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KT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 ‘2023 UNIQUERS(유니커즈)’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UNIQUERS’는 신한은행과 KT가 함께 진행하는 사내 벤처 공모전이다. 양사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2023 UNIQUERS’는 핀테크, 소셜, 전기차,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300여건이 접수됐다. 양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으며 사업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내 벤처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취지에 맞춰 양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팀을 구성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했고 자유롭게 팀 빌딩을 진행했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총 10건으로 신한은행과 KT가 각각 4건씩 선정하고 콜라보레이션 팀 중에서 2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디어의 분야는 ▲소상공인 서비스 ▲ESG ▲보관 서비스 ▲헬스 케어 ▲반려동물 등 다양하다. 양사는 2차 인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2023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NH농협은행,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NH농협은행의 문혜경, 임진아, 이민선 선수 등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일본, 중국, 태국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2008년 NH농협컵 국제정구대회로 시작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소프트테니스 국제대회로,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다.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소프트테니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생활 스포츠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지난달 5월 25일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단▲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한국나노기술원▲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사)한국기술사업화협회와 함께 '경기도 OPEN-LAB 혁신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도내 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함 등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 및 혁신기관, 기술 사업화 전문기관, 투자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유재영 협회장은 “한국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성장 완성 주기는 평균 10년의 사업기간을 통해 사업의 결과가 창출된다. 가장 큰 원인은 창업기간 동안 IP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막대한 R&D 비용이 수반되는 현실 때문이다. 하지만 기술이전 창업이 활성화된 미국의 경우는 창업부터 사업의 결과를 내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5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창업의 성과를 빠르게 단축하는 방법 중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제2회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허지백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공식 후원하는 ‘제2회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6월 13일~14일 강원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두 차례의 KMAGF 2023 그린투어(1차전, 2차전) 각각 상위 20위와 대회 시드를 부여받은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는 횡성군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에서 아마추어 골프 발전과 횡성 8대 명품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올해 2회를 맞이하여, 횡성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전원에게 횡성 더덕즙과 횡성 안흥찐빵이 참가상으로 주어지며, 우승자에게는 횡성 한우 1마리가 상품으로 증정된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미드아마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각자의 기량을 뽑냈다. 제1일경기 4언더파를 기록한 허지백이 제1일경기, 최종일경기 합산 146(68,78)타 2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주승이 147(72,75)타로 준우승을 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이 동참하는 ‘2023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12일에는 본점 앞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23년 동안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2만 3천여명에 이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사회(Social)뿐만 아니라 환경(Environment), 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모든 분야를 포괄한 ‘ESG 상생(相生)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인 사회적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특성화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IT 기술 습득 및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저소득층 특성화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강연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특성화학교 장학생 200명에게 프로그래밍 언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웹 디자인 등 디지털·IT 분야의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0일 진행된 발대식 및 멘토링 DAY에서는‘오픈 API’를 주제로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의 강연과 더불어, 사업 전반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특성화고 학생은 “오픈 API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T 관련 주제에 대해 현업에 있는 전문가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일시 6월 1일~6월 5일 총상금 $2,750,000 장소 리버티 내셔널 GC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가 주관하는 미즈호아메리카스오픈(Mizuho Americas Open) 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LPGA 투어에서 열린다. 일본계 금융기관인 미즈호 아메리카스가 후원하는 미즈호아메리카스오픈은 총 상금 275만달러로메이저대회가아닌일반대회중에서는가장많다.또한이대회는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의 AJGA인비테이셔널과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된다. 2006년 개장한 리버티내셔널은 뉴욕 맨해튼을 조망하는 장소에 설립된 골프장으로 2017년 프레지던츠컵과 PGA 투어 플레이오프를 개최한 코스로써 LPGA투어 대회로 는 처음 개최하게 된다. 24명의 주니어 여자 선수들이 120명의 LPGA투어 선수들과 함께 자신의 개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마지막 날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조로 티오프한다. AJGA와 LPGA가 파트너십을 맺어 현재와 미래의 스타와 게임 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는 방식을 취했다. 올해 프로 무대를 공식 은퇴한 미셸 위 웨스트는이 대회 호스트 및 미즈호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선다. 미셸 위는 올해 US여자 오픈에 출전한 이후
메모리얼 토너먼트 by Workday 일시 6월 1일~6월 5일 총상금 $20,000,000 장소 뮤어필드 빌리지 GC PGA 투어 5대 인비테이셔널로 명성이 높은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황금 곰’ 잭 니클라우스가 1976년 창설한 대회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외곽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 클럽이다. 이 지역에서 대회가 열리는 이유는 잭 니클라우스가 콜럼버스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다. 1966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했던 니클라우스는 마스터처럼 관심을 받는 대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대회를 창설했다. 그는 이 대회가 콜럼버스와 오하이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회가 되길 바랐다. 디펜딩 챔피언은 빌리 호셜이다. 캐나디언 오픈 일시 6월 8일~6월 12일 총상금 $9,000,000 장소 오크데일 GC 캐나디언 오픈은 1904년 시작해 제1차 세계대전 때 4년(1915~18), 2차 세계대전 기간 2년(1943~44) 등 6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열렸다. 역사와 전통 덕에 1987년까 지는 ‘제5의 메이저’로 불렸다. 당시 디오픈과 US오픈에 이어 캐나다오픈까지 한 해에 3개국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 소재 ‘치바 이스미 골프클럽’에서 KPGA「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JGTO(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개최...아시아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한국‧중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최초의 정규투어 대회인 ‘한‧중 투어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확대‧계승하였으며 ▲ KPGA 투어의 글로벌화 ▲ 동북아 지역의 문화교류 ▲ 골프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을 목표로, 아시아 최고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KPGA 소속 117명과 JGTO 소속 14명, CGA(중국골프투어) 소속 5명 등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최고의 국제대회 면모를 갖췄다. 또한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JGTO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만큼 총 65명의 JGTO 소속 선수가 대거 참가하며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외화예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자금·고금리·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3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은 우리은행과 아시아나항공 제휴 외화 신상품으로 우리WON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 5개월 동안 100회 입금이 가능하다. 미화 20, 30, 40, 50 달러 중에 선택해 1일 1회 입금할 수 있으며, 입금 금액, 횟수, 만기 여부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더불어 고공 행진 중인 US달러의 고금리 혜택과 매일 자동이체 또는 개별입금으로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여행자금을 모을 수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수요 급증 추세에 맞춰 단기, 소액으로 여행 자금과 항공사 마일리지를 함께 모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회사와의 제휴로 다양한 외화 예금상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