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티 샷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최혜진 김지영이 티 샷 후 이동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최혜진이 티 샷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지은희가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지은희 인터뷰 - 해외에서 이번 대회 출전이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마음을 다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이번 대회는 한화클래식 10주년 대회기도 하고 한국에서 출전을 하지 않다 보니 팬분들을 위해 가급적이면 국내 대회에 출전하고자 했다. 한화 클래식은 항상 참여하는 대회라고 생각하고 있고, 참가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 또 집이 경기장 근처이다 보니, 집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다. 이전에 갤러리 입장이 되었을 때는 동네분들도 자주 오셨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아쉽다. - 오늘 경기는 어땠는지? 그리고 이번 대회의 목표가 있다면? 입국한지 얼마돼지 않아서 솔직히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다. 오늘도 초반에는 좋았는데 후반에 갈수록 집중력이 다소 떨어졌던 것 같다. 2라운드에는 오후 조이기 떄문에 좀 쉴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일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내일 스코어를 많이 줄이는 것이 목표다. - 한국에 오기전 넬리코다가 같은 소속사로서 대회 언급 등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어땠는지? 넬리 코다 선수도 너무 출전하고 싶어 했다. 다음 대회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박민지 인터뷰 - 오늘 경기? 오늘 샷이 잘 됐는데 퍼트 실수가 있어서 첫 홀(10번홀)에서 보기를 해서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잘 줄였는데 버디가 나오지 않으면서 흐름이 좋지 않았고 세컨드 샷이 정교하지 않아서 큰 실수들이 몇 개 있었다. 보기를 하면서 오히려 맘이 편해졌다. 아쉬운 하루다. - 아쉬운 부분과 만족스러운 부분은? 세컨드 샷이 아쉽다.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샷이 안 좋으면 조금 안정적으로 가야 하는데 샷이 안 좋음에도 너무 욕심을 부려서 공격적으로 한 것이 아쉽다. 미스를 하지 않기 위해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 만족스러운 부분은 하나도 없다. - 남은 라운드 전략? 항상 공격적으로 하겠다고 말하는 편인데, 이번 대회는 안전하게 해서 잃은 타수를 일단 만회한 후에 다시 생각해보겠다.
최혜진 인터뷰 - 오늘 경기? 아이언 샷이 잘 됐다. 퍼트보다는 아이언 샷이 좋아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 - 6번홀 보기 상황 세컨드 샷 미스가 나왔는데 어프로치를 띄우려면 띄우고 굴리려면 굴리고 확실하게 했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치면서 많이 짧았다. - 이번 시즌 첫날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첫날 성적이 안 좋아서 계속 힘들게 경기를 한 것 같다. 오늘 경기해보니 컨디션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해서 남은 라운드 잘 유지하도록 하겠다. - 기대치가 큰 만큼 조급하거나 그런 건 없었나? 작년에도 사실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 작년보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나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작년에는 샷이나 퍼트가 안돼도 어떻게든 세이브를 하고 마무리를 해서 스코어를 만들어낸 것 같은데 올해 들어서는 샷 실수가 나왔을 때 세이브를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그러다 보니 흐름이 끊겨서 작년보다 조금 페이스가 좋지 않은 것 같다. - 아픈 곳은? 특별히 없다. 2주전에 담이 걸렸다. 컨디션이 막 좋아지고 있던 차에 담이 와서 조금 아쉽다. - 톱텐 피니시율이 작년보다 낮은데? 시즌 초반에 샷이 많이 흔들렸다. 지금은 샷이 많
오지현 인터뷰 - 경기 총평? 오늘 4번홀까지 참 좋았는데 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보기가 하나 나왔다. 후반에 샷이 안 좋았음에도 잘 막고 나와서 남은 3일 잘 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 같다. - 지난주 대회 아쉬웠나? 지난주 퍼트가 너무 안돼서 우승을 못했지만 8년 동안 하이원리조트 대회에 나가면서 최고 성적이었다. 그 부분에 만족을 하고 하반기에 큰 대회들이 많이 남았으니까 좋은 흐름으로 시즌 마무리 잘 하고 싶다. - 한화 대회와 인연이 깊은데?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해에 우승을 했다. 또 이 코스가 좋아하는 코스라서 남은 3일 티샷과 퍼트가 잘 따라준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 - 어떤 부분이 잘 맞나? 그린이 내가 좋아하는 빠른 그린이고, 그린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퍼트할 때 재밌다. 그리고 코스가 다른 코스보다 길어서 거리가 많이 나는 선수가 유리하다. 거리가 적게 나가는 편은 아니어서 경기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 3년만에 우승하고 나니 많이 편해졌나? 우승하고 마음이 편해진 게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 같다. 모든 부분에 다 마음이 편해졌다. - 남은 라운드 전략은? 가장중요한 것은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것이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조아연이 티 샷 후 이동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