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부산 남구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말 『용마쉼터 힐링공간 재구성』 사업을 마쳤다.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통해 『용마쉼터 힐링공간』 의 노후되고 지저분한 기존 설치물을 제거하고 야외 벤치를 설치하였고, 기존의 더러워진 벽화를 새로 칠하고 오래되어 지저분한 간판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으로 용마쉼터는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용호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쉼터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