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전시포스터 ‘2017현대작가초대전’-김영근, 성하림, 조셉킴 작품 전시회 -9월 15~30일, 서울 강남 Sun's B Gallery에서 열려 예송 김영근, 성하림, 몽우 조셉킴. 3인의 작가는 세대는 다르지만 한 세대를 주축으로 하나의 현대작가 작품 경향을 보여주고 있어 다른 화풍을 전개하지만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화풍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미술사적으로 서로 다른 화풍임에도 서로가 서로의 그림을 마주 보며 화답하는 듯한 이러한 전시는 작가와 작품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3인의 현대작가 작품 경향을 고루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희귀한 전시이며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교차하듯 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서로의 그림과 조화돼 힘을 주며 감상하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작가들의 환희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회엔 미술평론가 오정엽 씨가 9월 22, 30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각각 '아트딜러의 세계'와 '콜렉터 입문' 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또 23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이성범(미용기술교육전문강사, 한국영상대학 전임교수) 씨가 '이성범 별난 헤어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대국민 골프 오디션 콘셉트 포토콜 진행 포토콜 참석한 (왼쪽부터) 이정환 장이근 유현준(A)이형준 김태훈(1) 6일 오후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의 대회 개막을 기념해 대국민 골프 오디션을 콘셉트로 포토콜이 진행됐다.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2.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우승자 장이근(24),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 챔피언 이정환(26.PXG),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에서 우승한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과 함께 스크린과 필드 예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출전한 아마추어 유현준(15)군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파이팅 외치는 (왼쪽부터) 이정환 장이근 유현준(A)이형준 김태훈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KPGA 코리안투어 정규대회에 도전할 수 있다.’ 는 취지에 맞춰 김태훈, 장이근, 이정환, 이형준, 유
메이저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확정 - PGA 투어 메이저 타이틀 홀더 저스틴 토마스 / 제이슨 데이 / 아담 스콧 대회 참가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 / 페덱스컵 8위 폴 케이시 / 세계랭킹 18위 라파 카브레라 베요도 출전 확정 - 대한민국 최초의 PGA TOUR 정규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 에서 만날 세계 최고의 선수 1차 라인업 발표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에 메이저 타이틀 우승자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며 국내외 골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마스터스 챔피언 아담 스콧(호주) 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의사를 밝혔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시우(대한민국)와 FedExCup 포인트 8위 폴 케이시(영국),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역시 대회 참가를 결정 지었다. 20
‘제7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에서 남성부 강봉석, 여성부 김지숙 우승 ‘제7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에서 남자부 강봉석, 여자부 김지숙이 각각 우승했다. 9월 5~6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총 12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3차 예선전을 통하여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미드아마 남성부에선 강봉석 선수가 139(68,71)타로 우승을 김근호 선수가 140(69,71)타로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주승 선수가 141(70,71)타로 3위, 장흥수 선수가 141(68,73)타로 4위, 강권오 선수가 143(75,68)타로 5위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에선 김지숙 선수가 148(73,75)타로 우승을 유지민 선수가 151(77,74)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인영 선수는 152(71,81)타로 3위를 차지했다. (주)볼빅 구은수 상무는 “컬러 골프공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증가로 인하여 유럽, 미국 등 세계시장에서 영향력이 확대돼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다. 컬러
[ 데스크칼럼 ] (김해림 선수) 유명 골프선수의 아버지라면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김해림(28·롯데). 웬만한 골퍼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프로다. 골프 실력도 뛰어나지만 선행(善行)으로도 널리 알려진 선수다. 오죽하면 그의 별명이 ‘기부천사’이겠는가. 그런 김해림이 최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아버지의 갑질(?) 때문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소속사 매니저에게 고성과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문제가 되자 김해림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파문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해림이 7월 16일 끝난 일본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는 기사에는 그녀의 아버지 갑질을 비난하는 댓글이 수도 없이 올라왔다. 일부 댓글은 그녀의 아버지 뿐만 아니라 김해림까지 싸잡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참 무섭다. 여론이란게 그렇다. 아무리 골프 실력이 좋고 선행을 많이 해도 한번 잘못한 일이 있으면 쉽게 용서하지 않는다. 골프팬은 냉정하다. 그래서 선수는 물론이고 선수 가족들도 언
