, 저작권,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콘텐츠의 방향, 관리, 확장 방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의 커리큘럼을 준비해 자신만의 장점이 잘 녹아든 차별화된 채널을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스토리텔링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아나운서 출신 교수의 발음, 발성, 상대방의 마음을 이끌어내기 위한 말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가르친다. 단순하게 콘텐츠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녹음이나 편집방법은 물론 모바일 앱을 활용한 나만의 BGM을 만드는 방법, 온라인 홍보방법, 저작권 등록 방법, 세무 관련 수업 등 세부적인 콘텐츠 관리 방법까지 배움으로써 영상 콘텐츠의 기획, 제작 역량 및 채널 운영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인터넷방송학과를 졸업하면 미디어 학사 학위가 주어지며, 미디어 크리에이터 외에 미디어 영상 제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산수음료㈜가 글래드 호텔에 납품한 어메니티 생수의 빈 페트병을 직접 회수하여 업사이클링 과정을 통해 친환경 유니폼 셔츠와 앞치마를 제작, 이를 글래드 호텔에 다시 납품했다고 밝혔다. 산수음료의 자원순환 캠페인인 ‘클로징 더 루프’(Closing The Loop)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업사이클링 유니폼 제작은, 지난 8월부터 산수의 생수를 어메니티로 사용하고 있는 글래드 호텔 4개 지점과 협업해 빈 생수병을 회수하여 진행됐다.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회수한 폐 페트병은 약 15만 7천병에 달한다. 글래드 호텔에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산수음료의 저탄소인증제품 EVERYDAY 산수 500mL의 공병 1개의 무게가 14.2g임을 고려하면 약 2톤의 폐 페트병이 버려지지 않고 회수된 것이다. 산수음료의 김태원 마케팅 이사는 “호텔은 빈 생수병이 깨끗한 상태로 회수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호텔에서 사용된 생수의 공병이 잘 관리되고 회수되어 재활용까지 이어진다면 고품질의 재생원사화가 가능하며, 재생원료로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빈 생수병을 모아 호텔 직원들의 유니폼이나 어메니티로 재탄생시켜, 다시 해당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bhc 치킨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bhc 굿즈 ‘뿌찌’ 공개 했다. 이번 굿즈 이름인 ‘뿌찌’는 지난 7월 진행된 ‘bhc 캐릭터 이름 공모 이벤트’를 통해 확정된 네이밍으로 고객들이 직접 지은 캐릭터명 이다. bhc 치킨의 인기 메뉴인 ‘뿌링클’ 애호가면서 치즈볼 튀기기 달인이라는 캐릭터 페르소나 역시 흥미를 끄는 요소다. bhc 치킨은 오는 성탄절을 맞아 겨울철 실내 슬리퍼와 핸드폰 그립톡으로 구성된 ‘뿌찌’ 굿즈 공개했다. 이를 기념해 오늘 23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bhc 치킨 ‘뿌찌’ 굿즈 공개 이벤트 참여 방법은 bhc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 아이디를 태그하고 ‘뿌찌’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당첨자는 24일 bhc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이 당첨자로 선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뿌찌’ 굿즈 세트(슬리퍼, 그립톡)가 증정되며 이 중 1등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옐로우가 추가로 제공된다. bhc 치킨 관계자는 “그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자 성탄절 시즌에 맞춰 뿌찌 굿즈를 선보이게 됐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 설립한 허닭(공동대표 허경환, 김주형)의 올해 누적 판매량이 3,900만 개를 넘어섰다. 허닭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3,9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배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허닭은 2019년 1,100만 개(1~12월 기준), 2020년 2,600만 개(1~12월 기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닭가슴살, 소시지, 큐브, 스테이크 등 전 부문에서 판매량이 고루 성장한 가운데 간편식 브랜드 ‘허닭식단’의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1인 가구와 혼밥 등으로 간편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허닭식단’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출범한 브랜드 빌딩 전문기업 자회사 허닭프렌즈(대표 권오준)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허닭프렌즈는 ‘교촌에프앤비’, ‘프레시지’, ‘오븐에 빠진 닭’, ‘피자에땅’, ‘생어거스틴’, ‘에스디생명공학’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브랜드의 온라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 운영 품목은 200여 가지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온디맨드 러닝 플랫폼 24시간 1:1 회화 브랜드 ‘튜터링’이 연말 프로모션 ‘제철 영어 대축제’를 12월 15일(수)부터 오는 21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명칭 내 ‘제철’은 사전적으로 ‘알맞은 시절, 알맞은 때’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연말, 연초는 사람들이 영어 배우기 등 영어 결심, 목표를 가장 많이 세우는 시기인 만큼 영어 공부를 향한 니즈가 가장 큰 ‘제철’로 꼽힌다. 튜터링 측은 이러한 어휘의 의미와 영어 공부 니즈가 높은 시기성을 연결해 ‘영어하기 가장 좋은 때’라는 의미의 ‘제철 영어’ 테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금번 프로모션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1:1 회화로 생동감 가득한 영어와 만날 수 있다는 ‘신선하고 생생한 영어’ ▲원하는 토픽과 튜터를 선택해 취향에 맞는 영어와 만날 수 있다는 ‘입맛에 맞는 영어’ ▲AI 튜터, 첨삭 서비스, 무료 VOD 등 실력을 탄탄하게 해줄 ‘영양가 넘치는 영어’ 콘셉트로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튜터링은 베스트(BEST) 수강권 365 올패스를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또한 제철 영어 대축제 수강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선물도 제공할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에 따르면 식품첨가물로 허용된 식품용 살균제를 코로나19 방역용으로 오용해 인체에까지 분사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적발되고 있다며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무알콜 무염소 살균소독제를 생산하고 있는 ㈜네오팜그린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특히 코로나19 방역용 소독제는 환경부 세부지침에 따라 승인 또는 신고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특히 환경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고시한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의 해당 지침에 따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필히 준수해야 한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식품첨가물로 허용된 식품용 살균제나 기구등의 살균소독제는 식품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이나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사용되는 물질이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식품용 살균제는 과산화수소, 차아염소산나트륨, 차아염소산수 등 7개 품목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특히 이들 제품으로 손소독·손세정 등 인체에 직접 분무하거나 흡입, 공간 소독 등 방역용으로 사용하면 눈이나 피부 등에 심각한 자극을 줄 수 있어 위험함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서울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지원을 돕기 위해 2021년 Trade Bridge Conference(이하 TBC) B2B 매칭상담회를 총 3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574건의 매칭상담과, 40억원 규모의 거래가 검토되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진흥원 측은 전했다. TBC 프로그램은 SBA에서 다양한 판로 개척 사업을 통해 쌓아온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제품 수출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 매칭 상담 (B2B 매칭상담)을 중심으로 수출 자문 상담, 수출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판로 개척 및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수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총 3회의 TBC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금까지 누적 50개사의 바이어들이 참여했고, 300개사의 중소기업들과 매칭상담을 진행하였다. 해당 기간동안 총 574건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TBC 비즈니스 매칭상담은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