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김해림 장수연 <사진-조도현기자>
고진영 박성현 조윤지 <사진-조도현기자>
고진영 박성현 조윤지 <사진-조도현기자>
서연정 이민영2 하민송 <사진-조도현기자>
김예진 박 결 지한솔 <사진-조도현기자>
김현수 김혜윤 정희원 <사진-조도현기자>
양채린 유고운 이기쁨 <사진-조도현기자>
권지람 박재희 정지민 <사진-조도현기자>
강예린 유승희 정한나 <사진-조도현기자>
송민지 이지현2 조아라2 <사진-조도현기자>
강리아 이예정 장소영 <사진-조도현기자>
<사진-조도현기자>
강성훈 노승열 이수민 <사진-조도현기자>
김민휘 김승혁 송영한 <사진-조도현기자>
김도훈753 김비오 이창우 <사진-조도현기자>
김국환 김우정 박주혁 <사진-조도현기자>
김경태 박상현 안병훈 <사진-조도현기자>
김대현 김태훈 최진호 <사진-조도현기자>
박재범 이태희 허인회M <사진-조도현기자>
김대섭 맹동섭M 장동규 <사진-조도현기자>
jason kang 박종헌 정승환 <사진-조도현기자>
박진우 서요섭 이동하 <사진-조도현기자>
서호석 이진규 최정규 <사진-조도현기자>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전환한 에비앙 챔피언십은 한 해 한해 착실히 발전하여 자신만의 역사를 견고히 하여 인제 전통과 이노베이션을 완벽하게 균형 잡고 또한 에티켓을 준수하는 독특한 대회로 거듭났다. 든든한 스폰서들, 선수들, 일반 관중들, 자원봉사자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은 그동안 숱한 화제를 낳은 대회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주요 골프기관에서 이 에비앙 챔피언십을 지난 2013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 9개월의 심도 있는 개조 공사를 거친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지난 2013년 7월 1일부로 새단장을 마치고 새로 개장하여 메이저 코스로 다시 탄생했다. 프랭크 리부 그리고 야니크 르 헥씨와 골프 코스 담당자들은 에비앙으로서의 특출한 개성있는, 리듬감있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또한 전략적인 그런 코스로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국제적인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코스의 설계는 남아공 출신의 데이브 샘손과 영국인 제레미 슬레서 (2010년 라이더즈 컵 대회가 열린 영국 셀틱 매너 골프장 설계 담당) 가 대표인 건축사무소 EGD 가 맡았으며 미국 설계가이며 LPG
강성훈, PGA 1부 투어 시드 다시 획득 “최고 샷감, 정말 자신 있다” -PGA 2부 웹닷컴 투어 상금 랭킹 25위 안에 진입해 강성훈이 미국 PGA 2부 웹닷컴 투어 정규 시즌에서 상금랭킹 25위 안에 진입하며 1부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강성훈은 “아직 젊다. 골프를 칠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중간에 포기할 수는 없었다. 또 이미 접했던 투어라서 자신감도 있었다. 웹닷컴 투어에서 열심히 해서 정규 투어 경기를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고 밝혔다. 강성훈은 8월 31일 PGA 2부 웹닷컴 투어 정규 시즌 최종전인 윈코푸드 포틀랜드 오픈이 끝난 뒤 상금 랭킹 25위 안에 들었다. 지난 2012년 말 PGA 1부 투어 시드를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한 끝에 재입성에 성공했다. 강성훈은 “뛰어봤던 코스라 익숙하다. 그만큼 준비도 많이 했다”며 “예전에 pga 투어에서 경기에 임할 때 너무 행복했다. 이제 그 행복을 되찾았으니 마음을 편하게 먹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훈은 지난 2010년 pga 투어 q스쿨을 통해 꿈의 무대인 p
헨리크 스텐손 PGA 플레이오프 2차전, 3R 단독 선두…파울러, 1타차 추격 -대니 리, 5타 뒤진 공동 6위…배상문은 공동 20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스텐손은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천214야드)에서 열린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스텐손은 6계단을 뛰어올라 단독 선두로 나섰다. 파울러가 1타 뒤진 2위(12언더파 201타)에 자리했다. 숀 오헤어(미국)와 맷 존스(호주)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스텐손은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유럽의 강호다. 스텐손은 전반에만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른 뒤 10번홀부터 17번홀까지 버디 없는 답답한 경기를 벌였다. 하지만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거품' 논란을 잠재운 파울러는 보기 없이
김경태 JTGO 후지 산케이 클래식 우승, 시즌 3승째 김경태(29, 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JGTO) 후지산케이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엔)에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김경태는 지난 9월 6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자키라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쏟아내며 2타를 잃었지만,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이경훈(8언더파 276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뿌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타 차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김경태는 1번홀 보기에 이어 7번홀까지 버디 1개에 보기 3개를 쏟아내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이후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으면서 더 이상 타수를 잃지 않아 1타차 우승을 지켜냈다. 6월 타일랜드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김경태는 7월 뮤제 플래티넘오픈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JGTO 통산 9승째. 5년 만에 상금왕 복귀에도 청신호를 켰다. 김경태는 2010년 한국선수로는 처음 JGTO 상금왕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200만엔을 더하면서 시즌 총상금을 7996만2533엔(약 7억9997만원)으로 늘려 1위를 굳게 지켰다. 김경태는 시즌 상금 7996만 엔을 쌓으며 상금 랭킹에