[일본 시니어투어] '코마츠 오픈 2017' 김종덕 우승 차지 (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종덕 프로) 김종덕(56.혼마골프)이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본 이시카와현 코마츠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OMATSU OPEN 2017(코마츠 오픈 2017, 총상금 6천만엔, 우승상금 1천 2백만엔)’에서 김종덕은 마지막 날 보기는 1개로 막고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코스레코드를 적어내는 활약 속에 최종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태국의 쁘라얏 막생(51)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쁘라얏 막생은 지난해 일본 시니어투어 상금왕에 올랐고, 올 시즌에도 상금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니어투어 강자’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일본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주관한 ‘SMBC 싱가포르 오픈’ 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2014 코리안 윈터투어 2차 대회’ 우승자로 잘 알려줘 있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두 선수 모두 파를 작성한 뒤 이어진 두 번째 승부에서도 김종덕과 쁘라
KPGA 코리안투어 [2017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챔피언 서형석 인터뷰 일 자 : 2017년 9월 3일(일) 장 소 : 파미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 (파72. 7,158야드) – 경북 칠곡군 소재 총상금 :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 결과 - 서형석(20.신한금융그룹) 20언더파 268타 첫 우승 차지 - 최진호(33.현대제철), 최고웅(30) 19언더파 269타 공동 2위 - 김비오(27.호반건설),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 18언더파 270타 공동 4위 - 서형석 공동 선두로 맞은 18번홀(파5)에서 100야드 거리에서 친 세번째 샷을 핀 20cm에 붙이며 버디로 연결한 것이 결정적 - 서형석, 4일 동안 21개 버디, 1개 보기 - 지난 해 본 대회에서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3오버파 75타를 치며 공동 7위로 마감한 아쉬움 떨쳐내 - 최진호, 공동 2위 오르며 4천만원 상금 획득, 제네시스 상금 순위 선두 도약 (397,439,111원) 서형석 라운드별 성적 1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공동 16위 2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9위 3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
KPGA 코리안투어 [2017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dext_body { cursor:text; margin:10px; font-family:굴림; font-size:10pt; }#dext_body p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dext_body li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FR. 서형석, 기죽지 않는 플레이…생애 첫 승 달성 (서형석 선수) 서형석(20.신한금융그룹)이 ‘2017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3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파미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서형석은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데뷔 3년만에 첫 승을 일궈냈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에 들어선 서형석은 1번홀과 2번홀 연속 버디를 잡은 뒤 6번홀과 7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았다. 이후 5개홀 연속 파행진을 하던 그는
<데스크 칼럼> KPGA 코리안투어 활성화 위해선 협회도 선수도 더 노력해야 대회수 19대 31. 총상금 144억5천만원대 190억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올 시즌 대회 수와 총상금 대비입니다. 남자대회가 여자대회에 비해 대회수에선 12개, 총상금에선 45억5천만원이 각각 적습니다. 단일 대회 최저 상금이 남자대회는 3억원, 여자대회는 5억원입니다. 상금 3억원짜리 대회가 남자대회는 3개나 있습니다. 물론 단일 대회 최고 상금은 남자가 15억원, 여자는 14억원입니다. 지난 7월 중순 경남 사천 타니CC에서 함께 열렸던 남녀대회의 상금은 남자가 3억원, 여자는 5억원이었습니다. 남자선수들은 나흘간 경기를 했습니다. 반면 여자선수들은 사흘간 했지요. 하루를 더 뛰었지만 상금은 2억원이 적었습니다. 한창 더위가 심했던 7월 중순 이후 여자는 3주간, 남자는 5주간 대회가 없었습니다. 남자선수들은 한달 이상 대회가 없었지요. “라운드는 물론이고 퍼트 연습을 하려고 해도 마땅한 곳이 없어요. 미국에선 투어 선수들이 웬만한 골프장에선 대부분 무료로 라운드를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아
박세리 감독과 함께하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의 주니어 글로벌 토너먼트, <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개최 • 미LPGA 투어 통산 25승(메이저 5승)에 빛나는 세계적인 골퍼, 박세리 감독과 함께 미국본토에서 아마추어 대회 개최 • 유망아마추어를 육성하는 비영리단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함께 아마추어 골퍼 육성성취 • 여자부 우승자에게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만의 우승 특전,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 부여 • 제3의 세리키즈 등 국내 유망 아마추어들의 해외출전기회 마련을 통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주니어 선수들의 꿈이 펼쳐질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이 오는 8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총 3라운드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치코(Chico)의 Butte Creek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글로벌 금융그룹인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은 미 LPGA투어 통산 25승에 빛나는 레전드 골퍼, 박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