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학회는 ‘제5회 2020년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2016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18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취소되어, 협회는 수상자 명단 발표와 개별안내로 행사를 대신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공공정책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공공기관연구원과 한국사회공헌협회에서 주관, 열린뉴스통신에서 후원했다. 다음은 대상 수상자 명단이다. ◇행정부문 대상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의정부문 대상 ▲양향자 국회의원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은혜 국회의원(국민의힘) ▲정찬민 국회의원(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지방행정부문 대상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이재준 고
설해원 리메디스파 해초스파 프로그램코로나 19의 여파가 여성들의 피부로 직접 느껴지는 가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리조트에서는 10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리메디스파 가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달라진 날씨, 외출 하기 힘든 환경, 화학적인 화장품의 남용은 피부에 스트레스로 남아 피부조직의 붕괴를 낳게 되는데 이를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바로 설해원의 리메디스파의 '4단계 피부힐링'프로그램이다. 1단계 세럼, 2단계 하이드레이팅 크림, 3단계 해초마스크와 파우더, 4단계 미네릴 마스크로 구성된 리메디스파 4단계 피부힐링 프로그램은 특히 가을 프로모션으로 바덴바덴 카라칼라 온천수와 해초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된 독일의 산 수시(SANS SOUCIS)의 수분 충전 시트마스크 1세트(4장)를 증정한다. 설해원 리메디스파 관계자에 따르면 "리메디스파 4단계 프로그램은 설해원의 맑은 공기, 천연온천수의 미백효과로 훨씬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며 "효과를 체험하신 많은 고객분들은 다시 이용하시는 일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청결과 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객들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각종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설해원의 추석 특선메뉴는 명절음식을 식단에 적용해 매년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는데, 올해는 특히 고향의 맛을 느끼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특별히 더 신경 썼다고 한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토란탕’과 메밀전병, 오징어순대, 동그랑땡과 송편까지 곁들여 내어줌으로써 추석 한상차림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가을철 양양의 특산품인 자연산 송이특선요리 또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왔는데 양양 자연송이 한우불고기부터 자연송이 버섯전골, 양양 자연 생 송이 등 1년에 한 번 맛볼 수 있는 향기로운 맛으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최고의 보양식을 선물한다. 설해원의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있어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이므로 그분들에게 고향의 푸근한 맛을 선물하고자 한다. 특히 송이, 능이 등 강원도 양양이 원산지인 재료들로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향기로운 한 상을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양양 설해원 리조트는 저녁놀 라운딩을 실시한다. (사진=양양 설해원 리조트 제공)모든 운동시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 받고 있는 지금, 양양의 설해원 리조트는 고객들에게 코로나로 위축된 사람들을 위로하고 기분 좋은 라운딩을 제공하기 위해 ‘저녁놀 라운딩’을 오픈 한다. 설해원은 7회 연속 대한민국 1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코스로 많은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곳이다. 사실 양양은 추울것이라는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기후를 갖고 있으며,그래서 가을 저녁은 골프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컨디션을 제공한다.게다가 맑은 공기로 인해저녁 노을과 달과 별을 가장 또렷이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킹의 어려움도 해소하고,1년 중 가장 골프치기 좋은 시간에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설해원 리조트의 담당자는 “저녁 라운딩을 위해 코스에 라이트 시설을 보완하고, 카트의 운행에 위험한 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보고 있다.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등 LPGA 레전드들이 감탄한 설해원에서 가장 쾌적한 라운딩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양양의 저녁 공기와 카트도로를 드라이빙
바인그룹이 2020년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10Kg 1200포대 등의 농산물 구매에 앞장섰다. 바인그룹은 코로나19에 이어 장마, 태풍 등의 시기가 길어지면서 농작물 운영 및 수확이 어려워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농산물 구매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인그룹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 해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으며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구매도 진행해 왔다. 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임직원 및 구성원들에게 선물 및 회사에서 농산물의 반액 지원을 기반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구성원들의 반응도 뜨겁다.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전했다.