이보미, 일본여자골프 니토리 레이디스 우승 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총상금 8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CC(파72·6천4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이보미는 와타나베 아야카(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5월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와 6월 어스 먼다민컵에서 우승한 이보미는 시즌 3승과 함께 우승 상금 1천440만엔(약 1억4천만원)을 받았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이보미는 12번 홀까지 2타를 잃고 와타나베에게 3타 차 역전을 허용했으나 13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낚아 재역전에 성공했다. JL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거둔 이보미는 시즌 상금 1억3천669만엔으로 상금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보미는 올해 우승 3회, 준우승(공동 2위 포함) 7회를 기록하며 JLPGA 투어 최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 : JLPGA 홈페이지
배상문, PGA 바클레이스 공동 6위, 우승은 제이슨 데이 배상문(29, 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를 공동 6위로 마쳤다. 배상문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미들섹스 카운티 에디슨에 위치한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승까지도 내다볼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배상문은 11언더파로 호주의 제이슨 데이(28)와 함께 공동 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이날 배상문은 1번홀(파4)에서 파를 기록한 뒤,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10번홀까지 무려 5개의 보기를 범하면서 흔들렸다. 이 사이 데이는 4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배상문과 데이의 간격은 크게 벌어지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스웨덴의 헨리크 스텐슨에게도 2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배상문은 12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냈으나 데이와의 간격은 끝내 좁히지 못했고, 미국의 다니엘 서머헤이스(32), 라이언 파머(39)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한편, 데
<사진-조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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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송기선 정상급선수 <사진-조도현기자>
조던 스피스, 바클레이스에서 1위 수성에 나선다. 남자골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8월 2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에서 랭킹 수성에 나선다. 스피스는 2주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하지만 23일자 랭킹에서 1위 스피스(12.35점)와 2위 매킬로이(12.30점)의 랭킹 포인트는 0.05점에 불과해 이번 주 대회 바클레이스에서 다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매킬로이는 바클레이스에 출전하지 않지만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스피스가 14위 안에 들지 못하면 매킬로이가 다시 1위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스피스는 대회장인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주 만에 랭킹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래서 계속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스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에서 한국시간 27일 오후 9시 26분 제이슨 데이(호주), 버바 왓슨(미국)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 : PGA 홈페이지
리디아 고,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연장 접전 끝에 루이스 꺽고 시즌 3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8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골프클럽(파72, 66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공동 1위로 이날 경기에 나선 리디아 고는 보기 1개, 버디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동률을 이뤘다. 리디아 고는 유독 캐나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아마추어 시절이던 지난 2012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기록인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우승한 바 있다. 2013년에도 우승, 대회 2연패에 성공하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이후 4개월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바로 전 대회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46위에 그쳤지만 곧바로 세계랭킹 2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루이스는 지난 2014년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4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를 놓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윈덤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기록 몰락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첫날 모처럼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우즈는지난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7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근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컷탈락 등 부진한 성적을 낸 우즈는 2013년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61타를 친 이후 가장 낮은 스코어를 적어냈다. 