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월 25일‘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떡과 음료수 등 먹거리를 직접 포장하여 관내 어르신 120명에게 전달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숙 부위원장은“부쩍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어르신들이 떡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