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벤치마킹 발굴 사업인 주민 법률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법률교실은 18일 가사법(부동산, 상속세, 유언 등), 25일 형법(생활범죄 관련)을 주제로 총 2회,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지원 변호사 송승은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일상생활 속 필요한 법률상식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권리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평소 주민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법률 지식을 설명과 사례를 통해 운영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화준)는 “주민법률교실 운영을 통해 일상속에 도움이 되는 법률 상식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범죄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