다음 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페덱스컵 랭킹을 현재 187위에서 125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우즈로서는 일단 희망적인 1라운드였다.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우즈는 우승 또는 단독 2위를 해야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우즈는 3명의 공동 선두 윌리엄 매거트, 에릭 컴프턴, 톰 호지(이상 미국·8언더파 62타)보다 2타 뒤진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7위에는 마르틴 카이머(독일),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등이 자리했다. 우즈는 첫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50%로 여전히 좋지 않았지만 그린
브룩 핸더슨 LPGA 투어 정식 회원 입회 캐나다 여자골프의 샛별로 떠오른 브룩 헨더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회원이 됐다. 만 17세인 헨더슨은 지난주 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LPGA 투어 마이클 완 커미셔너는 19일(한국시간) 만 18세가 되지 않아 정식 멤버 자격이 되지 않은 헨더슨을 정식 멤버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헨더슨은 오는 8월 20일 모국에서 개막하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 정식 멤버로 출전, 박인비(27·KB금융그룹), 리디아 고(18)와 샷 대결을 벌인다. 헨더슨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정식 멤버가 돼 꿈이 이뤄졌다"며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제이슨 데이, PGA 챔피언십 우승 생애 첫 메이저 제패 세계골프랭킹 4위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PGA 챔피언십에서 역대 메이저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우며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어냈다. 제이슨 데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제이슨 데이는 지난 8월 1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에 위치한 휘슬링 스트레이츠코스(파72·751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프로로 전향한 제이슨 데이는 올 시즌 파머 인슈어런스 오픈과 RBC 캐내디언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그동안 여러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유독 메이저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 2011년 마스터스와 US오픈, 2013년 US오픈에서 거둔 준우승이 역대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제이슨 데이는 초반부터 활약했다. 2번홀에서 버디를 따낸 데 이어 5~7번 3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
‘첫우승’ 브룩 헨더슨, 꿈의 LPGA 입성 브룩 헨더슨이 LPGA 첫 우승을 일궈내면서 꿈에 그리던 LPGA에 입성할 수 있게 됐다. 브룩 헨더슨(17 캐나다)은 8월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1번째 대회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5억3,000만 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헨더슨은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와 8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헨더슨은 지난 2014년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에서 10위를 기록하고 12월 프로로 전향한 캐나다의 골프 신동이다. 헨더슨은 2015시즌을 앞두고 LPGA 투어 진출을 위해 정식 회원 가입 연령(18세) 예외 신청서를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8세 이전에 LPGA 정식 회원이 되려면 리디아 고(18 뉴질랜드), 렉시 톰슨(20 미국)처럼 우승이 있어야 했다. 헨더슨은 누구보다도 LPGA 진출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헨더슨
LPGA 신인왕 경쟁 치열해 LPGA 신인왕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1번째 대회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5억3,000만 원)이 오는 8월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다. 2015시즌이 약 2/3 지점을 지난 가운데 신인왕 향방은 묘연하다.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시즌 4승을 거두며 독주하고 있고 세계 랭킹, 올해의 선수상(235포인트), 상금왕(약 219만 달러), 최저 타수상(69.391포인트)에서 1위에 올라있다.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은 이변이 없는 한 박인비가 수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인왕 경쟁은 치열하다. 8월13일 현재 김세영(2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976포인트로 1위, 김효주(20 롯데)가 947포인트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은 시즌 초 2승을 거두며 1위를 독주했지만 김효주가 꾸준한 성적으로 김세영르 따라잡고 있는 모양새다. 김세영은 초반 기세가 정말 맹렬했다. 데뷔 두 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