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1일, 민·관이 함께하는 부산진시장 지하보도 일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쾌적한 지하보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에는 새마을운동동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동구지회 등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120여명이 참여하여 부산진시장 지하보도 내 바닥 물청소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