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부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1년 9월 14일 “1388청소년 학교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진호 센터장은 최근 고위험군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본 센터와 동구 관내 소재 초·중·고등학교가 지역사회통합체계구축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의 역할을 위해 학생상담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교사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올해 8개 기관(성남초,수정초,경남여중,동여중,부산중,데레사여고,부산고,경남여고)의 참가로 “1388청소년 학교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가 참가하여 본 센터와 함께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부터 지원까지 효율적으로 지원할수 있도록 상호협력 관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