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어프로치 샷은 공이 놓인 지점, 공과 홀 사이의 거리, 공에서 홀까지가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공과 홀 사이에 장해물이 있는지, 홀이 그린 어느 지점에 있는지, 또 바람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는 정도로 부는 지 등 여러 상황을 감안해 다양한 기술을 구사해야 한다.
때문에 어프로치 샷은 여러 방법으로 구사할 수 있다. 어프로치 샷은 크게 칩 샷(Chip Shot), 피치 샷(Pitch Shot),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로 구분할 수 있다.
(사진 = 조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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