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재단법인 대구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철)은 베트남 인센티브 로드쇼를 시작으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략적 핀셋 마케팅을 전개한다. 재단법인 대구관광재단(이하 “대구관광재단”이라 한다)은 베트남 인센티브 로드쇼(하노이(22일), 호치민(24일))에 참가하여 현지 주요 인센티브관광 여행사 약200개사 대상으로 대구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주요 인센티브 관광상품 취급 여행사뿐만 아니라 현지 정부기관, 언론사, 항공사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로드쇼로 대구관광재단에서는 B2B상담회에 참가하여 대규모 단체를 위한 숙박, 체험 등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을 통해 대구관광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관광재단은 이달 17일~18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한국관광 여름축제 2022 in 치바’를 통해 대구의 신규관광지 ‘뷔 벽화거리’를 행사장에 실제 구현하여 일본인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구관광재단은 해외관광객 입국 본격화시기에 맞춰 지난 4월부터 주요 타깃 국가 대상(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오는 6월 베트남(하노이, 호치민)을 시작으로 7월 일본(도쿄, 오
지이코노미 백계석 기자 | 순천시가 지역 외식업체를 통한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체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시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총 10회에 걸쳐 SNS 마케팅(셀프 유튜브)과 한식디저트 메뉴 전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 음식관광의 마케팅 경향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용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셀프 유튜브 교육은 SNS를 이용한 홍보 마케팅으로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기법과 편집, 유튜브 채널 개설과 영상 등록, 영상 콘텐츠 품평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식 디저트 메뉴 전수 교육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하여 응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곶감단지, 감복숭아에이드, 귤과편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순천 음식의 맛과 멋을 드높이고, 외식업 대표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음식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니, 음식점에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