압수수색이후 침묵했던 코인빗이 언론을 향해 공정보도 할 것을 요구하며, 허위보도에 대한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8월 서울지방경찰청이 코인빗 사무실과 최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유력 언론사인 S사를 중심으로 연일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쏟아지자,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하던 코인빗이 세간에 떠도는 루머와 가짜 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뿐 아니라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빗이 이처럼 강경 대응방침을 세운 이유는 그동안 유력 일간지인 S사가 사실 확인조차 없이 추측성 기사를 보도했기 때문이다. 허위 사실을 사실로 포장해 보도하는 것은 물론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된 사건조차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오보를 내며 ‘피 묻은 운동화’ 등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해 유력언론사가 기본적인 팩트체크조차 없이 기사를 내보냈다는것이 코인빗의 설명이다. 또한, 언론 보도의 기본인 취재 대상의 반론권 보장 없이 한쪽의 주장만을 담은 일방적인 기사를 수차례 보도함으로 코인빗을 타깃으로 모종의 거래가 있는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코인빗 관계자는 "S사의 경우 공식적인 취재요청 자체가 없었으며, 모든
(사진=이코노미 워치)KDB산은캐피탈 감사 해임에 외압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은캐피탈은 산업은행이 99%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이다. 따라서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의 개입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코노미워치에 따르면 KDB산은캐피탈 전 감사위원인 P씨는 회사와 해임무효 소송을 진행중이며 재판에서 "감사위원회 본연의 업무인 대주주와 사장 등 감독업무를 하면서 회사와 산업은행 소액주주를 위해 임무를 했다”며 “회사담보토지인 상도동 아파트사업부지 공매 과정 부정부패 비리를 적발했으나 산업은행 투자관리실장 진 모씨,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 사장 김모, 전모가 조직적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감사를 해임했다”라고 주장했다. 확인결과 당시 투자관리실장 진모씨는 현재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전모씨는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한편 KDB산은캐피탈은 지난 2019년 12월 10일 등기 상근감사위원 P씨를 해임하고 K 사외이사를 비상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공식적인 사유는 ‘감사위원회 제도 변경’에 따른 해임이었다. 산은캐피탈은 산업은행이 99% 지분을 가지고 있다. P 전 감사위원은 2018년 5월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 한주성 센터장은 제주 소상공인 유통 판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주함께사요’ 라이브커머스 시험 방송을 성황리에 성료 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함께사요' 제주 소상공인 제품 ‘제마닭’ 관계자는 지난달 10일 1차 라이브커머스 방송 이후 매출이 두 배로 뛰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준비하였던 재료가 모두 소진 되어 오후에 영업을 마감한 날들이 종종 있다고 전했다.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 관계자는 '제주함께사요' 실시간 방송은 4백만(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구독자 및 팔로우에게 전달되어 생방송 이후 일시적으로 매출이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향순 영양죽’ 3종 셋트를 방송 시간에만 50% 할인 판매 진행했던 2차 시험방송은 지난 24일 최고 동시 시청자 4,800명을 기록했다. ‘제주함께사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운영사, 한국유튜브크리에이터교육센터는 "평균 동시 시청자 1만명을 목표로 제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그리고 관광사업체에 필요한 제주 온라인 유통 판로 플랫
지세현.(제공=제이필름프로젝트)배우 지세현이 최근 연달아 3편의 독립 영화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단독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웹드라마에 이어 영화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세현이 주연을 맡아 일명 ‘지세현 단편 프로젝트’로 불린 두 번째 작품 ‘꽃을 꺾는 사람들’(제작:이방인필름)도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주연 지세현을 선두로 총10명의 조연배우가 검증된 연기력으로 조화롭게 작품에 녹아들었다는 관계자들의 평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0개월가량의 준비를 거쳐 올해 봄 크랭크인, 현재 마무리 후반작업 중인 영화 ‘꽃을 꺾는 사람들’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배우 지망생 채현(지세현 분)의 집에 불청객들이 드나들고 그들의 존재를 알지만 자신의 삶에 집중하려는 채현에게 생겨나는 무섭고도 기이한 일들로 절망에 다다르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세현.(제공=제이필름프로젝트)영화 '꽃을 꺾는 사람들'의 제작사인 이방인 필름은 10월 개봉 소식을 전하며 “영화를 보면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신예 지세현 배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단편영화이지만
한국소비자권익연대(소권연, 사무총장 문새벽)는 25일 논평을 통해 지난 7월 발생한 대구애락원(원장 김휘수 목사)의 사회복지법 위반등 불법을 방치해온 대구시 담당자의 '직무유기'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앞서 검찰은 이흥식 목사, 박종판씨, 방기광 목사, 김휘수 목사, 배소연 행정실잘 등을 사회복지법위반, 증거위조교사, 위조증거사용교사, 증거위조, 위조증거사용 등으로 기소하였고,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지난달 전 이사장 이흥식 목사, 박종판 장로, 현 이사장 방기광 목사, 배소연 행정실장은 각 벌금 300만원 형을 원장 김휘수 목사와 재단법인 대구애락원은 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법원은 이들과 변호인들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소권연은 대구애락원이 사회복지법 위반 등 불법을 저지를 수 있었던 이유는 대구시의 허술한 관리·감독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대구시 관련자의 징계와 함께 대구애락원 주무부서를 현 감염병관리과에서 사회복지법 전문인 복지정책과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한국소비자권익연대 논평 전문. (사진=한국소비자권익연대)[논평] 대구애락원 사회복지법 위반, 대구시는 관리·감독 책임 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