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주군은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환경공무직 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현재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며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인 경우만 응시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군청 10층 환경자원과 환경미화팀으로 직접 방문 하면 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해 환자, 의사 환자 및 감염병 의심자 등 현재 입원치료통지서(또는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 중인 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체력검정 등 모집인원 선발 과정 중에 참가자 개인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