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주군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울주군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4명을 추가 채용 한다고 7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면접은 동시에 실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점심시간(12시~13시)은 제외다.
서류는 군청 10층 환경자원과 앞 회의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월요일~금요일, 09:00~18:00)이며, 급여는 1일 단가 72,220원으로 휴일수당, 가족수당, 교통비, 급량비, 4대 사회보험이 가입된다.
업무는 재활용품 선별작업으로 (재활용품 선별·감용·압축·이송 등)을 하게 되며, 이번에 채용하는 기간제근로자 근무기간은 채용 시점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로 울주군 재활용품 선별장(온산읍 화산로 113-11)에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